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게시판에서 인기 몰이중인 새@님의 글을 읽고 대형 마트에 갔더니....

...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2-01-16 21:04:00

마트 한번 가면 일이십만원은 우습게 깨지던게 제 쇼핑 패턴이었는데요...

세상에... 살게 없는거에요...

전에는 꼭 필요치 않아도 필요할지 몰라... 덤으로 주니깐 사자... 신제품이 출시됐네.. 한번 사봐? 특가상품? 이건 사야되!!.....

라는 저의 마음가짐이 싹 없어져 버리고 나니깐 삼만원도 안되는 돈을 지출했어요.

마트를 나서는데 왜이리 뿌듯한지...

ㅎㅎㅎ  저 같은 분 많으시리라 믿어요.

IP : 218.153.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2.1.16 9:44 PM (122.34.xxx.74)

    저도 필요한 수납용기 있어 마트 갔는데 두개묶음 6900원짜리 보고 궁리해봤지만 두번째 용도가 생각 안나길래 직원한테 부탁해 한개짜리 4900원에 사왔네요. 입구 아름다운가게 기부함에 도깨비방망이 투척했고요. 독일제 채칼 아주 그럴ㅆㅏ해보이는 것도 안 질렀고요.ㅎ 새똥님 덕이 큽니당. 생협에서 주로 장을 보는데 막걸리 맥주 다양한 게 마트라 그노무 술땜시 못 끊고 있어염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97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345
87496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9,030
87495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505
87494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718
87493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624
87492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306
87491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5,005
87490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574
87489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239
87488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977
87487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916
87486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727
87485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475
87484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633
87483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3,406
87482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5,003
87481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935
87480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1,480
87479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832
87478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2,218
87477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3,473
87476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4,233
87475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한정식 2012/03/24 3,278
87474 안쓰는 전선,USB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나요? 1 ㅇㅇ 2012/03/24 1,647
87473 특수한 상황이면 학교에서 부탁도 4 들어주나요?.. 2012/03/24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