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남편 런닝만 누래지는 느낌이 나서요..
같이 돌려서 그런가?..
혹시..몸이 안좋은 걸까요?..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하는 체질은 아닌데..
유독 남편 런닝만 누래지는 느낌이 나서요..
같이 돌려서 그런가?..
혹시..몸이 안좋은 걸까요?..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하는 체질은 아닌데..
저희도 그러네요..대체 왤까요?땀미 많기는 해요.
소다나 옥시크린넣고 팍팍 삶으면 뽀얗게 됩니다
때문에 그래요.
항상 삶아야하구요 삶는 걸 건너뛰면 금방 누래져요.
저희 신랑이 저녁퇴근후 매일 헬스를 두시간 가량 하거든요
땀범벅이 되다보니..늘 런닝이 누래져요..꼭 삶아 말려요.
삶아야지 깨끗한 런닝이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오래입지 못하고 버리는듯하구요
무조건 삶아줘야합니다
혹시 드럼세탁기에서 유색옷과 같이 빨지 않나요?
저도 드럼에 세탁물 분리안하고 같이 빨았더니 남편 흰 런닝은 물론 흰색옷이 다 누래지더군요
나중에 원인을 알고 흰색만 분리세탁했더니 절대 누래지지 않고 하얗네요
가끔씩 옥시크린 넣어서 세탁하고
다른 흰색 속옷류는 하얀데 남편 런닝만 누렇다면 삶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