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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분들은 하루에 82cook 몇시간이나 보고 계세요?

나거티브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2-01-17 14:03:40
전 어떤 날은 하루 종일 들여다보기도 했는데,
요즘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인터넷 접속해서 뭘 보고 있기가 어려워요.

이러다 자게 중독도 끊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오늘 정봉주의원 이감 소식에 울컥해서 로그인했다가 
한시간째 이러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할 일이 정말 많은데 말이죠.

이 글 올리고 굳게 마음 먹은 다음 브라우저를 닫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이나 내일 댓글 달린 거 읽는다고 또 로그인하겠지요. --;;;
IP : 175.205.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
    '12.1.17 2:07 PM (175.207.xxx.116)

    몰래 다시 온다에 한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밥 먹고 한시간 째 이러고 있습니다. 병원도 가야 하고.
    동영상 나머지 하나도 봐야 하는데.ㅠ

  • 2. 나거티브
    '12.1.17 2:10 PM (175.205.xxx.87)

    첫댓글 예상 적중...
    커피 한잔 마시고 몰래 들어왔다가 첫댓글 발견.
    전 뻔한 여자였군요. ㅜㅜ

  • 3. 제가
    '12.1.17 2:13 PM (125.177.xxx.193)

    82만 없었어도 책도 훨씬 더 읽고 그랬...을라나??ㅎㅎ
    누가 뭐래도 82는 절대 떠날수 없고 그냥 조금 시간을 줄이려고 무진장 노력만 하고 있어요..

  • 4. 저중독
    '12.1.17 2:16 PM (112.148.xxx.202)

    컴퓨터 키면 신문보다 먼저 키톡들어와요.
    지난밤 뭐가 올라왔나보구요.ㅋ

    이거 병인거 같아요.

  • 5. 쓸개코
    '12.1.17 2:17 PM (122.36.xxx.111)

    저는 주로 밤에 들어오거든요~
    한번에 20여분씩 볼때도 있고 논란글 있을때는 한시간은 붙어있을때도 있고
    5분만에 나갈때도 있고 대중없어요.
    언제부터 82알았다고 ..ㅎㅎ 요즘은 쪼금씩 자제하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아마 있다가 또 들어올거에요 ㅎㅎㅎㅎ

  • 6. ㅋㅋ
    '12.1.17 2:18 PM (119.202.xxx.82)

    가끔 며칠씩 인터넷 못하다 접속하게 되면 심장이 막 쿵쾅거려요.
    저 많은 새글들을 언제 다 읽지, 무슨 일들이 또 있었을까...하는 기대감에요.

  • 7. ㅁㄹ
    '12.1.17 2:19 PM (175.207.xxx.116)

    으하하하..-_-

    창 닫고 나머지 동영상 봐야겠습니다(이번달 안으로 다 봐야 하는데 50강짜리) 병원도 가보고..
    나원참..82 생긴 이후로 컴 한시간만 한 적이 없습니다. 새해에는 좀 덜 하자 했지만..82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안되겠네요.ㅠㅠ

  • 8. phua
    '12.1.17 2:25 PM (1.241.xxx.82)

    틈틈이..
    요즘에는 시도 때도 없답니다.. 아이폰 땜시..

  • 9. 전 주로
    '12.1.17 2:28 PM (211.201.xxx.99)

    아침에 본격? 82질하는 사람인데..남편이 컴터 비번을 걸어놓고 출근했지뭐에요.
    오늘하루 82접으라는 계시로 알고..본격? 틈틈히 미뤄둔 집안일에 돌입?....하려했으나...
    듁음의 금단현상와서 30분만에 남편에게 비번 알려달라고 문자 했네요.^^샤프심보다 가는 의지의 소유자라;;

  • 10. ^^
    '12.1.17 2:38 PM (125.131.xxx.120) - 삭제된댓글

    사실..요샌 친구라 매일 체크 들어가야해요 키톡은 매일 안봐도 자게는 ㅡ, ㅡ

    그냥 요새 직접 부딪치는 사람사이에 좀 그래서...이거라도 있어야지 안 그럼 너무 심심하고..너무 동 혼자있는 느낌이에요

  • 11. ...
    '12.1.17 2:41 PM (211.244.xxx.39)

    출근해서 퇴근전까지 창 열어둡니당 ㅋ

  • 12. ...
    '12.1.17 3:29 PM (121.181.xxx.125)

    자게고 키톡이고 새 글 안 놓치고 읽고 있어요...
    근데 키톡이나 자게에 글 자주 안 올라오면 화날라고 해요-.-

  • 13. 우헤헤헤헤~
    '12.1.17 3:43 PM (1.226.xxx.76)

    저도 그렇지롱~~~ 그래도 좋아요~~~~~

  • 14. ok
    '12.1.17 3:58 PM (14.52.xxx.215)

    오늘은 많이 들어오게되네요
    머리가 아파지고 있습니다.
    계속 같은 이슈땜에..
    에휴...끊어야하는데...

  • 15. 가을소나무
    '12.1.18 12:30 AM (125.176.xxx.133)

    저도 82 알기전에는 컴 잘 안들어왔는데 요즘은 틈나는대로 자주 오게 돼네요 좋아하는 텔레비젼도 안보고,,,,정말 중독 영향이 있나봐요,,,,,남편이 저보고 요즘 왜이렇게 컴퓨터에 오래 있냐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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