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있던 머리를 단발 매직 하고 왔어요.
앞머리를 약간 뱅스타일로 잘라주었는데 !!
그런데 !!
거울속에 왠 차우차우 한마리가 앉아있는거에요.
미치겠어요..웃음도 안나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굴에 살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웨이브 있던 머리를 단발 매직 하고 왔어요.
앞머리를 약간 뱅스타일로 잘라주었는데 !!
그런데 !!
거울속에 왠 차우차우 한마리가 앉아있는거에요.
미치겠어요..웃음도 안나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굴에 살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미치겠어요 ㅎㅎㅎㅎ
귀요미 차우차우^_____^
차우차우......무지 비싼데......ㅎㅎㅎ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럴 거예요.
저도 처음 머리 한 날은 맘에 별로 안 들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 지던데...
챠오챠오!!!!!!
보고 싶어욤^^
앞머리를 옆으로 살짝 넘겼더니 조금 낫네요... 그치만..모처럼 맘먹고 비싼 매직 하고 왔는데, 머리가 머리가 ..
아니죠, 사실은 내 얼굴 탓인거죠. 머리는 잘 나왔거든요.
저는 탈모때문에 6개월만엔가 퍼머하고 집에 왔더니 어디서 죽은 김정일과 현미가 거울에 보이더라는...
너무 귀여워요.^^
ㅎㅎ 챠오챠오? 챠우챠우..암튼, 그 개그프로에 나오는 개 역할 하는 개그맨 있잖아요..-.- 아...눈물난다.
걍 꿋꿋이 살랍니다. 급 방긋 !!!
저도 컷했는데, 완전 안습입니다.
평소 단골집에서 원장님이 잘라 주시는데, 퇴근했다고 해서 밑에 사람이 잘랐는데, 완전 몽실이 됐어요.
저 원래 단발보브컷인데...미치겠어요...ㅠㅠ 쫓아가서 그여자 머리 자르고 싶다는...ㅠㅠ
저는 단발머리정도 웨이브했는데, 남편이 보더니 캔디같다고(나이 오십에..ㅠㅠ), 오늘 출근했더니 사자머리 하셨네요? 으~~~ 아무래도 옆머리 웨이브 부분이 너무 많아~ ㅠㅠ
저 아는 엄마는 유행하는 단발파마 했더니
아들이 머리에 왠 삼각김밥이?라고...
전 머리만 자르고 오면 또 몽실이가 됐네? 이럼서 놀립니다.ㅋㅋ 차우차우 귀여워요.
어쩌나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