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소 3벌
'12.1.17 2:53 PM
(61.78.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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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무리 비싼 옷을 샀어도 낡으니 후줄그레하더라구요.
명품급은 아니어도 벗어놓기 부끄럽지 않은 옷(ㅠ.ㅠ) 으로 해서
최소 3벌. 적당하게는 5벌의 외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더 많으면 더 좋고.^^
2. ..
'12.1.17 2:57 PM
(121.136.xxx.28)
구스다운점퍼와 덕다운롱점퍼 두개랑요
모직코트 두 벌
울 코트 한 벌
캐시미어 코트 한벌
요렇게 돌려가며 입어요.ㅎㅎ
젤 많이 입는건...추워서 구스다운숏점퍼..ㅎㅎ 추워요 추워..ㅠ
3. 음
'12.1.17 2:58 PM
(164.124.xxx.136)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구요 코트는 한 6벌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입는코트만 입게 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저는 주로
머플러 색깔에 변화를 주거나
다양한 머플러 소재를 매치해서 다른 느낌이 나게 입습니다
4. 사마리아
'12.1.17 2:59 PM
(210.0.xxx.215)
소품을 잘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목도리만 잘 둘러도 분위기가 달라보이던데요^^
5. 겨울
'12.1.17 3:01 PM
(220.116.xxx.187)
알파카 1 (알파카가 유행 탈 거라고는 ㅅ ㅏㅇ상도 못했는데 ㅠ_ㅠ)
캐시미어 2
일반 모직 1
패딩(?) 잠바 1
이렇게 있네요. 다들 이쁜데 제일 좋아하는 옷은 자주 입어서 그런지 슬슬 낡기 시작했어요. 2~3벌만 더 ㅇ ㅣㅆ어도 정말 이쁘고 곱게 입을 텐데 ㅎㅎㅎ 글구 저도 소품 활용 추천이용. 오페라 목걸이, 실크 스카프 이런 것들 몇 개 장만하면 옷이 달라 보여요.
6. 구닥다리까지 5벌
'12.1.17 3:05 PM
(112.222.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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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청 오래된 롱코트 1, 더플 1, 모직 하프 1, 오리털 파카 1, 오리털(좀 덜 파카스러운) 1
입을 옷은 없는데 5벌이나 되네요.
주로 입는 옷 2벌, 동네용으로 1벌, 나머지는 둘은 겨울에 한 두번 입나봐요. ^^ (아까와서 안 버림)
최근에 파시미나(?) 인지 머플러가 두어개 생겨서 번갈아 매어주니 좀 덜 지겹네요.
7. ㅋ
'12.1.17 3:08 PM
(121.160.xxx.196)
어떤분 말대로 정말 댓글들이 코트 많은 사람들만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8. ^^
'12.1.17 3:11 PM
(125.131.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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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버*리 코트 블랙 .카멜 코트. 양털 된 무스탕 스탈 반 코트 등 있지만 추워서 오리털 롱잠바만 입어요
9. ...
'12.1.17 3:18 PM
(49.243.xxx.254)
같은 코트, 여러번 입는 것이 창피해야 할 일인가요?
똑같은 옷 자주 입는다고 눈치주는 사람들이 이상한대요.
개성 아닌가요? ㅎㅎㅎ
같은 코트, 같은 스타일.. 하는 사람을 보면 전, 저 사람 참 주관있다! 라는 생각 드는데요 긍정적인쪽으로요 ^한철입고 버리는 지시장 몇 천원 옷, 맨날 사서 버리는 사람보다는 코트 한 두벌로 겨울 나는 사람이 더 진중해보이네요.
10. 원글
'12.1.17 3:31 PM
(116.123.xxx.236)
점 세개님 ^^;;
눈치 주거나 챙피한 건 아니구요.
이상하게 제 옷에 관심 가지는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엄마들한테 앞에서 칭찬도 좀 들어봤고 뒤에서 소곤소곤 옷 잘입는다 말하는 것도 들어봐서
저 스스로 신경이 좀 쓰입니다.
요새 저 집 어렵나 할까봐서... ㅎㅎㅎ (실제로 어렵군요. ㅠㅠ)
11. ...
'12.1.17 3:34 PM
(211.246.xxx.125)
하프다운하나랑 반코트하나요.
전 둔한가봐요.
맨날 같은 옷 입는데 별로 신경 안쓰거든요.
너무 없는건가...
12. 그게뭐중요한가;;;;
'12.1.17 3:35 PM
(115.143.xxx.81)
옷잘입는 쪽이 아니라 이런 생각 드는지도 ㅎㅎㅎㅎㅎ
근데 그게 뭐 중요한가요...원글님 주변 다른님들은 어떠신가요?
그냥 활동편하고 따뜻하면 되는거 아닌지....
전 패딩하나랑 코트 하나 번갈아 입네요 ^^;
여력 있으면 더 많으면 좋겠지만......사실 옷보다 체형아닌가요.....님이 스타일 좋으신듯? ^^
13. ....
'12.1.17 3:45 PM
(218.153.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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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6벌로 돌려입어요. 올해는 안사고 버티고 있는데 자꾸 가방에 눈이가네요. 세일에 목숨거는 사람이라 ㅎㅎ
14. ^^
'12.1.17 3:46 PM
(211.201.xxx.99)
솔직히..코트가격 만만치않은데...한두번 겹치게 입어서야 본전 뽑나요?겨울내내 입고다녀야 본전 뽑지않나요?2~3벌 정도 돌려입는게 가장 적당하다는 생각드네요~
15. 초롱동이
'12.1.17 3:50 PM
(121.181.xxx.119)
1.2년전쯤 산 시슬리 모직 더블버튼 코트(허벅지중간길이, 베이지)
2.7년쯤전 산 타임 캐시미어 혼방 짧은코트(엉덩이길이, 보라+남색)
3.9년전쯤 산 마인 모직 끈묶는 롱코트->올해 반코트로 수선 (허벅지 중간길이, 연베이지)
4.10년전쯤 산 더블유 패딩후드점퍼(무릎위길이,황토색)
5.10년전쯤 산 g-cut 오리털 롱 패딩(무릎선길이, 갈색)
코트는 브랜드로 사용
저렴한거는 소재랑 바느질이 표시가 남
2번만 제값주고 샀구용
3번은 20%할인할때 샀고
다른거는 다 50%할때 샀어용 ㅎ
16. ....
'12.1.17 3:57 PM
(122.40.xxx.37)
신랑이..갈데도 없으면서 왜케 옷욕심이 많냐고 합니다.
한때 유행안타는 돈 좀 주고 산옷들 포함해서...코트는 8개쯤되구요..패딩, 무스탕, 앙고라가디건(안감있어서 완전 따뜻)..전 사놓은거 열심히 입어야한다고 마트 갈때마다 바꿔입고 다녀요..또,,목에 두르는거 욕심 엄청많아서..머플러니, 털이니..엄청 사재낍니다.
그만사야지...
17. ....
'12.1.17 4:01 PM
(110.14.xxx.164)
기본디자인에 원단 좋아도 3년 넘으면 잘 안입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