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길냥이 밥줄껀데 맨밥에 멸치괜찮나요?

Dddd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2-01-16 20:20:57
지금 밥주러나갈껀데
집에 있는멸치 뜨거운물에 데쳤는데 아직도 짠게 남아있는것 같네요ㅠ

맨밥에 물넣고 멸치 비벼서 줘도되나요?
물도 같이 줄건데..

알려주세요
된다고하면 바로나갈려구요
그리고 귤도 먹나요?
IP : 59.3.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8:30 PM (218.238.xxx.116)

    요즘같이 먹이없을땐 그것도 좋아요^^
    귤은 안주시는게 좋을것같구요..
    혹시 여유있으시면 슈퍼에 고양이통조림 1400원인가하거든요.
    추울때 기름기 좀 먹는게 좋으니 여유있으심 한캔 선물해주세용~
    복받으실거예요..

  • 2. 달별
    '12.1.16 9:19 PM (110.70.xxx.169)

    저희 집 냥이는 귤을 엄청 무서워해요. 향도 강하고 막 굴러 다녀서 ㅋㅋㅋ

    멸치에 밥도 감지덕지하며 쳐묵 하실겁니다
    제가 감사하네요. 앞으로 자주 챙겨주세요 ㅎㅎ

  • 3. 대신감사
    '12.1.16 10:07 PM (218.53.xxx.63)

    이 추운날 냥이가 호강하겠네요.
    귤은 냥이가 엄청 싫어해요.
    냥이들이 귤향을 싫어해서 귤냄새만 맡아도 펄쩍 뛰더라구요

  • 4. 귤ㅋㅋ
    '12.1.16 11:13 PM (125.134.xxx.42)

    냥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향이 귤향이라더니 정말 귤을 까면 십리로 도망갑니다.
    약간 놀리고 싶을때 안 깐 귤을 살짝 냥이 앞으로 굴리면 표정이 재밌답니다.
    냥이들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 5. ㅋㅋㅋㅋㅋ
    '12.1.17 1:48 AM (58.127.xxx.200)

    귤...ㅋㅋㅋㅋ 냥이들이 제일 싫어해요. 새콤한 냄새~~ 옆에 귤놓으면 멸치 있어도 도망갈듯..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잼있네요. 울냥이는 제가 귤까면 얼굴 엄청나게 찌푸리면서 도망가거든요^^ 데친 멸치는 당연히 주셔도 돼요^^ 사료 싼거 많으니 계속 주시고 싶으심 사료사는게 더 경제적이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983 남편한테 남아있던 믿음이 깨져서.. 손발이 떨리는데요.. 10 이게뭐니.... 2012/05/16 4,332
109982 액젓도 발효되는 건가요? 뻥 할뻔했어요 ㅠㅠ 5 놀래라 2012/05/16 1,219
109981 14세 여중생도? 새 국면 맞은 고영욱 사태 '충격' 10 .. 2012/05/16 3,639
109980 주식이 폭락을 하네요. 19 ... 2012/05/16 10,826
109979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시카고 중 뭐가 나을까요? 5 New Yo.. 2012/05/16 897
109978 수도권에 수익률 10%넘는 상가면 괜찮은건가요? 1 상가 2012/05/16 1,071
109977 야유회선물은 뭐가 좋을까 4 선물 2012/05/16 1,762
109976 초등생한테도 양배추쥬스 먹여도 될까요? 1 배꽁지 2012/05/16 898
109975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2,120
109974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203
109973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561
109972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554
109971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386
109970 홈쇼핑에서 휘슬*냄비 파네요. 4 냄비야 2012/05/16 1,702
109969 방금 다음에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현장 동영상(시신까지 다 나왔.. 8 .. 2012/05/16 16,076
109968 20% 부족한 고추장 활용 1 볶음고추장 2012/05/16 946
109967 유난히 옷이며 머리며..냄새가 잘 배요. 6 냄새나? 2012/05/16 4,717
109966 참기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4 시판 2012/05/16 1,228
109965 주민번호 걱정 2 엄마 2012/05/16 1,815
109964 전문직종 사람들이 명품이야기나 하는이유 91 ... 2012/05/16 11,412
109963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말을 안했어요.. 12 .... 2012/05/16 5,601
109962 워드를 쳤는데 남는 자리에 글씨 쓴것 옮기는것 어떻게 하나요?.. 1 부자 2012/05/16 766
109961 예전 김일병 사건 기억하시나요? 사건 동영상이 있네요 1 헉.. 2012/05/16 2,900
109960 위기의 주부들이 끝났네요.. 18 위주 2012/05/16 3,384
109959 성인인데도 이런 꿈은 정말. 3 2012/05/16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