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 주부님들 청소 매일 하시나요?

ㅠㅠ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2-01-17 13:17:28

 

 30개월, 8개월 아기 키우는데요.

큰애는 어린이집 보내요.

큰애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랑 좀 놀아주다가 저 밥 대충 챙겨먹고 설겆이 하고 이렇게 놀고 있네요.

바닥은 일주일에 2~3번 손걸레질 하고, 주로 거실과 안방

화장실은 !~2주에 한번 닦고

빨래는 이틀에 한번정도...

 

어절댄 세수도 안하고 남편 올때되어 겨우 세수하고 양치할때도 있네요

집안일 정말 너무 귀찮을때 많아요

저 너무 게으르죠

IP : 59.2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1:20 PM (1.225.xxx.112)

    다 그렇게 살죠.

  • 2. ..
    '12.1.17 1:20 PM (59.19.xxx.165)

    님보다 더 추접음

  • 3.
    '12.1.17 1:21 PM (175.207.xxx.116)

    다들......ㅋ매일 청소 안하시니 댓글 별로 안 달릴 듯.

  • 4. 손걸레질은 거의안하고
    '12.1.17 1:22 PM (115.161.xxx.209)

    부직포밀대로 매일 밀어요. 힘도 안들고 먼지걷어낼수있어서 편해요
    정리정돈은 잘되어있어서 저녁 환기하면서 후다닥 정리하고 밀대로 한번 휙 밀고 끝.
    가끔 더러우면 손걸레질하고요..
    화장실청소는 1주일에 한번정도하고 곰팡이피거나, 변기는 중간중간 한번씩 더하고요

  • 5. 팜므 파탄
    '12.1.17 1:41 PM (183.97.xxx.2)

    네 ㅠㅠㅠㅠ
    매일 두 번씩 청소기 돌리는건 기본이구요
    사이 사이 작은 청소기도 쓰고 밀대도 자주 사용하고.....
    .
    .
    .
    .

    깨끗할 것 같죠?--절대 아닙니다요.
    청소기 안 돌리면 발에 먼지 마구 걸려서 .....
    주말에 청소한신다는 분 ,,,부럽더라구요.

  • 6. ..
    '12.1.17 2:19 PM (122.25.xxx.193)

    전 지금 청소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계속 밍기적거리고 있어요.
    창문 다 열어놓고 환기도 시켜가며 청소해야 하는데 추워서 엄두가 안 나네요.
    버튼만 누르면 집안의 먼지가 한순간 비닐봉지안에 흡입돼서 그 비닐봉지만 묶어 버리면 되는 청소기계가
    발명된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7.
    '12.1.17 2:48 PM (175.207.xxx.116)

    ../님도 어느새 그 안에 들어가 있을 것임.ㅋ

  • 8. ..
    '12.1.17 3:01 PM (58.123.xxx.240)

    저도 그냥 부직포 밀대로는 매일 밀고요 주말이나 되야 정식으로 청소기 돌리고 닦고 막 그래요.
    화장실은 버틸때까지 버티다.. 하죠.
    흠,... 좀 드럽긴하군요.

  • 9. 게으름뱅이
    '12.1.17 4:49 PM (175.115.xxx.128)

    전 로봇청소기는 매일 돌려요 ㅎㅎㅎ
    물걸레질은 맘내킬때 한번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4 서늘한 간담회도 재밌네요. 2 MBC 파업.. 2012/03/22 767
84773 아이 발달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강북) 1 12월생 2012/03/22 610
84772 멘탈리스트를 보다 보면... 극중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좋.. 8 멘탈리스트 2012/03/22 2,214
84771 짝 보고 계시나요? 여자1호 같은 성격 정말 별루네요. 12 .... 2012/03/22 2,920
84770 [반박문] 사후세계는 없다? 임사(臨死)체험도 꿈의 일종? 2 호박덩쿨 2012/03/22 1,807
84769 덱스터, 여동생이 봤어요~ 어떻게 될까요? 1 나모 2012/03/22 1,239
84768 고해성사보고 성당 다시 다니려고 해요. 7 냉담후 2012/03/22 1,988
84767 고학년되면 학부모총회 참여자가 확 주나요 8 ^^ 2012/03/21 1,942
84766 이런 직업이 뭔가요?? 5 뭐지? 2012/03/21 1,610
84765 펌이 너무 꼬불거려서 속상한데요.. 9 미스블룸 2012/03/21 12,513
84764 중 3 영어학원은 왜 다니는건가요? 5 무식한에미 2012/03/21 2,153
84763 스카프, 넥타이, 벨트 같은거, 보통 얼마정도 가격대 사 쓰시는.. 2 소품 잡화 2012/03/21 998
84762 마이피플 사용하시는분께 여쭤볼께요 1 하늘 2012/03/21 576
84761 상처준 친구 만나고오셨다는 글 보니 1 2012/03/21 1,585
84760 남편이 제 무릎 베고 잠든지 2시간 반째.... 이젠 움직이고 .. 9 남편아 2012/03/21 2,168
84759 칠레산포도드시나요?? 58 칠레산포도 2012/03/21 19,121
84758 개줄 안하고 다니는 무식한 아줌마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뛰어요. 8 제발좀 2012/03/21 1,769
84757 영구화장이여?~전 눈두덩이 지방이 있는데 하늘 2012/03/21 524
84756 나만의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2 호호 2012/03/21 1,315
84755 드라마 뭐 보셨어요? 10 joy 2012/03/21 2,493
84754 조리할 때 화구 대신 스팀이용하는 이유 처음처럼 2012/03/21 484
84753 수목 드라마 어디가 재미있나요 90 리마 2012/03/21 9,957
84752 적도의 남자.. 아역 11 누구? 2012/03/21 2,283
84751 20대 중후반 여성이 숙식제공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곳 ???.. 9 숙식제공 2012/03/21 4,314
84750 오늘 무슨일있나요 11 ㅁㅁ 2012/03/21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