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하씨 노래가 저를 울리네요 ㅠㅠㅠ

진심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2-01-17 12:02:58

얼마전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에서

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 가 청중평가단 투표에서 1위를 했지요.

 

정준하씨 노래는 못보고 다른곡은 다 보았죠.

정형돈이 1위할거라 예상했는데 정준하가 1위하는거 보고,,  무척 궁금했어요.

 1번으로 노래했고, 유일한 발라드인데, 어떻게 했길래 1위를 했나 싶어서요.

그래서 ,,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슴이 짠... 한것이.. 울컥하네요.

간만에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은것 같아서요.

 

10살아들은 뭘 알고 그러는지..

영계백숙(정형돈), 더위먹은 갈매기(유재석) 듣다가도

 정준하 노래가 젤 좋답니다. 

 

 

 

 

IP : 119.6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12.1.17 12:03 PM (119.64.xxx.140)

    http://www.youtube.com/watch?v=5RqHgDDQkiA&feature=related

  • 2. 진심
    '12.1.17 12:07 PM (119.64.xxx.140)

    여기가 좀 나아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77&sn...

  • 3.
    '12.1.17 12:12 PM (222.116.xxx.226)

    진자 좋네요

  • 4. ...
    '12.1.17 12:18 PM (58.232.xxx.93)

    원글님한테는 죄송하지만 ...

    노래 그 자체로는 괜찮았지만
    카메라로 그 얼굴을 비출때 그 사람의 과거가 생각나서 정말 가식적으로 느꼈어요.

    얼마전까지 결혼하고 싶은 아가씨가 있는데 그 분의 부모님이 싫어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 노래를 불렀나 싶고...

    가식, 가식, 가식으로 느꼈습니다.

  • 5. 오오
    '12.1.17 12:19 PM (210.0.xxx.215)

    전 진심을 느꼈는데.....

  • 6. 망탱이쥔장
    '12.1.17 2:02 PM (218.147.xxx.185)

    저도 스포 피하다가 엊그제 다시보기했는데요~~~~ 나가수 보다가도 눈물한방울 안흘린 사람이었는데 정준하꺼 듣고 눈물한방울, 찡~ 했어요. 그래서 1등아님 2등할거같드라구요~~
    여튼 올해안에 결혼할껀가봐요 . 근데 언제 여자친구생겼나요??? 무도를 못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49 비듬 없애는 법좀 알려주세요. 4 비듬 2012/04/06 1,587
92848 김구라 이 사람 정말 짜증나네요. 15 ,. 2012/04/06 3,666
92847 어제 트위터 가입했는데... 트위터 2012/04/06 763
92846 김용민이 압승하겠군요 9 brams 2012/04/06 1,892
92845 여기서 김용민 사퇴 종용하시는 분들 ~~~~~ 7 큰언니야 2012/04/06 1,123
92844 흰색 정장 하나 있으면 좋을까요? ... 2012/04/06 983
92843 민주당 김용민에 사퇴 강권, 거부, 모종의 조치 예고 5 경향기사 2012/04/06 2,487
92842 조미료 넣어서라도 식당된장찌게처럼 맛있게 해달라눈 둘째아들..... 13 된장찌게 2012/04/06 3,490
92841 통합진보당과 민주 통합당의 다른점... 1 무식이죄 2012/04/06 3,547
92840 박정희가 독도를 파괴하자고 일본에 제안한게 나와요.. 3 주기자에.... 2012/04/06 1,197
92839 ‘막말’ 김용민 사퇴 여부 선거쟁점 부상 21 폐기수순 2012/04/06 1,437
92838 옥탑방왕세자가 드디어 1위등극했네요 8 꺄악 2012/04/06 1,996
92837 유리포트 안에 걸름망을 깨버렸는데 대신할 아이디어 없을까요 6 ^^ 2012/04/06 1,089
92836 말실수를 했는데 미치겠어요. 1 트리플소심 2012/04/06 1,427
92835 부활란스티커붙이는 법 1 스티커 2012/04/06 919
92834 시누이 남편을 아주버님, 아니면 서방님 이라 한다던데요 10 ㅡㅡ 2012/04/06 2,854
92833 김용민은 포기 비례는 민주당 10 그렇지 2012/04/06 1,732
92832 가카만 생각할래요. 10 ^^ 2012/04/06 1,091
92831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2/04/06 959
92830 토요일에 여동생과 쇼핑을 하려고 하는데요. .. 2012/04/06 877
92829 작년 외국나갈때 면세점에서 산 버버리남방 5 드라이 비용.. 2012/04/06 1,787
92828 아이가 친구가 무섭데요 1 무서운 친구.. 2012/04/06 1,102
92827 오리주물럭재울때 우유에 담그고서는.. 다시시작 2012/04/06 1,053
92826 노통연극으로는 나꼼수 예고편도 못찍습니다. 39 연극 2012/04/06 1,799
92825 남편분들 출퇴근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31 고민 2012/04/06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