깜깜한거랑 호르몬하고 관계가 있대요.
이건 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거 아니니깐...
한번 시도해보심이.
깜깜한거랑 호르몬하고 관계가 있대요.
이건 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거 아니니깐...
한번 시도해보심이.
그리고 자기 전에 밝은 빛에 노출 안 되는 것도 중요하데요. 그래서 전 제 방에 직접 조명 없애버렸어요. (응?)
저도 암막커튼하고 싶어요
전에 살던집은 암막 굳이 안 해도 불끄면 껌껌했는데...이사온집은 주위가 온통 그 네온사인천지다보니 완전 대낮같아요
밤에 암막도 중요하지만, 낮에 햇빛을 듬뿍 받는것도 엄청 중요하다고 합니다. 낮에 햇살을 듬뿍 받으면 세로토닌이 나오는데 이게 밤에 멜라토닌으로 바뀌면서 성장호르몬이 같이 나온다고 하네요..
낮에 실컷 밖에서 뛰어놀게 하고 밤에 푹 잘자야 성장호르몬이 쑥쑥 나오는것이죠^^
저희집 애들도 그래요. 암막커튼 해줬더니, 너무 깜깜해서 무섭다네요.
그래서 암막커튼 해놓고 취침등을 켜고 잡니다. 이건 또 무슨 경우인지.. ㅎㅎㅎ
암막이다 뭐다 해줘도 일찍 일어나는 애들은 꼭 일찍 일어나요
생체 리듬이 있어서 그런가봐요.ㅠㅠ
우리 애들 아직 8세,5세인데 일년에 한번 8시에 일어날까 말까고 애기 때부터 보통 6시 조금 넘어 깨요.
대신 밤에는 8시 전후로 잡니다.
심하게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