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을 기점으로 몸이 한방에 훅가는게 느껴지네요..올해 39밖에 안됐는데 이러다
더 나이들면 제 몸이 어찌될지..겨울엔 정말 추워서 꼼짝을 못하겠어요.
갑자기 왜 이렇게 추위를 많이 타는지 모르겠어요..
등이며 발이며 집에서도 넘 시리고 어디서 바람이 술술 들어오는지 그 부위만 막 시리네요..
그래서 전기장판에 몇시간마다 몸을 좀 녹여야 할정도예요..
안그럼 몸이 계속 시름시름 아프네요..좀 누워있다가 일상생활하고 이러고 잇네요.
이거 방법없나요? 몸이 안따라주니 의욕이 없어지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