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존 일반 유치원/ 신설 병설유치원 고민이예요.

7세 유치원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2-01-17 13:59:02
올해 만5세 인데 작년에 이사관계로 학원 다니고 일반유치원에 입학금내고 접수 한 상태인데요.

어제 공고가 붙어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생겨서 어제 부터 접수를 받고 있네요.

이리 갑작스레 유치원이 만들어지는지... 2월말까지 학교안에다 유치원을 짓는군요.
지금은 공사중@@

새로 신설되는 병설이라 좀 갈등되기도 하고..  82맘들은 어케 할까요?

병설 이 일반유치원보다 가깝긴 해요. 걸어서 가면 5분정도니깐..            아휴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IP : 1.255.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동네를보니
    '12.1.17 2:23 PM (115.143.xxx.81)

    올해부터 7세 유치원/어린이집 20만원 지원되는것때문인지...
    병설경쟁률이 예년대비 확 떨어졌더라고요...
    그리고 병설가면 방학 길어요...초등학생 수준이라고 들었네요 ^^;;

    병설도 방과후하면 3시까진 된다하던데 ^^;;
    큰애 병설고민하다가 그냥 재원하고 둘째도 형아 유치원 같이 보냅니다..^^;;;
    이상 게으른 맘이었습니다 ^^;;;;;;

    부지런하시면 병설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병설마다 다르겠지만 친구 얘기 들어보니 많이 많이 놀린다더라고요 ^^;;
    유치원에선 이런저런것들 챙겨주니 제대로 못해주는 제 입장에선 일반유치원이 나을성 싶어서..재원했습니다

  • 2. 민서맘
    '12.1.17 2:26 PM (14.35.xxx.225)

    병설유치원 평일에는 6시까지 종일반 운영되어요.. 종일반할려면 맞벌이부부여야 하는 조건이 있는 병설도 있어요
    병설유치원도 방학기간에 운영되어요.

    사립유치원 20만원씩 지원되어도 추가로 그이상 비용이 나가요
    병설은 거의 내지 않아요..

  • 3. 병설
    '12.1.17 2:35 PM (203.226.xxx.135)

    우리아이 이번에 졸업해요
    교육내요 정말 좋아요
    분기별 특별활동비 포함 식비포함
    20만원 안되지만 200프로 만족해요
    병설 적극 추천해요

  • 4. 병설
    '12.1.17 2:35 PM (203.226.xxx.135)

    내용 이요....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니 오타가 많네오

  • 5. ....
    '12.1.17 2:41 PM (121.156.xxx.108)

    저도 둘째딸은 병설 나왔어요
    2년전이지만 종일반도 있고 방학도 거의 없었어요 대신에 점심반찬은 싸갔었어요
    체험학습도 거의 매달 가고, 2번중에 한번은 공짜로 갔어요. 7세반은 학교 원어민강사 주2회 수업하구 만원인가 냈어요. 국어, 수학 기본도 물론 하구요... 돈도 거의 안들고 참 좋았어요
    저도 병설보내기 전에는 병설 보내고 싶지않았는데 괜히 엄마 욕심이었던 것 같애요

  • 6. 금강의활
    '12.1.17 8:17 PM (218.154.xxx.233)

    저희딸7세 5세부터 병설다녔어요. 종일반하면 6시까지 원에 있구요 종일반 방학 7일이구요
    아무리 20만원 지원받아도 병설에 비할것은 못돼요
    전 병설에 보내시라는 쪽에 한표요~~

  • 7. 당연히
    '12.1.18 8:22 AM (220.120.xxx.2)

    병설이죠...
    저 일반유치원 교사입니다.
    유치원 돈벌어 먹을려고 환장하는 곳이예요.
    정말 교사지만 챙피해서 말 못합니다.
    병설 방학 2주하고 직장다니는 엄마들 위해 문엽니다.
    돈도 안들고,,,
    교육알차고...
    아이들 잘봐주고,,,
    식사 잘나오고
    병설 갈수 있으면 어떻게 해서 가야지요..
    여긴 경쟁률이 장난아닌데요...

    나라에서 20만원 지원한다고 하니,,,
    우리 원장 다른 명목으로 그 만큼 돈 책정 해놨더라구요,,,
    교사들끼리 이야기 합니다.
    여기 보내는 엄마들 정말 머리 비어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33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535
109432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3,019
109431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96
109430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943
109429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55
109428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235
109427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100
109426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243
109425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638
109424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96
109423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707
109422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623
109421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85
109420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204
109419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90
109418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85
109417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809
109416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1,016
109415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ㅠㅠ 2012/05/15 1,625
109414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빙글 2012/05/15 1,660
109413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ㅁㅁ 2012/05/15 2,513
109412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난센스 2012/05/15 1,475
109411 드럼 세탁기 정말 사지 말아야 할까요? 62 ... 2012/05/15 31,337
109410 요즘 어떤 헤어스타일이 이뻐보이나요? 6 궁금이 2012/05/15 2,617
109409 인도사람들 어떤가요? 30 고모 2012/05/15 1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