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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립대 세무, 한의대버리고..., 연세대 교육학과 갑니다

딸가진 맘 조회수 : 7,012
작성일 : 2012-01-17 10:41:41

쭉~지켜보면서 많은 갈등을 했었어요

 

하지만...

딸가진 부모 맘이다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졸업과 동시 취업신경안쓸수 있는 실리적인 과도 좋겠지만

아들이 아니라 딸이다 보니

 

솔직히 ... CC신경 안쓸수 없고

좋은환경에 놓여있어야 좋은짝을 만날 수 있을것 같아

연세대 보내기로 했네요

 

연세대는 사범대가 없어서

사회과학적인 교육학을 지향한다고하더라구요

교육행정고등고시나, 교육과정평가원, 대기업(HRD) 등..

 

그냥 일반 직장인이 될지라도

스스로 찾아갈수 있도록 조언하며 격려할 생각입니다.

 

좀 이기적인 부모로 욕먹을 것 같아요........

 

IP : 112.166.xxx.5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10:45 AM (152.149.xxx.115)

    시립대 학비가 2백만원도 안되고 세무학과 취업1위지요, 요새는 전공이 평생 가는

  • 2. Essenia
    '12.1.17 10:46 AM (118.219.xxx.3)

    무엇보다도 딸의 의견이 중요하겠죠. 딸도 같은 의견이라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아니면, 딸의 의견 무시한거라면... 글쎄요. 뒷감당은 님이 하셔야 겠죠. 비싼 등록금 등등등...
    고민하셨다니... 그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3. 연대 간다고
    '12.1.17 10:46 AM (112.145.xxx.12)

    연대 남지랑 결혼 하는 거 아닌데요. 잘 못 선택하신 듯 합니다. 대학교육의 목적이 좋은 짝과의 결혼도 아니구요.

  • 4. ok
    '12.1.17 10:49 AM (14.52.xxx.215)

    또 댓글 엄청 달릴듯..
    여학생이라고 전공보다는 주위 백그라운드에 치중한다고
    비난글이 예상되네요
    스카이 안나온분들의 심기를 건드릴수도있구요..
    근데 이해는 갑니다.
    학교 분위기도 중요하죠.

  • 5. 이기적이진 않고
    '12.1.17 10:52 A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선 시장에선 시립대, 연대, 한의대 중에서 연대 고르신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봐요.
    다만 CC를 위해서 연대 고르신 거라면 (죄송하지만) 착각이라고 봅니다......

  • 6.
    '12.1.17 10:52 AM (121.151.xxx.146)

    저도 올해 입시를 치루는 엄마인데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다들 아이가 원하는대로라고하지만
    사실 아이들이 자기적성 진로등등을 다 고민하는애들이 몇이 될까요
    분위기도 중요하고 거기에 오는 아이들의모습도 중요하고
    집하고의 거리도 중요하고 나중에문제도 중요하고 단한가지도 그냥 버릴수없는거죠

    저는 원글님의 선택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연대에 갈수잇다면 제일 낮은학과라도 가는것이 좋다고생각하네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더하다고 봅니다

  • 7. 가끔..너무.............
    '12.1.17 10:52 AM (203.247.xxx.210)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 8. 무슨 욕은
    '12.1.17 10:53 AM (14.32.xxx.77)

    cc중요해요. 여자 개인능력을 넘어 현실적으로 그렇게
    흘러가니 여자팔자 뒤웅박이니 소리 결국에는 인정하는 분들
    많습니다. 여자가 출산과 육아 상관없이 능력을 펼칠 수 있다면
    모를까...현실적으로 힘들어요.
    전 미혼 여자분들 10대 후반 특히 20대 초반에 어디에 몸담고 있느냐?
    그 물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주변 친척이고 친구들 죄다 다 거기안에서
    만났으니까요. 간혹 소개지만 그 소개도 자기가 몸답고 있는 범위내에
    사람이 소개도 하는거구요. 딸을 위한 현실적인 판단인거죠. 누가
    뭐라 간섭할 거리도 아닙니다. 오지랍이지요!

  • 9.
    '12.1.17 10:54 AM (58.76.xxx.20)

    요즘은 시립대 세무학과 특채 이런 특혜가 없어졌겠죠? 그러니...
    그 쪽 출신은 아니지만, 저에겐 아주 이미지가 좋은 곳이거든요.

    뭐 경제적 여유되시고, 딸도 동의한다면 가는 거죠.
    일단 그렇게 골라갈 수 있다는 건 부러운 상황이네요.

    그런데, cc...이 부분은 좀 오버이신 듯 해요.
    제 친구들이나 주변에서는 cc 결혼한 친구는 s의대 출신 딱 한 집뿐입니다. ㅎㅎ

  • 10. ...
    '12.1.17 10:54 AM (203.249.xxx.25)

    꼭 한의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분명한 것 아니고, 꼭 세무쪽으로 일해야겠다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 아니라면...연세대 교육학과 선택 잘 하신 것 같은데요.

  • 11.
    '12.1.17 10:54 AM (99.187.xxx.8)

    같아도 연대보내지요.
    특히 딸이라면요.
    결혼할때보면 학벌은 당연 끼리끼리에요.
    20년전에도 그렇고 요새도 그렇구요.
    아무리 전공, 과가 중요하지만 한국은 학벌 무시 못하죠.
    살면 살수록요.

  • 12. ㅋㅋ
    '12.1.17 10:5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원글은 솔직하고 댓글은 신랄하네요..

  • 13. 막상
    '12.1.17 10:56 AM (124.54.xxx.39)

    원글님처럼 당사자가 되면 다들 심정 이해할꺼예요.
    수준에 맞게 남편감이든 지인 만난다는 거 억지 아니거든요.
    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고...

  • 14. ..
    '12.1.17 10:59 AM (175.120.xxx.187)

    저도 그런 선택을 할 거 같아요.
    우리딸- 예비고1 도 그렇게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15. ..
    '12.1.17 11:01 AM (211.234.xxx.136)

    한의대도 괜챦고 시립대와 연대가 언제부터 비교대상이 되었네요. 지금도 좀 비교대상은 아니지 않나요. 연대나와 회계사 못하는것도 아니고. 시립대면 세무사로 주로 나갈텐데.

  • 16. 콜비츠
    '12.1.17 11:01 AM (119.193.xxx.179)

    저 거기 나왔어요....


    저의 많은 지인들이 저를 보며 희망을 가집니다.

    근데 학벌이 그리 중요한가요? (서울대는 다르겠지요?^^)
    사회나와보면 별 쓸모도 없는 듯....

  • 17. 연대
    '12.1.17 11:01 AM (112.145.xxx.12)

    교육학과 나온다면 최대한 잘되면 교육공무원쪽이고 잘 풀리지 않으면 학원강사이지만 한의대 나오면 졸업만 하면 어쨌든 한의사잖아요.

    일단 제일 중요한 건 따님의 적성이고요 단순히 배경때문에 ,그 이유만으로 연대 하위과라면 그건 좀....
    원글님 의도를 정확하게 모르겠지만요.

  • 18. ..
    '12.1.17 11:04 AM (211.234.xxx.136)

    세무학과라도 시립대졸 되는거구요. 가교과라도 고대졸 타이틀 달고 법무관 고법 Cc 만나더라구요. Cc비율이 많진 않은데 선보면 연대출신이면 스카이 보구요. 전문직도 선은 많이 들오와요. 한의대와 비교라면 모르겠지만 시립대보다는 연대가 낫죠.

  • 19. ..
    '12.1.17 11:09 AM (119.202.xxx.124)

    원글님 축하드려요.
    결정 끝냈으면 뒤돌아 보지도 말고 후회도 말고
    그게 최선입니다.
    연대 좋습니다. 부럽네요.
    선택 전이시면 이런 저런 조언 드리겠지만
    결정하셨다는데는 축하만이 필요하죠.
    여러분
    이기적이고 어쩌구 까칠한 댓글 달지들 마세요.
    애 장래가 달린 입시를 이기적으로 선택하지 그럼 국가와 민족 생각해서 선택합니까?
    말이 안되는 소리구요

  • 20. ..
    '12.1.17 11:13 AM (211.234.xxx.136)

    결혼 남자나 여자나 잘해야하구요 능력이 있어야 잘하고 학벌도 평생 따라다니는 중요한거에요. 뭐가 여성비하라는건지. 다 행복하게 살기위해 중요한것들이에요. 공부 직업 결혼..

  • 21. 뭐하러
    '12.1.17 11:14 AM (203.232.xxx.3)

    이런 글을 올려서 욕을 자초하시는지..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연대 간 딸이 자랑스럽다, 기쁘다..이러시면 다들 축하해드렸을 텐데..
    따님 출발하는 지점부터 왜 이런 초를 치십니까.
    이해가 어렵네요.

  • 22.
    '12.1.17 11:15 AM (58.126.xxx.137)

    그래도 지방대라도 한의대면 괜찮아요..시립대보다야 연대지만 한의대는 틀린듯 한데요..

  • 23. jㅓㅓㅓ
    '12.1.17 11:15 AM (152.149.xxx.115)

    교육학과 나와봤자 취업문 너무 좁습니다
    학원선생,윤선생,대교..등 학습니회사 취업이 대다수...이계통이 인금이 좀 박하죠
    2222222222222 취업 못하고 연대 겨육학과 나와서 지금 노량진 공시학원에 가보세요, 가서 보고 느껴보세요
    취업이 얼마나 살벌한가? cc 만들어 집에서 밥이나 청소나 하고 드라마만 볼건가요?
    애들 코묻은도 ㄴ먹는 학원강사나?

  • 24. ..
    '12.1.17 11:17 AM (211.234.xxx.136)

    한의대는 좀 아깝긴해요. 수입은 모르겠지만 아직도 전문직으로 인식이 좋쟎아요. 적성이 중요하겠지만.

  • 25. 부럽네요..헌데~
    '12.1.17 11:34 AM (59.28.xxx.204)

    한의대가 아깝기는 합니다..솔직히~
    제딸이라면 보냈겠지만..
    아이가 원한거라면.....기꺼이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26. 잘하셨어요
    '12.1.17 11:35 AM (124.111.xxx.85)

    대학이름이 주는 이미지 무시못해요. 특히
    여자는 더 그래요 아직까진요.
    같은 이유로 유명예고 미술쪽에서는 s대 갈수있는거아니면 부모들이 미대로 유명한 h대 안보내고 e대 보내요. 어릴땐 이해할수없었는데 지나고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그래요.

  • 27. ...
    '12.1.17 11:39 AM (58.232.xxx.93)

    원글님...

    만약에
    한의대 갔다고 적으셔도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시립데 갔다고 적으셔도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할꺼예요.

    연세대가 가진 장점이 원글님과 따님이 생각하시기에 시립대와 한의대의 장점을 다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니
    선택하셨겠죠?

    요즘 전공따라서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졸업하면서 국가라이센스 따오면서 졸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연세대 갈 정도의 엉덩이 무겁고 공부 열심히하는 따님 두셔서 좋으시겠네요.
    교육학이니... 요즘 교육공학이라고 해서 강의설계나 교육설계쪽은 경기가 좋다고 하던데
    교육쪽은 앞으로도 돈이 도는 산업쪽이니 교사가 아닌 다른 길도 많다고 생각해요.

    학교다니면서 많은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시구요.
    연세대니 ... 많은 사람 만나면서 스스로 느끼겠죠.

  • 28.
    '12.1.17 11:41 AM (121.151.xxx.146)

    잘하셨어요님 말씀에 천번만번 동감하네요
    여자와 남자를 대하는 세상의 인식차이는 아직 남아있어요
    이곳에선 안그럴지 모르지만
    나는 그걸 타파하기위해서 노력하겠지만
    내아이는 그모든것을다 감안해서 선택하게 해야지요
    현실이라는것 무시할수없죠
    이상적으로만 삶을 살수없다는거죠

  • 29. 제 후배네요.
    '12.1.17 11:47 AM (211.200.xxx.32)

    전 부전공을 교육학을 했어요.
    교육이론, 발달 심리등등 학과공부는 아주 재있어요.
    살면서 특히 아이 키우면서 도움도 많이 되요.
    그런데 현실적으론 교육학과 주전공이면 정말 할게 없어요.
    유학가서 훌륭한 학교 박사학위따도 워낙 적체된 경력자들이 많아 연구소, 대학 등의 자리는 하늘의 별이예요.
    입학하셔서 전공을 바꾸든지, 부전공을 잘 선택하세요.
    언어, 자격증, 능력되면 행시....등등 탁월하게 준비하세요.
    취업은 어떠하든지간에 연대 대학생활 아주 재밌어요.
    그립네요.

  • 30. November
    '12.1.17 12:11 PM (152.99.xxx.62)

    학교는 괜찮은데 과는 별로...

  • 31. .....
    '12.1.17 12:12 PM (211.224.xxx.193)

    근데 이런거 보면서 부모들이 벌써 결혼상대자 생각해 대학네임까지 결정하는 가정이라면 아이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긴 하겠죠? 결혼이 중요한거 엄마가 어려서 부터 애기하고 좋은 남자 나타나면 딱 건져서 결혼해야겠다 알고 있겠죠? 이러니... 세상사에 무지한 우리 부모는 참 너무 인생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 32.
    '12.1.17 12:19 PM (14.52.xxx.59)

    cc라면 한의사 커플이 낫지 않나요,,여기까지만 ㅎㅎ

  • 33. 바히안
    '12.1.17 12:27 PM (116.122.xxx.110)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결혼이라는 것이 곧 부의 승계이자 부르주아 주체의 재생산이라는 사실입니다.

  • 34. 바히안
    '12.1.17 12:37 PM (116.122.xxx.110)

    덧 붙여

    대학교육은 대중의 지식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계층상승을 위한 수단일 따름이라는 사실

  • 35. 소미
    '12.1.17 12:42 PM (118.217.xxx.91)

    고1딸이 있는 저로선 그저 부러울뿐 입니다

  • 36. ...........
    '12.1.17 12:53 PM (175.113.xxx.45)

    흠..같은학교 cc와 잘되는 경우 그리 높지않습니다.
    연애 몇번 할수도 있겠지만 옛~날처럼 대학교때 연애하고 곧바로 20대초중반에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대체로 결혼은 사회나와서 만난사람과 하죠.
    따님 미모가 아주 뛰어나고 집안이 무척 좋으시다면야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렇지않다면 좋은배우자 만날 조건에 직장이 아주 중요할텐데요...

  • 37. ...
    '12.1.17 1:00 PM (24.184.xxx.109)

    저 연세대 교육학과 졸업했어요.
    제 동기들 중...변호사도 있고 대학교수도 있구요.
    금융권에 있는 친구... 대기업에 있는 친구... 교사인 친구
    아... 회계사도 있어요. 이 친구는 졸업하고 경영학과 복수전공했네요.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CC 말씀하셔서 한 말씀 드리자면...
    제가 대학 때 친하게 지낸 친구가 7명 있는데요. 6명이 동문과 결혼했어요. 선배들이 소개팅 많이 시켜주고... 도서관 등에서 눈이 맞기도 하고
    암튼 그래요. 까칠한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축하드립니다.

  • 38. ...
    '12.1.17 1:04 PM (24.184.xxx.109)

    그리고 한가지 더... 따님 대학생활... 넘 재미있을 거예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39. 연고전
    '12.1.17 1:07 PM (116.36.xxx.29)

    더 좋은 서울대도 있지만,
    고대 다니는 딸 대학생활의 꽃은...연고전할때 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재밌데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 갈 필요 있다고 동생들한테 얘기 하는데
    씨도 안먹힌다는.
    정말 축하드리고, 선택 아주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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