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

설날 선물 조회수 : 412
작성일 : 2012-01-17 10:13:30

안녕 하세요...

저희는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

시댁과 동서는 부산에 살구요...

어머님께서 설날 전날 음식 해 놓고 동서네 집에 가자고 하시네요...(결혼한지 한달 되어서 한번도 방문을 해 보지 않았셨돼요)

그래서 말인데요...

처음 가는 동서네 집에 뭘 사 가지고 갈까요...

명절 선물 겸 해서 하나 사가지고 갈려구요...

부탁 드립니다.

 

IP : 61.77.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1.17 10:18 AM (115.136.xxx.27)

    무난하게 같이 먹도록 과일 한 상자랑 케이크 사가시고.. 현금을 좀 찔러주고 오세요.
    그게 젤 실속있고 좋아하는 선물일겁니다..

    집안 액세서리나 세제 이런건 많이 받았을거구요.. 음식도 호불호가 너무 심하게 갈리더라구요.
    전에 어떤분이 곶감 선물 얘기하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너무 좋아하거든요.. 곶감이란거 자체도 아주 비싼거잖아요. 근데 어떤분들은 성의가 없어보이기도 한다는 둥 먹지도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한과를 추천하시는데. .저희집은 한과는 안 먹거든요.. 20만원 상당의 비싼거 들어와도..
    돈 아깝다 하면서 썩히는 집안이라.. 정말 다들 취향이 다르구나 느꼈답니다..

    빈손으로 가면.. 섭섭하니.. 여튼 먹거리.. 보기좋게 포장된 과일과 케이크류 사가시고.. 현금이나 상품권 주고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29 아파트 청소기 소리 13 중간소음 2012/01/18 3,218
61028 시장을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2 명절스트레스.. 2012/01/18 740
61027 혹시 옛날만화 꾸러기 기억나세요? 9 명랑만화 2012/01/18 578
61026 베가 넘버파이브 휴대폰 쓰시는분 계세요? 2 베가 2012/01/18 797
61025 2주전에 담은 굴젓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요? 1 냉장고 청소.. 2012/01/18 9,099
61024 아이한테 화가 날때 어떻게 하세요 14 진정모드 2012/01/18 2,149
61023 다이어리 정리,활용 팁좀. 2 // 2012/01/18 1,446
61022 겨울옷 보풀 1 저만 모르나.. 2012/01/18 748
61021 시어머님 드릴 화장품 기초 어떤게 좋을까요? 1 ... 2012/01/18 735
61020 화장품(혹은 스페인어) 잘 아시는 분~ rosa mosqueta.. 5 um 2012/01/18 3,750
61019 입대후 5주 훈련 끝나고 다녀오신분 7 훈련생엄마 2012/01/18 884
61018 동생이 결혼 할 아가씨를 지금 집에 데려온다는데,,, 5 홍홍홍 2012/01/18 1,964
61017 아파트 공동전기료 5만7천원.. 17 살다살다.... 2012/01/18 7,267
61016 캐나다 여행...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12 ... 2012/01/18 2,614
61015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8 이건 2012/01/18 818
61014 친정어머니패딩선물 5 옷고민 2012/01/18 1,151
61013 헤나염색약 어떤가요? 2 촌티벗고파 2012/01/18 1,438
61012 cf속 원피스 분노의 검색.. 2012/01/18 508
61011 저희 형편에 조카들 용돈 얼마 정도가 적정한지 봐주세요. 9 고민 ` 2012/01/18 1,967
61010 朴의장 "수사결과 따라 책임..총선불출마"(종.. 1 세우실 2012/01/18 394
61009 회사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되세요? 6 ,,,, 2012/01/18 1,375
61008 직장일과 집안일 다이어리 및 일정 관리.. 1 질문에맛들인.. 2012/01/18 817
61007 네이트 곽노현교육감 기사에 5 ㅠㅠ 2012/01/18 1,107
61006 이 원피스 좀 봐주세요. 3 2012/01/18 955
61005 시댁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15년 후 이모냥이네요. 9 시댁 가기 2012/01/18 2,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