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를까?

또룡이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2-01-17 14:50:25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를까?

 

"나 이번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왜 이렇게 밖에 안 나왔지?"
종종 주변에 이러한 고민에 빠진 친구들이 있다. 분명 남들보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했지만,

그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게 되는 것.
많은 이들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계획 없는 막무가내 공부 방식은, 공부시간에 비해 성적은 저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진짜 중요한 것은 공부 방법.
실제로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무조건 오래하는 것보다 한 시간을 하더라도 집중력 있게 포인트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전처럼 무조건적인 암기는 사실상 시간만 오래 걸릴 뿐, 성적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결국 공부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능률적인 공부방법일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포인트를 아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만 집중해서 듣고 기록해 두어도,

어떤 것이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인지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된다.


★두 번째로는 자신의 현재 수준을 알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무작정 '남들이 하니까 나도'라는 생각으로 너무 어려운 수준의 문제집을 풀거나 공부 잘하는 친구를

따라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재 공부수준이나

공부 방법을 찾고자 한다. 대부분 학원들은 학생들을 한데모아 똑같은 방식과 수준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

진도를 따라가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차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몸에도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편하듯이 공부도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 능률을 배가 시킬 수 있다

IP : 175.198.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18 치아교정 9 22 2012/03/27 1,726
    88517 사회생활 할려면 밝은 모습만 되도록 보여야 한다는걸 알겠어요. 12 실감 2012/03/27 5,165
    88516 상가 임대시 환경개선 부담금 누가 내야하나요? 5 누가 부담?.. 2012/03/27 3,258
    88515 장진수 등 수억원… 소송비는 누가 대납했나 세우실 2012/03/27 1,064
    88514 양파를 많이 소비하는 요리 좀 알려주세요 27 ㅁㅁ 2012/03/27 3,836
    88513 600억을 준다면 그남자의 세번째 부인이라도 결혼할걸요 5 600억? 2012/03/27 3,400
    88512 ‘칩거’ 나훈아, 수척해진 최근 모습 ‘충격!’ 14 호박덩쿨 2012/03/27 13,383
    88511 키톡에 지난 글은 사진을 못보나요? 사진 2012/03/27 1,464
    88510 두유 곱게 갈려면 ㅠ 7 .... 2012/03/27 1,575
    88509 오일풀링 3회만에 중단 후기 7 아쉽 2012/03/27 16,817
    88508 애낳고 2박3일 병원에서 보호자 꼭 있어야 할까요? 12 엘라 2012/03/27 2,095
    88507 경품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시려나, 히퓨리바비 2012/03/27 1,332
    88506 고혈압 있는 사람의 실손보험 가입.. 5 궁금맘 2012/03/27 2,462
    88505 경주 사시는 82님들~ 숨겨진 명소 추천해주세요^^ 11 호도리 2012/03/27 3,341
    88504 보험문의입니다 13 이제는 결정.. 2012/03/27 1,765
    88503 신입사원이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을 받으면 중간입장인 저는 어떻게.. 6 아웅 2012/03/27 2,225
    88502 급)도자기가 영어로 어떻게 되는지 4 흐흐 2012/03/27 2,041
    88501 청소년 수련관 어떤가요? 4 구청 2012/03/27 1,314
    88500 저도 질문. 려 샴푸+새옷 한벌 vs 아베다 인바티 샴푸, 둘중.. 10 임산부 2012/03/27 6,331
    88499 중국 장가계 다녀오신 분? 4 5살 2012/03/27 2,247
    88498 디도스 특검 개소식…'윗선' 개입 수사 초점 세우실 2012/03/27 979
    88497 지방에서 하는 동생 결혼식 헤어랑 화장은 어떻게 하나요? 1 결혼식 2012/03/27 1,860
    88496 리더란 가치를 수호하는 사람! safi 2012/03/27 908
    88495 신협이 나을까요? 새마을금고가 나을까요? 2 그나마 2012/03/27 2,135
    88494 진보신당 후보들은 학벌이 없다? 박노자도 없다! 9 나거티브 2012/03/27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