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에 뜬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글보고 헐.. 을 넘어 어이가 없고 기막히고 코막히네요
미국 유럽... 동물 애호가라면 난리 득세고 애견가들이라면 자기 목숨도 내놓는 사회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면 바로 사살감입니다
근데 그 원글은 '치료비나 드리면 되는 걸까요?' 라니..
제정신인가요? 정녕..
물린 사람이 경찰서 신고하거나 고소하면 사살되어야 하는거에요 그 개는..
목줄을 잡고 있었는데도 지나는 멀쩡한 사람한테 달려들어 피가 나게 물어 뜯은 그런 개가
자칫 실수로 목줄이라도 풀렸다가
지나는 아가나 어린아기라도 달려들어 물면 그땐 살인사건 난다는거.. 알고나 있어요??
동네에도 황소만한 개를 풀어놓고 가끔 어슬렁거리게 하는 미친 견주가 있는데
지 말은 ' 내 귀염둥이들은 순해서 지나는 고양이도 못건드려..' 가 모토입니다
정신병도 이 지경이면 가히...:)
사람 물어뜯은 개의 주인도 살인 방조자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제발 자기만이 이세상의 중심이고 자기 애정만이 이 세상의 진리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좀 버리고
다 같이 사는 세상임을 알아주세요.
사람을 물어뜯어놓고 병원비 지불하면 땡,이라고 여기다니...
저라면 그 개 경찰서에 신고해서 인도견으로 넘겨달라고 할 겁니다
사람 물은 개와 절대 한 동네에서 살수도 없고 그런 개는 이미 애완의 차원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