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온밥솥 이용해서 흑마늘 만들어서 남편을 먹이고 있어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추위를 덜 탄다고 해서 지난 가을부터 주욱 떨어지지 않게 주는데 말이죠..
남편이 흑마늘 덕분인지,
아니면 작년의 , 아니 재작년인가?? 혹독한 추위를 넘겨봐서인지..
올 겨울은 춥다고 징징(ㅎㅎ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셔용)거리지 않아요.
근데 아침에 운동갔다가 이웃 언니한테 들었는데 집에서 만든 흑마늘은 영양분이 전혀 없다며~~
그거 전기, 마늘, 시간 낭비라며~~
흑!!
이 팔랑귀!!
정말인가요?
집에서 만든 흑마늘은 전문제조업체에서 만든 것과 달리 그런 효능이 전혀 없나요?
만약 그렇담 당장 베란다거서 밥솥 코드 빼버릴려고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