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께서 심심한 아이들 신나게 뛰어나 놀라고 데리고 가셨다는 부분이 계속 걸려요.
요즘 찜질방이 아이들 놀이터인가요?
신나게 뛰어놀라고 데려가는 곳이라니--;;;
제가 요즘 찜질방을 거의 안갔는데, 그 사이에 용도가 바뀌었나... 싶네요.
물론 제가 애용할 때도 그런 아이들 많았지만, 그게 절대로 옳지는 않았거든요.
눈총 받는 행위.. 중의 하나였거든요.
실내에서 아이들이 우당탕탕 뛰어다니면서 먼지 일으키고, 사람 부딪히고, 물건 차고....
근데 요즘은 찜질방이 놀이공원으로 바뀌었나봐요?
격세지감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