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이기적인,유난히 이기적인 사람들 있잖아요.
상대가 항상 자기 사정에 맞춰주기를 바라고
모든걸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 말이에요.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아요.
그런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자랄때 부모들이 뭐든 자기위주로 맞춰준게 익숙해서
타인도 그렇게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건가요?
이해가 안돼요.
너무나 이기적인,유난히 이기적인 사람들 있잖아요.
상대가 항상 자기 사정에 맞춰주기를 바라고
모든걸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 말이에요.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아요.
그런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자랄때 부모들이 뭐든 자기위주로 맞춰준게 익숙해서
타인도 그렇게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건가요?
이해가 안돼요.
궁금해요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나는걸까요?
부모도 비슷하겠죠. 머리 굴리며 살아봐야 사람 취급도 못받는데 말이죠. 여유가 없는것도 있을테구요. 대접 못받고 살아서 매사 아둥바둥이 아닐지.
눈치가 없는 거 같아요. 너무 해맑게 자라서.
그런데 요샌 그런 사람들 부러워요. 옆에서야 열받던 말던 본인은 속편하게 살아요.
정말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중에는 정말 몰라서 그럴수도 잇어요
옆에서 나 싫어라고 알려주면 바로 수긍하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이기적임 성향을 타고나는것같아요..거기다 환경 부모님의 됨됨이에의해서 많이 좌우되는것같구요..같이사는식구가 엄청 이기적인대 가만히 보고 이야기 들어보면 부모님이 그렇게 키워서 그런것같아요...정신연령도 한참이나 아래이고..자기밖에 몰라요....
정말 세상 속 편하게 사는게 눈에 보입니다...정신적으로는 정말 부럽네요...
천성이 그런 사람도 있고, 몰라서 그런 사람도 있죠.
몰라서 그런 사람들은 귀뜸해주면 금방 고치던데요.
그리고.. 30살 넘어서도 이기적인 사람들은 그냥 천성이 이기적인 쪽이에요.
부모가 과보호해서 키웠다고 치더라도
30년 넘게 살면서 학교생활, 회사생활 하면서도 모를 정도로 배울 계기가 없었겠어요?
몰라서 그런 사람들은 대충 30전에 교정됩니다.
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저를 중심으로 도는거 아니었음????????????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돌지 그럼 뭘 중심으로 해서 도는것임???????????????????
를 일컬어
자기애적 성격장애 라고 해요.
일종의 정신적 결핍이예요.
타고난 기질과 부모의 오냐오냐 니가 최고다 양육이 곁들여져 생긴..
불치병입니다.
ㅋㅋㅋ 첫번째님 말씀에 공감.
한살짜리 애하고 엄마하고 비교해보시면 되죠
애들은 뭐든 자기위주로 보채고 해달라고하고
엄마는 밤새워 기저귀갈고 먹을것 챙겨주고..
성숙한 사람은 하기싫은것도 남을위해 하는사람이고 미숙한 사람은
자기위주로 사고하는 사람이죠.
정신연령 낮은거 맞아요. 그냥 남이 왜 저러는지 여기서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면 남한테 어떤 피해가 가는지를 잘 모르거나 알아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건 부모보고 자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부모와 다른 형제는 전혀 안그런데 혼자만 그럴수도 있어요. 부모님 애기들어보면 애기때부터 인정머리가 없었다고 했어요. 제일 맏이지만 정신연령은 막내같아요.
올케가 그래요...
남 생각 하나도 못해요..
조카랑 밥먹으면 반찬 하나 남으면 언능 집어서 조카 밥그릇에 올려 놓아요...
고모가 뺏어먹을까봐. 그런가봐요.
집에 간식을 사와도 조카 먹을만큼만 사와서 다 같이 먹자고 해요.
저를 보면 간식고모 왔다고 조카에게 이야기해요. (먹을것을 사주는 고모)
올케가 결혼을 좀 빨리 한 편인데, 그렇게 자기 나이 어리다고 귀에 못박히게 이야기 했었어요.
대학도 그냥 그런데 나왔는데, 자기 공부 잘했는데 거기 간거라고 굳이 말함. 어디 대학 나온지도 관심없는데..
언제나 자기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야 해요. 다른사람 아랑곳 안해요.
딱 자기 밖에 몰라요. 자기, 자기 애들 정도..
집은 매우 어려웠고, 막내이고,
그럼에도 친정엄마가 아주 귀하게 키웠다고 해요.
아~~~무 것도 못하게 했데요.
윗님..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그러분 정말 같이 지내기 힘들듯...저도 제 주변에 비슷한 사람있는데
컴플렉스를 승화시키기 위해 시키지도 안았는데 계속해서 자기의 장점만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 자게 분들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 아닌가요?
천일의 약속의 이미숙 같은 스타일이잖아요. 극도의 이기주의.
자게 분들 그때 속이 후련하다, 시원하다 많이 좋아하시던데..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열등감이 많아서..항상 자기 자랑 하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726 | 원룸 | 독립만세 | 2012/01/17 | 635 |
59725 | 후임병 살린 '육군장병 미담' 간부 조작 | 세우실 | 2012/01/17 | 348 |
59724 | 중1수학문제 4 | 도와주세요 | 2012/01/17 | 748 |
59723 | 낼 백화점 영업시간 1 | 백화점 | 2012/01/17 | 377 |
59722 | 화장실 청소하고 난 후 속이 매스꺼워요.. ㅠㅠ 5 | .... | 2012/01/17 | 1,747 |
59721 | 구두교환 5 | ... | 2012/01/17 | 482 |
59720 |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친구 - 지금 고민중입니다. 18 | 2012/01/17 | 9,224 | |
59719 | 4학년가방 4 | ^^ | 2012/01/17 | 769 |
59718 | 집에서 인절미 만드는법 아세요? 7 | 커피나무 | 2012/01/17 | 2,564 |
59717 | 전문대치위생vs4년제보건행정 3 | 크리녀 | 2012/01/17 | 1,678 |
59716 | 원래 생리 끝날때쯤 식욕이 올라오나요? | 헝글.. | 2012/01/17 | 560 |
59715 | 방학중 아이들 간식 5 | 드림하이 | 2012/01/17 | 1,280 |
59714 | 꿈에 쥐가 나왔어요..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에요.. 8 | 징그러워요ㅠ.. | 2012/01/17 | 2,052 |
59713 | 요즘 대학 다시 입학해보신분 계세요? 4 | 90년 초반.. | 2012/01/17 | 912 |
59712 | 이노래 아시는분 2 | 노래 | 2012/01/17 | 559 |
59711 |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작은 마트나 장서는 곳 알려주세요 ^^ 6 | panini.. | 2012/01/17 | 1,142 |
59710 | 처음 연도 드리고 왔어요. 1 | 초보신자 | 2012/01/17 | 898 |
59709 | 분말로 된 생식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1 | 어쩌죠.. | 2012/01/17 | 3,720 |
59708 | 최정원 얼굴 표정 갑갑하네요 8 | ㅇ | 2012/01/17 | 5,887 |
59707 | 종금 CMA계좌 출금은 먼저 입금된 거부터 빼는거죠?? 2 | 궁금 | 2012/01/17 | 865 |
59706 | 결혼의 첫째 조건!!! 40 | 83학번 | 2012/01/17 | 10,171 |
59705 | 옥션 11번가에서 파는 코치가방 . 정식통관이라도 가품 의심해야.. | 고민 | 2012/01/17 | 1,408 |
59704 | 정말 아파트는 돈없고 무식한 사람들만 모여살게 될 듯 합니다. 43 | 이러다 | 2012/01/17 | 13,222 |
59703 | '북한 퍼주기?' 그 진실은? | 능선길 | 2012/01/17 | 435 |
59702 | 초등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요. 1 | 학교 | 2012/01/17 | 1,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