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존 일반 유치원/ 신설 병설유치원 고민이예요.

7세 유치원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2-01-17 13:59:02
올해 만5세 인데 작년에 이사관계로 학원 다니고 일반유치원에 입학금내고 접수 한 상태인데요.

어제 공고가 붙어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생겨서 어제 부터 접수를 받고 있네요.

이리 갑작스레 유치원이 만들어지는지... 2월말까지 학교안에다 유치원을 짓는군요.
지금은 공사중@@

새로 신설되는 병설이라 좀 갈등되기도 하고..  82맘들은 어케 할까요?

병설 이 일반유치원보다 가깝긴 해요. 걸어서 가면 5분정도니깐..            아휴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IP : 1.255.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동네를보니
    '12.1.17 2:23 PM (115.143.xxx.81)

    올해부터 7세 유치원/어린이집 20만원 지원되는것때문인지...
    병설경쟁률이 예년대비 확 떨어졌더라고요...
    그리고 병설가면 방학 길어요...초등학생 수준이라고 들었네요 ^^;;

    병설도 방과후하면 3시까진 된다하던데 ^^;;
    큰애 병설고민하다가 그냥 재원하고 둘째도 형아 유치원 같이 보냅니다..^^;;;
    이상 게으른 맘이었습니다 ^^;;;;;;

    부지런하시면 병설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병설마다 다르겠지만 친구 얘기 들어보니 많이 많이 놀린다더라고요 ^^;;
    유치원에선 이런저런것들 챙겨주니 제대로 못해주는 제 입장에선 일반유치원이 나을성 싶어서..재원했습니다

  • 2. 민서맘
    '12.1.17 2:26 PM (14.35.xxx.225)

    병설유치원 평일에는 6시까지 종일반 운영되어요.. 종일반할려면 맞벌이부부여야 하는 조건이 있는 병설도 있어요
    병설유치원도 방학기간에 운영되어요.

    사립유치원 20만원씩 지원되어도 추가로 그이상 비용이 나가요
    병설은 거의 내지 않아요..

  • 3. 병설
    '12.1.17 2:35 PM (203.226.xxx.135)

    우리아이 이번에 졸업해요
    교육내요 정말 좋아요
    분기별 특별활동비 포함 식비포함
    20만원 안되지만 200프로 만족해요
    병설 적극 추천해요

  • 4. 병설
    '12.1.17 2:35 PM (203.226.xxx.135)

    내용 이요....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니 오타가 많네오

  • 5. ....
    '12.1.17 2:41 PM (121.156.xxx.108)

    저도 둘째딸은 병설 나왔어요
    2년전이지만 종일반도 있고 방학도 거의 없었어요 대신에 점심반찬은 싸갔었어요
    체험학습도 거의 매달 가고, 2번중에 한번은 공짜로 갔어요. 7세반은 학교 원어민강사 주2회 수업하구 만원인가 냈어요. 국어, 수학 기본도 물론 하구요... 돈도 거의 안들고 참 좋았어요
    저도 병설보내기 전에는 병설 보내고 싶지않았는데 괜히 엄마 욕심이었던 것 같애요

  • 6. 금강의활
    '12.1.17 8:17 PM (218.154.xxx.233)

    저희딸7세 5세부터 병설다녔어요. 종일반하면 6시까지 원에 있구요 종일반 방학 7일이구요
    아무리 20만원 지원받아도 병설에 비할것은 못돼요
    전 병설에 보내시라는 쪽에 한표요~~

  • 7. 당연히
    '12.1.18 8:22 AM (220.120.xxx.2)

    병설이죠...
    저 일반유치원 교사입니다.
    유치원 돈벌어 먹을려고 환장하는 곳이예요.
    정말 교사지만 챙피해서 말 못합니다.
    병설 방학 2주하고 직장다니는 엄마들 위해 문엽니다.
    돈도 안들고,,,
    교육알차고...
    아이들 잘봐주고,,,
    식사 잘나오고
    병설 갈수 있으면 어떻게 해서 가야지요..
    여긴 경쟁률이 장난아닌데요...

    나라에서 20만원 지원한다고 하니,,,
    우리 원장 다른 명목으로 그 만큼 돈 책정 해놨더라구요,,,
    교사들끼리 이야기 합니다.
    여기 보내는 엄마들 정말 머리 비어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44 강촌스키타러가는데근처놀곳먹을곳추천부탁요 2 쉬고싶다 2012/02/16 588
70843 해품달을 보고 싶은데 무료보기가능한곳을 3 무료보기 2012/02/16 1,022
70842 지하철카드 3 서울 2012/02/16 456
70841 이렇게 일자리 찾기가 어려울줄이야... 13 줄리엣 2012/02/16 3,858
70840 아버지보다 키가 더 큰 딸이 있나요? 15 ㄴㅁㅇㄹ 2012/02/16 2,747
70839 직업과 적성 : 조언이 절실히 필요해요 ㅠ.ㅠ 6 절실녀 2012/02/16 1,779
70838 돌쟁이한테 사주면 좋을 책 추천해주세요 5 .. 2012/02/16 750
70837 엉겁결의 촌아짐 백만년만의 서울나들이 ~ 8 대구아짐 2012/02/16 1,339
70836 제가 참을성이 없는건가요..입덧때문에 눈물만 나요 ㅠㅠ 11 고통 2012/02/16 4,840
70835 우리 조카가 말하는 장난감 이거 뭘까요? 4 미도리 2012/02/16 918
70834 열정적인 사랑을 하기가 어려워진 요즘에 1 ... 2012/02/16 768
70833 셜록 아이린 편에 관해 궁금한 게 있어서요 1 영어발음 2012/02/16 1,462
70832 토종닭으로 삼계탕할때 압력솥에 끓여도 되나요? 6 급해요 2012/02/16 2,728
70831 프런코 이번 시즌 4는 눈에 띄는 디자이너가 없는 것 같아요 10 프런코 2012/02/16 1,378
70830 도망가고 싶습니다. 7 홧병 2012/02/16 2,681
70829 "병무청도 못믿겠다" 박원순 아들 놓고 우파 .. 15 세우실 2012/02/16 1,333
70828 담석증 ㅠㅠ 도와주세요.. 5 다봄맘 2012/02/16 2,014
70827 더마오일(페이스오일) 50%할인하네요 1 이뻐지자 2012/02/16 1,756
70826 여러분은 사람을 따라가세요. 일을 따라가세요? 1 흠... 2012/02/16 511
70825 서유럽여행 3 빌보짱 2012/02/16 2,166
70824 자궁근종으로 죽나요? 12 눈물만..... 2012/02/16 5,519
70823 2012년 중국의 실체라고 하네요 콜록789 2012/02/16 1,262
70822 전세시 계약금 7 부동산 2012/02/16 936
70821 10가지 '남편병법' 1 truth2.. 2012/02/16 852
70820 급질) 아파트 매매 가계약에 관해 문의드려요. 2 매수자 2012/02/1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