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 삽니다. 키자니아 질문드려요~

간만에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2-01-17 14:39:23

중1올라가는 아이와 초3 아이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둘다 남아)

1부,2부,종일이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다녀 오셨나요?

지방이라 언제 다시 올지 모릅니다.

종일은 넘 비싸고, 또 보호자는 쉴곳이 없다고 하니...

짧은 시간도 아이들이 만족하나요?

롯데월드와 키자니아  갈등중입니다.

 

IP : 211.253.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2.1.17 2:50 PM (58.123.xxx.240)

    중1 올라가는 아이라면 키자니아 재미없을수도 있어요 차라리 롯데월드가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1부나 2부만 하시면 잘해야 5개정도 체험하실수 있어요
    자주 올라오시기 힘드시면 온김에 종일하시는게 나을듯해요

  • 2. 저도
    '12.1.17 2:53 PM (59.20.xxx.165)

    댓글 달려다 말았는데
    키자니아에서 그렇게 큰 아이를 본적이 없어요.
    여자아이면 좀 달라지겠지만 중1올라가는 남자아이가 하기엔 좀 유치할듯 해요.

  • 3. ^^
    '12.1.17 3:10 PM (58.102.xxx.160)

    얼마 전 저도 중1 올라가는 아들 녀석과 초4 올라가는 딸래미를 데리고 다녀 왔어요...^^
    (제가 사는 곳도 지방이고 이번이 겨우 두 번째 방문이었답니다)
    아들은 다 큰 녀석이라 혹시 지루해 할까봐 걱정 했는데...
    아직 마음이 순수한지라 ㅋㅋㅋ 혼자 뛰어 다니며 잘 놀더라구요
    방학이라 제법 큰 녀석들이 많이 있었어요
    전 중간 중간 부모 라운지 가서 차 마시고 또 다른 부모 라운지 가서 돈 내고 안마 의자에 앉아
    노골 노골 안마 받았어요...
    저도 둘 다 데리고 가는 건 이번이 마직막 기회다 싶어 다녀 왔네요
    1부만 체험 하시고 오후엔 롯데월드로 가세요
    아이들 좋아 할 거에요~~^^

  • 4. 궁금해서.
    '12.1.17 3:17 PM (125.132.xxx.154)

    혹시..요즘 방학이라 더 엄~청 붐빌까요?...
    조카 아이 놀러 오면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 5. 리민슈
    '12.1.17 3:17 PM (118.221.xxx.157)

    피자나 햄버거 등 음식만들기 체험은 대기인원이 항상 많고
    취학 전이나 저학년 아이들이 주라서, 큰 아이들이 뻘쭘해하는 것을 여려 번 본 터라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들한테는 그닥 별로인 듯합니다만
    그래도 그중에 고학년에게 어울릴듯한 체험도 많아요.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녀도 다섯 개 하면 많이 하시는 거예요.

  • 6. 원글
    '12.1.17 3:43 PM (211.253.xxx.71)

    ^^님 저희 큰아들도 아직 어려요^^.

    아이들한테 한번 더 물어봐야겠네요.

    어쩌다 가니 여기저기 데리고 가고 싶은데 많네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 7. ..
    '12.1.17 5:22 PM (222.109.xxx.13)

    초3 아이도 지겨워할지 모릅니다.
    제 아이도 초3때 갔었는데 대기시간만 길고 재미없다고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물며 중1...
    모든 체험이 30분정도 간격으로 예약받아서 운영하는거라서 같은 시간대 유치원,초등 아이들이랑 같이 해야해요. 중1이 아무리 어리다 해도 창피해할거에요.
    제 보기엔 딱 유치원생이나 초1 아이들까지가 제일 즐겁게 즐길수 있는 곳인거 같았어요.
    무조건 롯데월드로 가시길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66 더킹이 시청률 한자리수로 추락하면 꼴찌를 했네요 방송국에서 엄청.. 8 del 2012/04/19 1,834
97865 이승기 약발 끝? '더 킹' 꼴찌 추락 ...'적도남' 수목극 .. 2 del 2012/04/19 1,234
97864 ‘적도의 남자’ 수목극 1위 등극…‘ 더킹 투하츠’ 추락 거듭 6 del 2012/04/19 1,451
97863 MBC여기자회 “마감뉴스PD, 상습적 성폭력 악명높아” 2 참맛 2012/04/19 1,525
97862 문대성과 정세균 논문 6 자카키엘 2012/04/19 837
97861 김형태의 새누리당 탈당 반대합니다!!! 4 근데요~ 2012/04/19 844
97860 회사에 친한언니 강쥐가... 29 아 웃겨 2012/04/19 3,675
97859 증2딸 스마트폰을 물에 빠졌는데요.. 2 .. 2012/04/19 808
97858 MBC 기자들이 오늘부터 보도국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12 참맛 2012/04/19 1,502
97857 교복 품질 어떤가요? 3 공동구매 2012/04/19 678
97856 내가 창피하다”…논문표절 의혹 문대성 지역구 부산 사하갑 민심은.. 15 또새눌찍을꺼.. 2012/04/19 1,837
97855 [제목수정] 엄마를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15 피돌이 2012/04/19 3,415
97854 홈쇼핑 생활 10년만에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4 어젯밤 2012/04/19 2,867
97853 토리버치 아만다 호보,빅백 아니지요? 3 떡대녀 2012/04/19 2,142
97852 투표함 재질 9 .. 2012/04/19 1,270
97851 하와이사시는분 계시면 꼭 좀 하와이 2012/04/19 924
97850 수원에서 비교적 치안 좋고 초중고 학군 좋은 동네는? 22 수원 2012/04/19 17,009
97849 해외 계신분들, 한국에서 출판되는 책 어찌 구하시나요? 6 바다 2012/04/19 1,153
97848 수천명이 되살린 '토스트 할머니' 노점상 3 ^^ 2012/04/19 2,016
97847 동향 아파트.. 위치를 정해야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8 내집장만 2012/04/19 1,353
97846 너무 황당한데, 좀 봐주세요. 이사+주차 34 .... 2012/04/19 8,703
97845 급격한 다문화주의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밑바탕에 깔린 정서 7 적당히해 2012/04/19 1,173
97844 남편은 이런 걸 왜먹냐 하는데 전 잘 먹는 거 ㅎㅎ 10 괴식인가요 2012/04/19 2,411
97843 이 가는 분들 다 마우스 피스 하셨나요?? -.- 8 -- 2012/04/19 1,551
97842 짝 두산맨 남자 7호 그렇게 매력없나요? 15 ..... 2012/04/19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