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매고민(어떤집을 살까요?)

어떤집?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2-01-17 10:25:28

전세집이 만기가 다되었는데 월세로 전환하고 싶어해서

이참에 구입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다녀보니 고민이...

첨에 생각한 아파트는 15년쯤 된 대단지이구요..

수리가 꼭 필요하고 위치가 애매해요..

큰길을 건너서 생활권이구요

 

부동산에서 권한 아파트는 작년에 입주한 새아파트지만

달랑 한동짜리이구요.. 아파트 단지 들 사이에 애매한게 남은 주택가에

있어요..

새집이다보니 내부는 입댈곳이 없이 좋고 저희 생활권안이고 앞도 띄어있고..

사실 지금 으로선 딱인거 같은데...

이게 애매합니다.

이집을 구매하면 향후 발전 전망은 그다지 없어보여요..

 

당장은 불편을 감수하고 길건너 대단지를 사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 편한 한 동짜리를 사는게 맞는지...

 

가격은 비슷합니다..한동짜리는 결국 가치가 점점 떨어질까요?

 조언 구합니다^^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10:27 AM (119.70.xxx.81)

    위치좋고 대단지인 곳을 다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둘다 별로인듯 해서요.

  • 2. ...
    '12.1.17 10:35 AM (121.152.xxx.219)

    둘중 택하라면 대단지지만....
    역시 다른곳을 한번 택해보세요.

  • 3. ..
    '12.1.17 10:42 AM (121.186.xxx.147)

    저도 둘다 별로
    다른곳에 한표예요

  • 4. ...
    '12.1.17 12:20 PM (220.72.xxx.167)

    나홀로 아파트의 단점은 일반관리비 비율이 높아서 관리비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어린이 놀이터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 혹은 없기 때문이죠.

  • 5. ㄹㄹ
    '12.1.17 4:57 PM (175.209.xxx.206)

    입지를 먼저 보시고 무조건 대단지라고 좋은것은 아닐지도... 비싸면 비싼이유있습니다.지방이면 대단지를 하셔야 하고 강남권이면 무조건 새것이나 (빌라든 나홀로든 ) 오래된아파트가 좋습니다. 어중간한 15년은 리모델링도 애매하고 재건축도 애매....

  • 6. zzzz
    '12.1.18 12:28 AM (14.52.xxx.134)

    ㄹㄹ 님 말씀 동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39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Moi 2012/04/03 576
91338 심리 전공 하신분(자식얘기라 악한 감정만인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 28 사노라면 2012/04/03 2,949
91337 책상과 책장 봄날 2012/04/03 921
91336 렌지후드 정말 필요한가요? 8 어떤날 2012/04/03 4,202
91335 여기눈와요 2 내참 2012/04/03 832
91334 사먹는 건표고 괜찮은가요? 3 표고버섯 2012/04/03 952
91333 여수밤바다 이런 날씨에 너무 좋네요. 7 버스커버스커.. 2012/04/03 1,784
91332 영화배우 황정민씨가 넘 좋아요 12 학학 2012/04/03 2,140
91331 새누리당 파뤼~ 선거광고 2탄 5 몬싸러~ 2012/04/03 665
91330 고백성사 1 .. 2012/04/03 666
91329 나는 꼼수다(봉주 10회) - 다운링크 3 나꼼 2012/04/03 1,042
91328 정신과 상담후 3 속타는맘 2012/04/03 1,664
91327 남자쌤으로 바뀐후 아이가 힘드어해요. 3 수영강사 2012/04/03 783
91326 한의원 추천해 주세요(목 뒤 근육 뭉침) 2 덕두원 2012/04/03 1,023
91325 초4딸아이 시험만보면 실수투성이에요.ㅠ 6 ,. 2012/04/03 1,440
91324 혼자 영어나 한자 공부 하시는 분들 계시 12 만학도 2012/04/03 1,587
91323 토니안 스쿨푸드 벤치마킹? 유늬히 2012/04/03 2,455
91322 4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03 587
91321 복희 정말 심하네요 ㅡㅡ 8 ㅇㅇ 2012/04/03 2,026
91320 [원전]후쿠시마 방사능이 태평양을 건너고 있다. 3 참맛 2012/04/03 1,330
91319 중2 남학생인데.. 너무너무 졸려해요 16 중학생 2012/04/03 1,902
91318 양념장의 신세계 2 2012/04/03 1,848
91317 눈이 펑펑 내려요 8 ,,, 2012/04/03 1,846
91316 유방암 수술후 항암치료중인 친구에게 어떤 반찬이 좋은가요?? 4 친구 2012/04/03 19,933
91315 1일2식법으로 비만 소화기계질환을 기적적으로 잡는다. 12 마테차 2012/04/03 9,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