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교육 Mom대로 키워라] 아이 방 꾸미기

수녀라인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2-01-17 14:06:52

 

 

[재능교육 Mom대로 키워라] 아이 방 꾸미기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방을 새로 꾸며줘야 하나, 꾸면주면 또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 것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재능교육 Mom대로 키워라에 게재된

글을 가져와봤어요. 잘 읽어보시고, 여기에 우리아이 취향까지 더해주어서

방 이쁘게 꾸며주시길 바래요 ^^* 

 


▶ 놀이방 - 여자
여자 아이 방답게 파스텔 핑크의 잔잔한 패턴이 있는 벽지를 사용한다.
또한 하부는 몰딩과 사각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보리 컬러로 전체적인 흐름에 통일을 줌으로써
안정적인 분위기를 살린다. 일반적인 샤시에 격자 패턴을 넣어 이국적이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창문 프레임에 조각 몰딩을 넣어 로맨틱함을 더하면 좋다.

▶ 놀이방 - 남자
거실 전체를 아이를 위한 놀이 공간으로 과감한 시도를 제안한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컬러를 유지하면서 무지개 컬러 조명과 각기 다른 선반 컬러가
작지만 충분한 포인트역할을 한다. 전체적으로 한두 가지 컬러가 주를 이루되
강조색과 보조색을 적절히 매치한다. 책장 한켠에 있는 타원은 나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의
특성을 살려 배치하고, 계란 프라이 모양의 안전 놀이 매트는 놀이의 재미를 살려준다.

▶ 벽지 - 지도
“미국 가봤니, 일본 가봤니? 나는 매일매일 가는데…”
한 벽면을 가득 메운 지도 벽지는 아이의 상상력을 최고로 만들어줄 수 있다.
발코니에 비행기 펜던트를 달아주면 세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대신해주는 듯 할것이다.


오픈도어 디자인은 아이가 방에서 놀 때, 혹은 홈 스쿨 선생님과 공부할 때,
엄마가 살짝 그 안을 들여다 보며 아이의 컨디션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
아이가 자라서 혼자만의 공간을 원한다면 유리문 안쪽에 예쁜 패브릭을 설치하여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왕관 디자인으로 밋밋한 유리에 센스를 더한다면 신선함을 줄 수 있다.

▶스터디룸 1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텔 컬러를 선택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스터디룸은 아이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집중력이 필요한 공간이므로 밝은 채광, 그리고 톤 다운 된 컬
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창가 앞의 벤치는 공부하다 지친 아이에게 또 다른 휴식 공간을 선물한다.
창 밖을 보며 음악 감상을 하거나 책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벤치 밑에 수납 공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의 장난감, 교구들을 넣어둘 수도 있다.

▶스터디룸 2
시각적으로 높고 시원한 천정을 연출하기 위하여 몰딩의 위치를 위쪽 부분으로
컨셉을 잡는 것이 포인트. 아이의 책과 교구들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을 한쪽 벽면에 모두
채우고 책장 높이를 아이의 눈높이로 하여 그 위에 액자나 소품 등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배치한다. 아이 방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알록달록한 색상과 강한 패턴은
오히려 아이의 정서에 역효과를 줄 수 있기에 아이보리가구와 파스텔 컬러로 전체 벽면을 페인팅한다.

 

 

 

출처ㅣ재능교육 Mom대로 키워라

자료제공: 에프알디자인 

 

 

사진이 안올라가서 안타깝네요 ㅜㅜ

 

 

 

IP : 175.198.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66 "내가 알던 와이프는 이 세상에 없어" 라네요.. 95 ... 2012/01/18 16,027
    61165 병원 바꿔 보셨나요? 2 악몽 2012/01/18 497
    61164 르쿠르제 18센치 마미떼?코슷코에 있나요? 1 ........ 2012/01/18 1,019
    61163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422
    61162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463
    61161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2,088
    61160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112
    61159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430
    61158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1,090
    61157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1,123
    61156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620
    61155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785
    61154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725
    61153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927
    61152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791
    61151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세상살이 2012/01/18 2,459
    61150 (해몽부탁) 피가 변하여 꽃잎이 되는 꿈 ... 2012/01/18 495
    61149 중학교도 소득공제 받을 항목이 있나요? 11 급해요 2012/01/18 1,043
    61148 그 옛날 선린상고는 이미지가 어땠나요 9 야구로 유명.. 2012/01/18 6,651
    61147 싼 가방은 이유가 있어서 싼거 겠지요? 훌라 2 5 가방 2012/01/18 1,784
    61146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비슷한 2012/01/18 2,275
    61145 차례, 제사없는 시댁 둔 분 계신가요? 17 보볼 2012/01/18 3,916
    61144 본문 밑에 광고 박스 오늘부터 새로 생긴거죠? 2 그런거죠? 2012/01/18 543
    61143 벼락맞은 나무?? 6 궁금이 2012/01/18 1,390
    61142 가슴과 배에 듬성듬성 작은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어요 혹시나 2012/01/18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