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쯤부터 아이가 응가를 하루에 서너번, 다섯번은 하는 거 같아요
다행인지 상태는 나쁜 편이 아니라(아침부터 죄송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어제는 자다가도 두번이나 화장실에 갔어요.
지금 병원을 갈까 생각 중인데요
평소에 과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요즘엔 귤을 특히 많이 먹어요.
그래서 그런가 말았는데 일부러 귤 못 먹게 하고 줄였는데도 그래요.
밥은 잘 먹는데 몸무게는 아직 15키로가 안 되요.
개월수가 42개월입니다.올해 5세 됬어요.
키는 101센티 정도 됩니다.
빼빼로 같이 생겼는데 먹는 거에 비해 안 쪄서 사실 걱정이기도 해요.
올해 유치원 가는데 배변 활동이 너무 활발해져 걱정됩니다.
병원에 가면 장약 정도 처방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