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조국교수님 나온방송..

ㅏㅏ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2-01-16 20:07:41

흥했나유??

자는 바람에 못봤는디...

다시보기 할까 말까를,망설이고 있네요..

원희룡땜시...(꼴봬기 싫;;;;)

 

전체적으로 잼있었나요????

보신분..

IP : 114.201.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버
    '12.1.16 8:09 PM (121.129.xxx.236)

    재밌었고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프로 였어요
    전 어버이 연합 할아버지들 보면서 그분들이 불쌍하더라고요 ㅠㅠ

  • 2. ㅓㅓ
    '12.1.16 8:10 PM (114.201.xxx.75)

    어버이 연합이랑 자식엽합부분은 스킵할려구요..;(예고에 보니까 세부분???인가,,,나뉘던데,,조국교수님거만..ㅎㅎㅎㅎ

  • 3. ㅇㅇㅇ
    '12.1.16 8:17 PM (64.6.xxx.63)

    완전 재밌었는데요. 조국 교수 보면서 안구정화도 했구요.
    원희룡 보면서 맘껏 비웃어주심 되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조국교수 옆에 있으니
    더욱더 비교되던데요.
    어버이연합과 자식연합도 깝깝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4. 샤프
    '12.1.16 9:10 PM (14.39.xxx.83)

    생각보다 괜찮았어요..조국 교수랑 원희룡 편도 괜찮았지만
    어버이연합이랑 자식연합 얘기도 재밌었어요.
    자식연합 그 분 생긴건 무서워도 건강하고 좋아보여요...프로레슬러라고 하던데 ^^

    원희룡의 보수는 정말 아무 생각없는 보수구나라는 걸 알았어요.
    아니 원희룡은 암기력으로 전국수석했는지 사고의 깊이가 전혀 없다는 게
    보여요...하다못해 어버이연합 그 할아버지 보다 더 보수로의 자기 정당성이 없어보인달까....

    조국 교수는 참 잘 생겼다.. 게다가 겸손하다....말은 참 진중하다....아, 단점이 뭘까...약간 꾸부정한 자세?
    그 정도라도 흠잡을 데가 있어야지 안심이 되지 싶어서 좋았고
    자식 연합의 레슬러는 건강하고 밝고 즐거워서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마저 같은 편으로 만드는 게
    좋았어요....

    원희룡은 구미 박정희 생가로 간 걸 보니 바그네에게 줄 대려고 용쓰는게 한심했고 말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어버이연합 수준이게 어처구니 없었어요....제발 책 좀 읽고 고민 좀 하고 생각 좀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원희룡........정말 학력고사와 지성의 별무관함을 보여주고 사법고시와 사유와는 상관없음을 입증하는
    산증인이더군요..

  • 5. 클로버
    '12.1.16 9:14 PM (121.129.xxx.236)

    느낀점 : 세뇌는 무섭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975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2,120
109974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203
109973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561
109972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554
109971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386
109970 홈쇼핑에서 휘슬*냄비 파네요. 4 냄비야 2012/05/16 1,702
109969 방금 다음에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현장 동영상(시신까지 다 나왔.. 8 .. 2012/05/16 16,076
109968 20% 부족한 고추장 활용 1 볶음고추장 2012/05/16 946
109967 유난히 옷이며 머리며..냄새가 잘 배요. 6 냄새나? 2012/05/16 4,717
109966 참기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4 시판 2012/05/16 1,228
109965 주민번호 걱정 2 엄마 2012/05/16 1,815
109964 전문직종 사람들이 명품이야기나 하는이유 91 ... 2012/05/16 11,412
109963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말을 안했어요.. 12 .... 2012/05/16 5,601
109962 워드를 쳤는데 남는 자리에 글씨 쓴것 옮기는것 어떻게 하나요?.. 1 부자 2012/05/16 766
109961 예전 김일병 사건 기억하시나요? 사건 동영상이 있네요 1 헉.. 2012/05/16 2,900
109960 위기의 주부들이 끝났네요.. 18 위주 2012/05/16 3,384
109959 성인인데도 이런 꿈은 정말. 3 2012/05/16 1,595
109958 이번주에 야영하는데 옷두께.... 5 귀차니 2012/05/16 987
109957 대출 이자 고정금리? 변동금리? 1 검은나비 2012/05/16 1,360
109956 손등에 검버섯이 갑자기 쫙~(도움요청) 1 minhee.. 2012/05/16 12,248
109955 檢, '배임·횡령' 솔로몬저축銀 임석 회장 체포 1 참맛 2012/05/16 960
109954 제주도 절물휴양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어딘가요? *.* 3 가자가자 2012/05/16 1,936
109953 맛있는 쌀 18 밥이 좋아 2012/05/16 2,541
109952 일이 무섭지 않은 무수리.. 다른 사람 인정 못하는 큰 병 4 무수리 2012/05/16 2,005
109951 70넘으신 아버지 부정맥땜시 고주파치료 권유받았는데 2 고주파 2012/05/16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