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작구에 뼈 묻겠다던 정동영, 이번엔 부산?

효도르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2-01-17 11:21:02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4ㆍ11 총선에서 전주 덕진 불출마 결심을 굳히고 부산 영도나 서울 강남 등 불모지 출마를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자랑 직접 통화까지 한거 보니 본인 뜻이 확고한 것 같더군요.

2008년 4월에 정동영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다가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1년 뒤 재보선에서 고향 전주에 출마해 쉽게 당선됐죠.

이번에도 또 뼈 묻겠다고 떠들고 다니겠죠?

이미 뼈다귀는 4년 전에 동작을에 묻었다면서 또 어디다 묻겠다고 하려는지 궁금하네요.

IP : 61.7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뼈다귀 묻는거
    '12.1.17 11:23 AM (59.86.xxx.217)

    걱정말고 니밥줄 끊어질 걱정이나해라
    지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알바뛰는주제에 국회의원걱정이 되니?...
    알바야~~ 니엄마는 니걱정에 밤잠 못주무신다

  • 2. 정동영이라면
    '12.1.17 11:30 AM (112.153.xxx.36)

    죽을듯이 달려들어 흠내는 사람들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어차피 뭘 해도 깔거잖습니까?

  • 3. 미륵
    '12.1.17 11:35 AM (123.215.xxx.185)

    경제민주화는 이 시대의 화두이고 또한 시대정신입니다. 또한 민주통합당 당 강령에 나와있있는 명실상부한 당 노선이기도 합니다. 경제민주화가 공정경쟁, 고용, 노동, 재벌개혁 등의 문제가 포함된 것이고 지난해의 한진중공업 해고사태가 이런 문제들을 안고있었으며, 이런 문제의 해결에 앞장섰던 정동영의원이었기에, 영도출전은 당연히 정당성이 있고요 그리고 정치가는 이런 길을 걸어야합니다. 정의원의 당선여부 또는 지역주의타파는 이미 문제가 아니고, 이 시대의 우리가 풀어야 할 이슈를 정면으로 제시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죠...

    정동영의원의 명분있는 대도무문 행보에 박수보냅니다.

  • 4. 부산출마
    '12.1.17 11:39 AM (14.37.xxx.56)

    좋을거 같아요..이왕이면..대구에서.. ㅎㅎ

  • 5. ..
    '12.1.17 11:52 AM (110.14.xxx.151)

    사심없이 행동하면 좋을텐데... 꼭 꼼수가... 예전에도 크개 말아드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79 둘째 돌잔치 안하면...후회할까요? 35 갈팡질팡 2012/04/03 4,628
91378 영국 여왕이 어느정도에요? 미쉘오바마가 여왕 어깨를 감싸 안았다.. 12 이 기사에서.. 2012/04/03 2,380
91377 공지영 김제동, 감시받고 있다는 공포에 불면증 5 참맛 2012/04/03 1,210
91376 빨간펜 좀 할인된 가격에 할 수 없나요? 7 빨간펜 2012/04/03 5,172
91375 컨버스 70~40% 세일 하네요. 마리모모 2012/04/03 1,674
91374 제가 아이를 너무 다그치는걸까요? 18 여섯살 2012/04/03 2,438
91373 컵스카우트 용품...전부 다 구입해야하나요? 6 컵 스카우트.. 2012/04/03 2,324
91372 아이 작은할아버지가 사기죄로.. 4 사기죄 2012/04/03 1,330
91371 눈높* 그만둘건데 자동이체 언제 되나요? 2 눈높이학습지.. 2012/04/03 545
91370 박근혜가 공천하나는 정말 잘한듯 하네요 7 추억만이 2012/04/03 1,493
91369 헌터 레인부츠 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3 이런 부츠 2012/04/03 2,041
91368 개그맨 김지선씨는 세월이 갈수록 미모가 나아지는 듯.. 12 ... 2012/04/03 5,760
91367 ‘참여정부 사찰’에 거명된 당사자들 “그게 무슨 사찰” 베리떼 2012/04/03 876
91366 탕국...어떻게 끓이세요? 봄봄 2012/04/03 867
91365 민간인 사찰의 진실입니다. 1 투표합시다... 2012/04/03 609
91364 아이들 급식에 방사능검사- 차일드세이브 제안이 교과부에서 받아들.. 2 파란 2012/04/03 791
91363 팩트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factfinding.net safi 2012/04/03 653
91362 봉주 10회에서 드러난 김어준의 꼼수(?) 2 나꼼수 2012/04/03 1,505
91361 자기 아이 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한테는 어떻게 응대해줘야하나요?.. 13 자랑 2012/04/03 2,943
91360 표절…말바꾸기…성추행…·알박기…부산 새누리 후보들 ‘곤혹’ 2 세우실 2012/04/03 812
91359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9 샬랄라 2012/04/03 1,443
91358 우리은행 ‘진짜 같은 피싱 사이트’에 화들짝 랄랄라 2012/04/03 669
91357 “쿠쿠홈시스 정수기 정체불명 약품냄새 진동” 랄랄라 2012/04/03 1,411
91356 이런건 누구에게 묻나요?? 1 ^^ 2012/04/03 533
91355 제주도민 여러분, 제주도 출신 분들... 2 Tranqu.. 2012/04/0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