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깔대기가 그리워~~

나꼼수팬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2-01-17 14:53:16

그가 감옥으로 간 후

나꼼수를 처음부터 다시 들었어요

오늘 대장정의 끝이 났네요

길다면 긴 시간동안 4인방 정말 훌륭하군요

 

잘 짜여진 드라마를 보는 듯 해요...

 

봉도사 깔대기 나오고 총수가 화통하게 웃고 주기자는 면박주고....

이런 시간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변하다니.... 

 

홍성으로 가신다는 군요.

 

모택동이 대륙을 돌며 대장정을 마쳤듯이

시대는 봉도사를 너무 키워주는 경향이 있네요

 

쫄지마!!!

IP : 58.225.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삐끗
    '12.1.17 3:00 PM (59.18.xxx.1)

    저도 봉도사 목소리 듣고 싶어서, 쭉 한 번 듣고 있어요~

  • 2. 나꼼수 덕분에
    '12.1.17 3:14 PM (125.132.xxx.74)

    심심한 일이 없어요. 진짜 심심하면 다시 들어요. 그럼 또 웃어요.
    하여간 신기한 방송...^^

  • 3. 사막의선셋
    '12.1.17 3:32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대법원 판결 전에 봉도사 갑자기 치솟은 인기에 사고칠까 조마조마하고 좀 미워했었네요, 하지만 완전 무고하게 저렇게 갇혀서 목소리 못 듣게 되니 정말 사무치게 그리워지고 열렬히 지지하게 되네요.

  • 4. ^^
    '12.1.17 4:17 PM (58.226.xxx.140)

    정말 분노 폭발입니다. 정부가 쪼잔해도 너무 쪼잔해요.
    홍성에 있는 교도소에 세번째 편지 접수해야겠어요.

    홍성 교도소는 춥다네요 ㅜㅜ
    난방시설 미진하고, 더운 물도 일주일에 한번.

    빨리 양심수로 선정되고 국제사회의 압력이 시작되면 좋겠어요

  • 5. 이추운겨울에
    '12.1.17 5:32 PM (116.122.xxx.209)

    슬프고 서럽고 속상하고 .....
    빨리 양심수로 선정되고 국제사회의 압력이 시작되면 좋겠어요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39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1 ........ 2012/02/24 4,885
73938 만능 커터기 추천해 주세요 추천해 주세.. 2012/02/24 1,021
73937 남아도는 크림치즈 어떻게 처리할까요.. 4 .. 2012/02/24 1,778
73936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1,910
73935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1,248
73934 법원,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기사의 공감댓글 하나 4 brams 2012/02/24 1,246
73933 뷰스앤뉴스/버블세븐 지역 거품 파열 가속화 .. 2012/02/24 894
73932 요리할때 좋은 웍 추천해주세요~ 4 oo 2012/02/24 2,478
73931 3식구.. 30평대.. 40평대.. 난방비는? 2 어떻게생각하.. 2012/02/24 4,297
73930 선배맘님들 조언 좀 4 dd 2012/02/24 1,044
73929 이런 내용의 영화.. 다~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2/02/24 1,991
73928 울 아들이 생전처음 요리했던 이유가.. 1 거 참 2012/02/24 942
73927 장터거래 매너 지키면서 합니다.(장터후기) 14 매너 2012/02/24 2,274
73926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869
73925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3,739
73924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318
73923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15 구리구리 2012/02/24 1,010
73922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노리 2012/02/24 1,435
73921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사장이 2012/02/24 1,004
73920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동유럽 2012/02/24 1,864
73919 김포공항 롯데몰 5 롯데몰 2012/02/24 1,891
73918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어중간한 나.. 2012/02/24 1,668
73917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다이제 2012/02/24 1,623
73916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나거티브 2012/02/24 2,419
73915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