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올라가는 아이와 초3 아이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둘다 남아)
1부,2부,종일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다녀 오셨나요?
지방이라 언제 다시 올지 모릅니다.
종일은 넘 비싸고, 또 보호자는 쉴곳이 없다고 하니...
짧은 시간도 아이들이 만족하나요?
롯데월드와 키자니아 갈등중입니다.
중1올라가는 아이와 초3 아이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둘다 남아)
1부,2부,종일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다녀 오셨나요?
지방이라 언제 다시 올지 모릅니다.
종일은 넘 비싸고, 또 보호자는 쉴곳이 없다고 하니...
짧은 시간도 아이들이 만족하나요?
롯데월드와 키자니아 갈등중입니다.
중1 올라가는 아이라면 키자니아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차라리 롯데월드가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1부나 2부만 하시면 잘해야 5개정도 체험하실수 있어요
자주 올라오시기 힘드시면 온김에 종일하시는게 나을듯해요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키자니아에서 그렇게 큰 아이를 본적이 없어요.
여자아이면 좀 달라지겠지만 중1올라가는 남자아이가 하기엔 좀 유치할듯 해요.
얼마 전 저도 중1 올라가는 아들 녀석과 초4 올라가는 딸래미를 데리고 다녀 왔어요...^^
(제가 사는 곳도 지방이고 이번이 겨우 두 번째 방문이었답니다)
아들은 다 큰 녀석이라 혹시 지루해 할까봐 걱정 했는데...
아직 마음이 순수한지라 ㅋㅋㅋ 혼자 뛰어 다니며 잘 놀더라구요
방학이라 제법 큰 녀석들이 많이 있었어요
전 중간 중간 부모 라운지 가서 차 마시고 또 다른 부모 라운지 가서 돈 내고 안마 의자에 앉아
노골 노골 안마 받았어요...
저도 둘 다 데리고 가는 건 이번이 마직막 기회다 싶어 다녀 왔네요
1부만 체험 하시고 오후엔 롯데월드로 가세요
아이들 좋아 할 거에요~~^^
혹시..요즘 방학이라 더 엄~청 붐빌까요?...
조카 아이 놀러 오면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피자나 햄버거 등 음식만들기 체험은 대기인원이 항상 많고
취학 전이나 저학년 아이들이 주라서, 큰 아이들이 뻘쭘해하는 것을 여려 번 본 터라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들한테는 그닥 별로인 듯합니다만
그래도 그중에 고학년에게 어울릴듯한 체험도 많아요.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녀도 다섯 개 하면 많이 하시는 거예요.
^^님 저희 큰아들도 아직 어려요^^.
아이들한테 한번 더 물어봐야겠네요.
어쩌다 가니 여기저기 데리고 가고 싶은데 많네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초3 아이도 지겨워할지 모릅니다.
제 아이도 초3때 갔었는데 대기시간만 길고 재미없다고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물며 중1...
모든 체험이 30분정도 간격으로 예약받아서 운영하는거라서 같은 시간대 유치원,초등 아이들이랑 같이 해야해요. 중1이 아무리 어리다 해도 창피해할거에요.
제 보기엔 딱 유치원생이나 초1 아이들까지가 제일 즐겁게 즐길수 있는 곳인거 같았어요.
무조건 롯데월드로 가시길 강추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137 | 시댁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15년 후 이모냥이네요. 9 | 시댁 가기 | 2012/01/18 | 2,710 |
61136 | 저도 대기업 외벌이인데요.. 1 | 가계부 | 2012/01/18 | 3,589 |
61135 | 음식하면서 그때 그때 그릇씻는거요... 12 | 물낭비 | 2012/01/18 | 3,257 |
61134 | 선물 뭘로 해야 할까요..추천부탁~ 1 | 선물~ | 2012/01/18 | 435 |
61133 | 호박 고구마 왜이리 비싸나요 ㅠㅠ 9 | 심해ㅠ | 2012/01/18 | 2,345 |
61132 | 결혼전 입던옷들...??? 8 | s | 2012/01/18 | 1,860 |
61131 | 구입한 곶감을 하얗게 만들기 1 | 곶감 | 2012/01/18 | 762 |
61130 | 드럼 세탁기는 1 | 이상하다? | 2012/01/18 | 565 |
61129 | 연봉이 얼마인가???? 3 | 디드로 | 2012/01/18 | 1,266 |
61128 | 여자아이 초등입학가방 이거 어떨까요?? 11 | .. | 2012/01/18 | 2,735 |
61127 | 스카이라이프 쓰시는 분... 1 | .. | 2012/01/18 | 670 |
61126 | 내남편의 씀씀이 그외--소비에 대한 생각 3 | 초코엄니 | 2012/01/18 | 1,327 |
61125 | 이제 양상추 못먹겠어요 ㅠㅠ 32 | 나라냥 | 2012/01/18 | 13,340 |
61124 | 집안에 용띠가 3명이면 정말 좋은걸까요? 12 | 궁금 | 2012/01/18 | 15,195 |
61123 |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 1탄> 필요하신 분 손드세.. 3 | 깨룡이 | 2012/01/18 | 642 |
61122 | (급합니다)서래마을에 교수님과 식사할 곳 있을까요? 9 | 윤쨩네 | 2012/01/18 | 1,211 |
61121 |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8 | ... | 2012/01/18 | 2,141 |
61120 | 왜 싹난 감자는 주셨을까요? 40 | 이해하기 | 2012/01/18 | 4,563 |
61119 | 선물뭐해야하나요? 2 | 고모 | 2012/01/18 | 560 |
61118 | 제사음식에 파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 .... | 2012/01/18 | 16,980 |
61117 | 이삿짐 보관 해보신분~~ 셀프스토리지? 2 | 으아아아악 | 2012/01/18 | 1,428 |
61116 | 종편, 애국가 시청률에 매출은 월 30억원? 1 | 나루터 | 2012/01/18 | 909 |
61115 | 노트북이 안 꺼져요 T T 도와주세요~ 2 | 웃자맘 | 2012/01/18 | 2,603 |
61114 | 장마저축은 언제까지 연말정산 대상이 될까요? 4 | 궁금 | 2012/01/18 | 1,595 |
61113 | 남매끼리서로 과외 가능한가요? 10 | 가르치다. | 2012/01/18 | 1,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