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방송에 크리스티나 고부간 나왔는데

...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2-01-17 10:16:20

크리스티나가 좀 방방뛰어서 약간 오글거리긴 했지만 그건 외국인이라 그럽갑다 하구요

너무 보기가 좋으네요

시어머니도 진심으로 며느리 아끼는듯 보이고

크리스티나 남편은 좀 무심한듯 시크한 스탈인데 크리스티나가 방방뛰어 분위기를 띄우니

서로 잘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같던데 서로 너무 행복해하는게 보였어요 부럽네요

IP : 121.15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10:17 AM (211.244.xxx.39)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ㅎㅎㅎㅎ

  • 2. ㅁㅁㅁㅁ
    '12.1.17 10:18 AM (115.139.xxx.16)

    그래도 요즘은 그 목소리 톤이 쬐끔 덜해졌더군요.
    초반에는 정말 듣기 싫었는데
    요즘엔 내가 적응이 된건지
    크리스티나 말투에 한국식 억양이 더 들어가서 부드러워진건지 ㅋㅋㅋ

  • 3. ....
    '12.1.17 10:38 AM (121.152.xxx.219)

    시어머니가 좋으신분 같더라구요..
    아들 인상도 너무 좋고...

    아들 착하게 잘 키운 시어머니 같아요.
    그래서 며느리도 이뻐하는거 같고...

  • 4. 웃겨
    '12.1.17 10:45 AM (115.136.xxx.7)

    어머니 참 잘 늙었어요.
    그럼 어머니도 옷 벗으세요.
    이거 듣고 데굴 굴렀네요.

  • 5. 크리
    '12.1.17 11:36 AM (114.206.xxx.212)

    울 시어머니 똑똑해요~ 정말 똑똑하시고 눈치도 빠르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28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453
63027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94
63026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781
63025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175
63024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174
63023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318
63022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154
63021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85
63020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64
63019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84
63018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46
63017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47
63016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11
63015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706
63014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15
63013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878
63012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44
63011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89
63010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97
63009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11
63008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74
63007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12
63006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602
63005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29
63004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