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이 만기가 다되었는데 월세로 전환하고 싶어해서
이참에 구입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다녀보니 고민이...
첨에 생각한 아파트는 15년쯤 된 대단지이구요..
수리가 꼭 필요하고 위치가 애매해요..
큰길을 건너서 생활권이구요
부동산에서 권한 아파트는 작년에 입주한 새아파트지만
달랑 한동짜리이구요.. 아파트 단지 들 사이에 애매한게 남은 주택가에
있어요..
새집이다보니 내부는 입댈곳이 없이 좋고 저희 생활권안이고 앞도 띄어있고..
사실 지금 으로선 딱인거 같은데...
이게 애매합니다.
이집을 구매하면 향후 발전 전망은 그다지 없어보여요..
당장은 불편을 감수하고 길건너 대단지를 사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 편한 한 동짜리를 사는게 맞는지...
가격은 비슷합니다..한동짜리는 결국 가치가 점점 떨어질까요?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