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에서
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 가 청중평가단 투표에서 1위를 했지요.
정준하씨 노래는 못보고 다른곡은 다 보았죠.
정형돈이 1위할거라 예상했는데 정준하가 1위하는거 보고,, 무척 궁금했어요.
1번으로 노래했고, 유일한 발라드인데, 어떻게 했길래 1위를 했나 싶어서요.
그래서 ,,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슴이 짠... 한것이.. 울컥하네요.
간만에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은것 같아서요.
10살아들은 뭘 알고 그러는지..
영계백숙(정형돈), 더위먹은 갈매기(유재석) 듣다가도
정준하 노래가 젤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