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가려움 있는 분들

.....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2-01-17 12:41:19
매일 감는데요.
잘 때 되게 가려워요.
샴푸 엘라스틴쓰다가 케라시스로 바꿨는데
별 상관 없는거 같네요.
가려운거 해결하신 분 계세요?
IP : 121.146.xxx.2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1.17 12:47 PM (115.136.xxx.27)

    일단 피부과 한번 가보시구요.

    뭐.. 집에서 할 수 있는건.. 머리를 정말 바짝 말려주는 겁니다.. 드라이로 머리 정말 바짝 말리고 주무시구요.
    샴푸가 두피에 좋은 역할을 하는 기능성 샴푸가 아니네요..

    르네휘테르라든지. 아베다, 아발론, 라우쉬 샴푸라던지.. 여튼 두피용 기능성 샴푸로 바꿔보세요.

    지금 쓰신 샴푸들은 좀 기름진 샴푸들이네요.

  • 2. 저도 가려웠는데
    '12.1.17 12:54 PM (59.6.xxx.65)

    헤드앤숄더 샴푸쓰고 가려움증 없어졌어요

    여기 샴푸 좋은거 같더만요

  • 3. 잘안말리면
    '12.1.17 12:58 PM (121.151.xxx.58)

    일단 샴푸보다는요 감고 잘 안말리면 가려워요
    두피를 잘 말려야해요
    두피가 기름지고 어둡고 따뜻하고 축축하고 곰팡이가 서식하기 최적의 공간이라네요
    기름기빼고 바싹 말리기만해도 덜가렵고 냄새도 안나요

  • 4. 헉 저도
    '12.1.17 1:05 PM (218.239.xxx.130)

    제 얘기 하시는 줄 알고 깜놀했어요 ㅎ
    저도 어제 밤에 잠은 안오고 머리만 미친듯이 긁어댔네요 ㅠㅠ

    예전에 그랬을때 헤드앤숄더 쓰고 낫긴 했는데..그때 머리결 엉망되고 탈모까지 ㅠㅠ
    미용실에 두피 스케일링 받아도 효과 몇일 뿐이고....걱정이네요...

  • 5. 다이소
    '12.1.17 1:11 PM (218.51.xxx.175)

    다이소에서 샴푸 브러시 사서 써 보세요~
    이천원 짜리는 조금 딱딱해서 아프고
    천원 짜리는 덜 딱딱해서 시원하고 좋아요.
    샴푸 브러시 이용 한 뒤로 샴푸를 바꾸지 않았는데도 두피가 한결 시원해 졌어요.

  • 6. aldo
    '12.1.17 1:11 PM (210.109.xxx.242)

    저도 예전에 머리 가려워서 흰머리 날려고 그러나? 왜그럴까? 피부과도 가보고 피부과 가면 샴푸처방해줘서

    써도 그때 뿐이였는데 여기서 머리 잘 말리라는 글 읽고 그렇게 했더니 정말 싹 가려움증이 없어 졌어요..

    오직 심했으면 두피 관리실도 갔었어요..그기 가면 르네휘테르의 두피크리닉 제품처럼 화한거 해주시는데

    그때 뿐인거 같아서... 10회를 끊어야하나 고민했는데..우선..말려보시고..결정하세요..

  • 7. 저도
    '12.1.17 1:13 PM (220.116.xxx.187)

    저도 그래서 르네 휘떼르 두피 스케일링 제품 사다가 집에서 써요. 1주일에 한 번씩 하면 괜찮드라구용. 샴푸는 팬틴이나 도브 같은 거 보다는, 미쟝센 초록색이나 러쉬 샴푸바 같이 두피 샴푸라고 주장하는 게 낫구요.

  • 8. 글쓴이
    '12.1.17 1:15 PM (121.146.xxx.234)

    댓글들 감사합니다.
    잘 말려야 된다고 하시는데
    저희집 되게 건조하거든요.
    과자 개봉시켜놓아도 절대 안눅눅해지고 젖은수건 반나절만에 바짝 말라버리는...
    그래도 그럴까요?

  • 9. ..
    '12.1.17 1:24 PM (1.225.xxx.112)

    ↑ 광고 클릭금지

  • 10. ..
    '12.1.17 1:25 PM (1.225.xxx.112)

    ↑ 광고 클릭금지

  • 11. 새치..
    '12.1.17 3:05 PM (218.234.xxx.17)

    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세요? 마흔 넘으셨다면 새치가 막 나오기 시작할 때 많이 가렵던데..

  • 12. 여러가지
    '12.1.17 4:21 PM (221.158.xxx.109)

    혹 환절기에 더 심해지지 않으세요? 스트레스 받을 때도 그렇구요.

    제가 몇년째 환절기마다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기름끼고 그래서,
    샴푸를 열종류도 넘게 써봤어요.
    작년엔 려삼푸가 괜찮았는데, 두세달 지나니 다시 안맞아지고,
    현재는 보령머드샴푸 육개월째 쓰고 있네요.

    스트레스 받는 두피 상태에 맞는 걸 골라보세요.

  • 13. 세레나
    '12.1.17 5:49 PM (125.136.xxx.184)

    제가 그랬어요
    미용실서 두피 스켈링받으라길래 시간도없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케라시스꺼 스켈링샴푸사서 썼는데 효과도 없고..
    이번에 머리하면서는 지성용을 쓰라고 자기네들꺼 팔려는걸 잇다고하고
    마트가서 려샴푸 지성용사서 쓰는데..
    안가렵네요..
    이글스고서야 아 요즘 내가 머리가 안가렵구나생각하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66 나꼼수 안듣고 싶네요,,, 7 이제 2012/05/15 3,054
109765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2012/05/15 11,217
109764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920
109763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719
109762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475
109761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2,022
109760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941
109759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729
109758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933
109757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84
109756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325
109755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100
109754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412
109753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294
109752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155
109751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4,042
109750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259
109749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946
109748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1,051
109747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312
109746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76
109745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321
109744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727
109743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297
109742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2012/05/15 10,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