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300만원 드리고, 청소, 음식, 세돌된 아이 보기....
부부 중 한 사람은 매일 집에 있어요.
일하시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에요.
나머지는 개인시간이에요.
대화 중에
"내가 이번에 천만원 벌어서 우리 딸 시집가는데 보태야지"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
보너스를 기대하시는 듯 해요.
경제적 여유가 많긴 하지만,
일을 잘하시는 것도 아니고, 드러내놓고 너무 천만원 천만원 하니까
부담스러워요.
보너스로 얼마 드리면 섭섭치 않다고 하실까요?
약 150불 상당의 선물도 별도로 드릴 거에요.
참고로 아줌마 항공료는 저희가 부담했습니다.
정말 살림 잘하시고 좋은 분 계시면 모시고 싶어요. 혹시 주변에 그런분들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