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거래 꼭 이런 사람 있는 것 같아요.
1. ᆢ
'12.1.17 10:06 AM (118.219.xxx.4)첨에 쪽지오면 아예 입금시간을 주세요
그시간까지 안하면 다른 사람한테 준다구요
살 사람이면 보통 빨리 하더군요2. 원글
'12.1.17 10:10 AM (1.252.xxx.233)입금순으로 한다 명시는 해놓지만 너무 또 칼같이 할려니 그래서 어느 정도까진 기다려줬는데 이런 일 몇 번 겪으니 그냥 첫 댓글님 방식대로 하는 게 낫겠다 싶네요. ㅠㅠ
어제 안그래도 밤 너무 늦은 시간에는 문자도 못보낼 것 같아서 9시쯤 혹시 구매 하시는 거 맞냐고 문자 보냈더니 밤 늦게 입금 꼭 할 거라고 구매할 거라고 해놓고 아침에 보니 입금도 안되있고 연락도 없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 물건 꼭 갖고 싶어하셨던 다른 분께 드렸을텐데... 지금 설 연휴 전이라 택배도 곧 마감될텐데 이러면 물건 처분은 또 미뤄지네요.
설 전에 집안 물건 좀 대폭 정리할려고 올린 거였는데 말이예요. 흑흑.3. 올릴때
'12.1.17 10:15 AM (14.32.xxx.77)입금순이라고 글 써놓으면 되어요.
저도 그거 걱정되어 빨리 올리게 안되네요. 멀쩡하고 좋은 새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안어울린다는 이유로....같은 경험도 있고 반품문의까지...ㅋ4. ..
'12.1.17 10:21 AM (112.184.xxx.54)딴소리지만 판매자도 그런사람 있어요.
산다고 하고 바로 송금했는데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면(그렇잖아요. 돈을 미리 보내는 입장이니 돈 부치고 맘 급해지는거)
3일지나 물건 부쳤다고..ㅠㅠ 송장도 안보내주고..
딱 구매, 판매를 떠나 그냥 이상한 성격인거죠.5. ,,
'12.1.17 10:35 AM (121.160.xxx.196)저는 문의쪽지에 제대로 답을 받아보지를 못해요.
금방 판매되어 버렸으면 '판매되었다' 그 쪽지 하나 못 보내줄까요?6. 맞아요
'12.1.17 10:35 AM (123.109.xxx.196)윗님..판매자도 그런사람 많아요
구입한다고 쪽지보내면 잠수타고...
네고할거 다 해놓고 왜그러시는지...7. ........
'12.1.17 10:53 AM (58.143.xxx.108)판매자가 이상한거 경험해봤어요.
직거래하기로 해서 전화하고 나중에 장소정해서 전화준다더니 쌩~
문자로 연락달라구 하니까 쌩~
정말 직거래였기 다행이지 택배로 받는거였으면 입금받고는 썡~ 했을 인간
애기 키운다고 문자로만 연락 달라구 했었는데요.8. ...
'12.1.17 11:09 AM (222.109.xxx.95)원글님 맘 이해해요.
장터거래 많이 해본 분들은 정말 찜해놓고 이리재고 저리재고...판매자는 그래도 예의라고 찜하신분 기다리다 판매시기 놓치고...쩝
찜해놓으신분들 기다릴 필요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입금안하고 문자 답안하면 다른분한테 바로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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