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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나가수 자문위원단 김태훈이 나가수 짤렸다고 자기 입으로 그러네요.

....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2-01-17 14:30:40

새벽에 채널 돌리다가 종편 영화프로에 김태훈 박완규가 나오더라구요.

종편이지만 잠시 봤습니다.

박완규가  김태훈씨 얘기는 정말로 생산적인 독설이라고, 너무 맞는 말이라면서.

나가수 자문위원 얘기를 하는데

김태훈씨가 갑자기 '저 짤렸어요' 하네요.

박완규도 몰랐는지 진짜냐고 왜냐고 하니까

김태훈이 자기도 모른대요...;;

 

기사 찾아보니 기사에는 "김태훈 씨 역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2일 녹화부터 자문위원단에서 하차했다"라고 하네요.

하지만 본인이 본인입으로 '하차했다'가 아니라 '이유도 모르고 짤렸어요.' 하는 거 보니

정말 탐탁치 않네요. 나가수 프로그램이 음해를 받는 것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구린데가 많아보여요.

적우 경연 중 제일 못한날, 대놓고 뭐라그러다가 그 담주에 본인도 이유도 모르고 '짤렸다'니.

IP : 122.34.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fd
    '12.1.17 2:33 PM (118.39.xxx.150)

    재철이가 맘에 않들었나보네요
    자기가 아끼는 적우를 씹으니ㅋ
    누구더라 개엄마도 재철이 고향선배라 잘봐달라고 전화했다잖아요
    지금은 잘하지만 초창기땐 정말ㅋㅋㅋㅋㅋㅋ탈락 않하고 계속 가는 비결

  • 2. ..
    '12.1.17 2:59 PM (175.112.xxx.147)

    윤민수도 초기에 82에서 등수가 잘 나오는게 좀 이상하다..그랫잖아요.. 그게 이제보니 윤민수 엄마때문인가? 그리고 김태훈은 적우 악평뒤 바로 짜르지 않고 ,한 회 쉬엇죠 그때도 짤렸나 하며 네티즌들이 이런 저런 말있으니 그 담주에 나오고 사람들이 아닌가보다 하는 찰라에 다음회에 바로 짤랏더라구요.
    수순인거 같았어요. 피디도 바뀐거 같던데..홈피에 보니.. 하여간 아주 이상해요.
    그리고 저구 노래부를때 다른 가수들 한번 보세요. 분위기가 넘 표나던데요`

  • 3. ..
    '12.1.17 3:30 PM (175.112.xxx.147)

    맞아요..아무리 고향선배라지만 고위직에 잇는 사람한테..직접 통화할 정도면...
    그리고 윤민수 엄마가 ...
    조용필이랑 나이트에서 부킹인가 햇다는 말도 웃기더라구요. 외모가 너무 아니시던데...

  • 4. ....
    '12.1.17 4:19 PM (121.184.xxx.173)

    참 구리구리 구립니다.

  • 5. 뭘까
    '12.1.17 4:42 PM (121.138.xxx.65)

    그런데 적우 뒤에 김재철이 있는건가요? 최근 친구가 보내준 엑스파일 보면 의외의 사람(*** 동생)이 뒤에 있어서 좀 놀랐었거든요. 오래된 업소 당골이고 적우가 부르면 자다가도 달려간다고 써있더군요.
    그래서 방송국 아무도 못건드리고 당분간 떨어질 일도 없을거라고 써있었어요 ㅠ.ㅠ
    걔도있고 쟤도 있는걸까요..아무튼 적우 대단한 여자네요..

  • 6. 오!!
    '12.1.17 5:54 PM (202.140.xxx.19)

    김태훈씨 안나오니 평가가 맨숭맨숭하니 칭찬같은 말만 늘어놓고 재미가 없네요. 정확한 지적과 절묘한 비유로 참 감칠맛나게 말잘했는데..

  • 7. 김태훈 지못미
    '12.1.17 6:17 PM (125.178.xxx.3)

    적우가 빽이 쎄서 그래요.
    그 아줌씨 쇼케이스때.......조순 정동영 정운찬도 왔다잖아요.

    적우를 위한 나가수
    안봐요.

    대중의 인기 까지 움직이려는 술수
    싫어요.

    케이팝스타로 갈아탔어요
    정말 재밌고 잘해요.

  • 8. 음..
    '12.1.17 11:48 PM (218.234.xxx.17)

    그러면 청중평가단도 다 조작이라는 건가요...? 거기 방청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등수 매기는 거잖아요..
    적우가 2등 했으면 그 청중평가단이 잘 뽑아준 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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