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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말려주세요..영구화장

..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2-01-17 06:42:18
요새 갑자기 점막아이라인에 꽂혔어요.
화장 잘 못해 대충 하는데
살짝 아이라인 해주면 예쁘고 편할거 같아서요.
누군가 자는 모습이 무섭다 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2년이면 지워진다는데 그냥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고
하고 이상하면 어쩌나 그냥 생김대로 살지 싶기도 하고...
IP : 221.150.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6:49 AM (119.202.xxx.124)

    60대 이상이시면 하세요.
    그거 하면 할머니처럼 보이지 않나요?
    할때도 끔찍하게 아프다던데요

  • 2. 반영구화장
    '12.1.17 6:52 AM (114.142.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대.만.족.해요~눈썹했구요.제친구는 아이라인 했는데요.또렷해보이고,눈감아도 그닥
    흉하지도 안구요.3년정도 지남..조금씩 색이 엷어지구요.
    눈썹은 안아프지만..아이라인은 조금..아프다는..그리고 중요한건.수작업이라 잘하는 사람한테
    해야겠지요.나름 입소문 난사람?

  • 3. ...
    '12.1.17 8:30 AM (112.149.xxx.54)

    전 7년전에 점막아이라인 했는데 (속눈썹라인보다 더 아래) 만족해요
    마스카라나 아이라인 안그려도 눈을 뜨면 선명하고 눈도 커 보여요
    보통 눈썹 나는 선따라 아이라인 그리듯이 문신 하는데 그건 너무 티나서 나이들어 보이고 점막안쪽 하는게 티 안나면서 예뻐요
    그런데 이건 좀더 기술이 필요하것 같더라구요

  • 4. ,,,,
    '12.1.17 8:53 AM (121.160.xxx.196)

    쌍꺼풀 없는 눈은 점막아이라인할 필요 없는거지요?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하고나도 눈 속으로 들어가버리니까 해 봤자 표도 안날거라는 뜨시요.

  • 5. ..
    '12.1.17 9:45 AM (221.150.xxx.210)

    에고...좀 말려주시지....ㅎㅎㅎ

  • 6. 사막의선셋
    '12.1.17 11:53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한동안 이거 하고 싶어서 주위에 물어봤더니 의외로 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자연스러워서 티안났구 다들 예뻤어요 근데 다들 다시는 안할거라고 ;;; 칼로 계속 베는 것처럼 아프다더라구요, 처음 시작하는 순간 후회되지만, 하다 말수가 없어서 참았다는 말에 어찌나 공감했는지.. 요새는 맘 접었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 ㅋㅋ

  • 7. ㅍㅍㅍ
    '12.1.17 4:08 PM (1.176.xxx.92)

    요즘 하는 반영구 화장은
    옛날에 어머님들 하시던 퍼런 문신하고 달라요..
    펜슬로 점막에 아이라인 그린 것 보다 더 자연스러워요
    티도 안나요
    두껍게 안해요 뚜렷하게 보이는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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