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남아 양쪽 눈시력이 다른데..... 가림치료하면 나아질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2-01-17 15:03:45

초등학생 남자아이에요

안과에 갔더니 한쪽 시력은 1.0  또 다른 시력은 0.3 이 나왔어요

일년전부터 시력이 안좋아지길래 3개월마다 검사를 하고 있는데 안과에서

시력이 좋아질수도 있다고 안경을 권하지 않아서

지금껏 검사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안경을 끼라고 하네요..

 

시력이 좋은 한쪽눈도 시력이 나빠질수 있다고 하는데 혹 기림치료 하면 나아질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IP : 122.36.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3:06 PM (112.149.xxx.54)

    나이가 어리면 효과 있어요

  • 2. .......
    '12.1.17 3:09 PM (175.113.xxx.45)

    좋아집니다.
    울애가 그런케이스인데 5개월만에 좋아졌어요.
    전 병원 3곳을 다니고 검사했는데 모두 검진후 가람치료를 권하시던데
    왜 처음부터 가람을 안권하고 지켜보자만 한건가요?
    아이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빨리 난다고 알고있어요.
    더 늦기전에 잘하는 병원으로 옮기시고 가람치료 시작하세요.

  • 3. 근데...병원에서는
    '12.1.17 3:15 PM (122.36.xxx.13)

    그런 치료는 약시만 해당된다고 해서 저도 못했거든요..

    괜히 했다가 약시 될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말았거든요..

    아이가 몇 살인가요? 저도 초1때 알았는데...가림치료하기에 늦었다고 해서 말았거든요.ㅠㅠ

  • 4. 그런게
    '12.1.17 3:17 PM (14.47.xxx.13)

    그런게 있나요?
    우리애도 시력차가 많이 났는데 그냥 안경 맞추라고 하던데요
    책보거나 tv볼땐 안경끼고 놀땐 안껴도 된다고 했는데 아이가 불편하다고 안쓰더니 양쪽 다 더 나빠져서 꼭 안경쓰라기 하더라구요

  • 5. ....
    '12.1.17 3:20 PM (119.201.xxx.236)

    가림치료는 약시에만 효과가 있고(그것도 어릴때) 취학이후 아이들에게는 효과가 없다고 하더군요.
    울아이도 양쪽 시력차가 심해서..알아봤어요.

  • 6. 어휴.
    '12.1.17 3:21 PM (121.161.xxx.226)

    우리 막내도 양쪽 시력이 저래서 얼마전에 안경 씌웠어요.
    불편하지만 잘 쓰고 다녀요. 더 나빠지지만 않음 좋겠네요.

  • 7. 그래도..전 한달정도
    '12.1.17 3:25 PM (122.36.xxx.13)

    했는데...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길래 그냥 한쪽만 드림렌즈 맞춰버렸어요...안경은 제가 죽어도 끼우기 싫어서 ㅋㅋ 여자애거든요...
    그리고 워낙 책을 많이 보고 그것도 한쪽으로만 책을 보게 하니..애가 머리아파 하더라구요ㅠㅠ 정말 이러다 교정시력(엄청잘나옴)도 안나올까봐 그냥 렌즈끼워버렸어요...

  • 8. ..
    '12.1.17 5:42 PM (125.131.xxx.61) - 삭제된댓글

    제 아들 7살때 한쪽 눈이 약시여서 시력이 안 나왔습니다. 가림치료받고 좋아졌습니다. 만 8세 이전에는 약시 고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어려워요. 어릴때 꼭 시력검사 해야 합니다.

    4학년이 되니까 좋았던 눈이 나빠졌어요. 크면서 생기는 근시는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두 눈 시력차이가 크면 안경을 써도 피곤하다고 해서 한쪽눈만 드림랜즈 했습니다.

    6학년.. 두 눈의 시력이 모두 나빠졌습니다. 랜즈 끼기 싫어하기도 하고, 두눈의 시력이 거의 비슷해져서 안경을 껴도 큰 무리가 없네요.

    의사 선생님이 양쪽 시력차이 나는경우가 드림랜즈 꼭 필요한 경우라고 하더군요. 두 눈 시력차이가 나면 훨씬 눈이 피곤하고 책을 봐도 머리가 아픈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촛점이 잘 안맞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95 요즘 대학 다시 입학해보신분 계세요? 4 90년 초반.. 2012/01/17 1,126
60894 이노래 아시는분 2 노래 2012/01/17 820
60893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작은 마트나 장서는 곳 알려주세요 ^^ 6 panini.. 2012/01/17 1,365
60892 처음 연도 드리고 왔어요. 1 초보신자 2012/01/17 1,141
60891 분말로 된 생식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쩌죠.. 2012/01/17 4,045
60890 최정원 얼굴 표정 갑갑하네요 8 2012/01/17 6,165
60889 종금 CMA계좌 출금은 먼저 입금된 거부터 빼는거죠?? 2 궁금 2012/01/17 1,143
60888 결혼의 첫째 조건!!! 40 83학번 2012/01/17 10,466
60887 옥션 11번가에서 파는 코치가방 . 정식통관이라도 가품 의심해야.. 고민 2012/01/17 1,717
60886 정말 아파트는 돈없고 무식한 사람들만 모여살게 될 듯 합니다. 43 이러다 2012/01/17 13,534
60885 '북한 퍼주기?' 그 진실은? 능선길 2012/01/17 815
60884 초등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요. 1 학교 2012/01/17 1,925
60883 미국비자 pending되어서 추가서류보냈는데요.. 1 소요시간 2012/01/17 1,259
60882 두텁떡이 먹고 싶어요 ㅠㅠ 7 두텁 2012/01/17 2,470
60881 시조카 돌잔치때...선물이나 돈..어떻게 하시나요? 6 dd 2012/01/17 3,383
60880 초6아이와 함께 가기에 괌과 하와이 중 어디가 좋을까요? 2 문화체험 2012/01/17 1,200
60879 손병휘님의 나란히가지 않아도 생방송 중 지형 2012/01/17 826
60878 요즘82를 강타한 가진것에 도움될만한 법정스님의 글 4 .. 2012/01/17 2,391
60877 철도공단 "KTX민영화 찬성댓글 하루20개씩 달아라&q.. 2 세우실 2012/01/17 842
60876 지름신 물리쳤어요. 칭찬해주세요. 2 물렀거라 2012/01/17 1,608
60875 가스요금이 이제 완전 한달치 나왔는데... 11 가스요금 2012/01/17 3,934
60874 무선랜고수님 갑자기 무선이 안되는데요..도와주세요 4 베로니카 2012/01/17 1,079
60873 고기를 안먹으면 모유가 줄어드는데 기분탓일까요? 8 cotlr 2012/01/17 1,622
60872 후라이팬 좀 골라주세요. 1 엉터리주부 2012/01/17 1,165
60871 15개월아기의단어가어느정도인가요? 2 네네 2012/01/17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