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스타k 울랄라 같은팀 안나왔으면...

...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2-01-16 22:22:41
뒤늦게 슈퍼스타케이3을 봤는데요.
울랄라 정말 잘하고 스윙베이비 같은곡은 몇 번이나 돌려봤어요.
그런데 너무 프로더군요. 프로 경력 있다면서요
재미는 있는데 애들 경주하는데 어른이 와서 비웃듯 끝내버리는 느낌...
생방송 보신 분들도 긴장감 전혀 없었을거 같고 너무 뻔하더군요
슈퍼스타k3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21.146.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0:24 PM (59.29.xxx.180)

    울랄라가 프로라기 보다는 다른 팀들이 너무 허접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2. ㅇㅇ
    '12.1.16 10:37 PM (125.136.xxx.12)

    실력차이는 많이 났죠.
    긴장감은 떨어졌지만...전 울랄라 무대가 항상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기대 이상이였던거 같아요.
    우승을 떠나서 그 팀의 무대 자체를 즐겁게 봤던거 같고 개인적으론 그것만으로도 볼만했던거 같았어요.

  • 3. ...
    '12.1.16 10:46 PM (14.34.xxx.142)

    다른 팀이 별로여서 더더욱 비교가 된 것이죠.

    그 전 시즌은 서로 옥신각신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는데
    이번 시즌은 정말 황당할 정도로 못하는데 이승철이 오히려 덕담만 늘어놓고
    타샤도 정말 지적도 제대로 못하길래 심사평이 되려 충고가 아니게 되었다고봤어요.

    공연에 가까운 완성도, 시청자의 몰입에 충분히 우승은 당연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노래를 못하는 보컬이 보컬이라고 하긴 부족하죠.

    사실 출연한 대부분의 가수들은 아마추어들이죠.

    프로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에 걸맞는 노력이 또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 다른 팀 중에서도 프로로 뛴 경력이 있었을 겁니다.


    다만 실력만큼 인정받지 못했으니
    좋은 기회에 알려지도록 성실하게 경연에 참가한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 4. 오타루에서
    '12.1.17 12:05 AM (14.42.xxx.84)

    지난 연말에 북해도 가족여행을 갔었는데 눈이 펄펄 내리던 날오타루에서 헤이즈 멤버와 함께 오신 울랄라세션 두분을 만났어요. 덕분에 잠깐 Mnet 방송에도 출연(?) 하게 됐어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건승을 빕니다^^

  • 5. 보리
    '12.1.17 8:03 AM (152.99.xxx.167)

    울랄라 나오면 너무 잘해서 아무 생각없이 봤어요.
    울랄라 안나왓으면 재미 없어서 안봣을 것 같아요 슈스케 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24 올케가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2/05/08 1,294
106823 X-CANVAS 쓰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 3 마스카로 2012/05/08 735
106822 수영장에서..제가 오버인가요? 25 .... 2012/05/08 7,015
106821 서울 병원으로 가야 할지 갈등중입니다. 5 ** 2012/05/08 1,326
106820 길고양이가 먹었을까요? 4 ㅇㅇ 2012/05/08 742
106819 매실액에 삭힌 식혜같은 부유물이 생겼어요. ㅠ 2 괜찮을까요?.. 2012/05/08 2,047
106818 김두관이 설마 5 .. 2012/05/08 1,849
106817 오십보와 백보는 큰 차이 1 dd 2012/05/08 859
106816 사회생활에서도 주위사람에게도 전혀 문제 없던 사람도 시월드에선 .. 6 귀막구살아요.. 2012/05/08 2,223
106815 싱가폴 활성화 싸이트 2 알려주세요 2012/05/08 739
106814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08 628
106813 초등 4학년 바이올린 배우는 방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ffff 2012/05/08 2,724
106812 박그네님 존경스럽습니다,, 14 별달별 2012/05/08 1,808
106811 지난 주말에 시골다녀왔는데 오늘 또 전화드려야할까요? 4 ㄷㅈㅈ 2012/05/08 1,487
106810 혼자 앉아 간다니 제가 속상해요 20 속상 2012/05/08 6,766
106809 스마트폰을 샀는데 요즘 말하는 호갱님이 된것같네요ㅜ 15 .. 2012/05/08 2,710
106808 통합진보당,이정희 논평[커널Think]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205
106807 영어가 늘긴 늘까요.. 7 .. 2012/05/08 2,463
106806 보험설계사 할만할까요 6 .. 2012/05/08 2,383
106805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49재 해드리고싶어서요 7 며느리 2012/05/08 3,574
106804 내면을 채우고 가꾸는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8 웃는얼굴 2012/05/08 4,210
106803 발뒤꿈치 굳은살 깍았는데요 18 밥한공기 분.. 2012/05/08 4,745
106802 차라리 수업시간에 잤음 좋겠대요 7 조용 2012/05/08 1,979
106801 왜 인간노무현은 사랑하지만 대통령 노무현을 사람들이 버렸을까. 4 노무현이즘 2012/05/08 1,381
106800 얘네들 어디갔나요 찾습니다 2012/05/08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