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매고민(어떤집을 살까요?)

어떤집?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2-01-17 10:25:28

전세집이 만기가 다되었는데 월세로 전환하고 싶어해서

이참에 구입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다녀보니 고민이...

첨에 생각한 아파트는 15년쯤 된 대단지이구요..

수리가 꼭 필요하고 위치가 애매해요..

큰길을 건너서 생활권이구요

 

부동산에서 권한 아파트는 작년에 입주한 새아파트지만

달랑 한동짜리이구요.. 아파트 단지 들 사이에 애매한게 남은 주택가에

있어요..

새집이다보니 내부는 입댈곳이 없이 좋고 저희 생활권안이고 앞도 띄어있고..

사실 지금 으로선 딱인거 같은데...

이게 애매합니다.

이집을 구매하면 향후 발전 전망은 그다지 없어보여요..

 

당장은 불편을 감수하고 길건너 대단지를 사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 편한 한 동짜리를 사는게 맞는지...

 

가격은 비슷합니다..한동짜리는 결국 가치가 점점 떨어질까요?

 조언 구합니다^^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10:27 AM (119.70.xxx.81)

    위치좋고 대단지인 곳을 다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둘다 별로인듯 해서요.

  • 2. ...
    '12.1.17 10:35 AM (121.152.xxx.219)

    둘중 택하라면 대단지지만....
    역시 다른곳을 한번 택해보세요.

  • 3. ..
    '12.1.17 10:42 AM (121.186.xxx.147)

    저도 둘다 별로
    다른곳에 한표예요

  • 4. ...
    '12.1.17 12:20 PM (220.72.xxx.167)

    나홀로 아파트의 단점은 일반관리비 비율이 높아서 관리비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어린이 놀이터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 혹은 없기 때문이죠.

  • 5. ㄹㄹ
    '12.1.17 4:57 PM (175.209.xxx.206)

    입지를 먼저 보시고 무조건 대단지라고 좋은것은 아닐지도... 비싸면 비싼이유있습니다.지방이면 대단지를 하셔야 하고 강남권이면 무조건 새것이나 (빌라든 나홀로든 ) 오래된아파트가 좋습니다. 어중간한 15년은 리모델링도 애매하고 재건축도 애매....

  • 6. zzzz
    '12.1.18 12:28 AM (14.52.xxx.134)

    ㄹㄹ 님 말씀 동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89 아빠 회사에서 일하고 오는거 마자? 2 8살 딸래미.. 2012/03/27 1,076
87188 사랑비 삼십분정도 봤는데요..장근석 별로 안잘생겼네요?? 13 장근석 2012/03/27 4,028
87187 잼없는 넋두리.... 4 최요비 2012/03/27 968
87186 속옷 사이즈 보는법좀 알려주세요. 3 d 2012/03/27 621
87185 간단한 주먹밥 맛있게 하는법 비법전수 해주세요^^ 43 잘해보자 2012/03/27 8,544
87184 어제 힐링캠프에 나왔던 배경음악 중 하나 제목 좀 찾아주세요;;.. 7 ost 2012/03/27 1,561
87183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 6 ........ 2012/03/27 1,473
87182 박지민 오버더레인보우 7 퍼펙트 2012/03/27 1,934
87181 어르신의 성욕(?) 35 궁금해요 2012/03/27 21,335
87180 10살 남아가 오른쪽 뒷목이 아프다는데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까.. 1 걱정 2012/03/27 609
87179 학부모회장이면 꼭 운영위원도 해야 하나요? 8 점두개 2012/03/27 3,876
87178 3g스마트폰을 일반폰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1 어쩌죠~ 2012/03/27 741
87177 연금 저축 꼭 들어야 할까요? 5 노후란 2012/03/27 1,748
87176 미국 한인여성회ㅣ? 티즈맘 2012/03/27 505
87175 그래서 사고가 났어요??? 라는 개념상실 어린이집원장 어케 응징.. 2 제대로된어린.. 2012/03/27 1,204
87174 우리 아이가 우리집에도 돈이 있었음 좋겠다네요 16 인생은힘들어.. 2012/03/27 3,437
87173 친구 결혼식 혼자가야할 경우요~ 6 계란한판 2012/03/27 11,546
87172 잠을 잘못 자서 목이 안펴지는데.. 4 ㅜㅜ 2012/03/27 777
87171 밤마다 깨서 잠꼬대를 하는데.. 1 2012/03/27 669
87170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날은요.. 5 쪼요 2012/03/27 1,224
87169 엄마들생각이랑 애들생각은 완전틀린것같아요 4 yyyy 2012/03/27 1,344
87168 [요청]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국민이 무서운 나라를 만듭시.. 1 탱자 2012/03/27 432
87167 초등학교4학년 여자아이 옷 사이즈140이면 되나요?? 10 옷사이즈 2012/03/27 13,165
87166 갑상선 조직검사 해보신분.. 10 .. 2012/03/27 2,442
87165 겉멋 들어 옷 죄다 벗어던지고 허구헌날 감기 걸리는 딸년, 미치.. 6 ***** 2012/03/27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