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을 집에서 하는데, 이럴때도 따로 부모님 용돈드리나요?

가을맞이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01-16 20:00:16

명절 식사준비 제가 집에서 하고

시부모님들이 저희 집으로 오는데요,

이럴때도 따로 용돈 드리나요?

명절 상차림 비용도 꽤 나와서요.

IP : 182.212.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8:02 PM (222.99.xxx.53)

    저도 집에서 하는데요. 오시는데 그냥 보낼수 없어서..각각 용돈 10만원씩 드립니다.
    집에서 하면 이래저래 돈이 더 들죠....^^;;

  • 2. ..
    '12.1.16 8:04 PM (121.184.xxx.173)

    명절때는 부모님께 용돈 드려야지요.

  • 3. ...
    '12.1.16 8:06 PM (125.186.xxx.5)

    명절에는 드리는거죠

  • 4. 저희도
    '12.1.16 8:10 PM (211.215.xxx.64) - 삭제된댓글

    제사 저희집에서 지내고 시어머니께서 저희집으로 오시죠.
    외아들이라 제사 비용 보조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매월 시어머니께 생활비 40만원씩 드리고 명절에는 따로 용돈 드리지 않습니다.
    이것도 많이 버거워요.

  • 5. bluesmile
    '12.1.16 8:24 PM (112.164.xxx.181)

    명절을 빙자하여 아들집에 오시면 최하 기본 일주일은 지내시고 더계시기도 하시는데다 시동생식구들 뒤치닥거리하느라 명절이면 내 허리가 휘는데 무신 용돈까지 ㅠ.ㅠ. 저는 그렇게는 못해여.에고..ㅠ.ㅠ.

  • 6. 힘들어요
    '12.1.16 11:59 PM (175.213.xxx.235)

    저희도 제사 준비 저희 집에서 합니다
    어머니는 음식 준비 다끝나고 오십니다.
    상 두개 붙여서 가득 차려야 합니다
    결혼 후 첫 명절에 나물 11가지를 하더라는
    종가집. 이런거 아니고 시아버님 제사예요.
    어머님 교장으로 퇴직해서 연금 받으세요
    작년에 남편이 명절 용돈 얘기 꺼내길래
    우리집서 제사 지내는데 용돈이란 없다.
    고 못을 박았습니다

  • 7.
    '12.1.17 3:14 AM (175.113.xxx.4)

    명절이라고 보너스 나오는 직장처럼 왜 자식들이 당연한듯 용돈을 드려야 할까요?
    님 집에서 제사 지내고 상차리는데 그걸로 충분한 것 아닌가요?
    오히려 부모님들이 님에게 용돈을 주셔야 할 것 같은데...
    남편분을 잘 납득시키세요.. 감정싸움은 하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56 오븐에 호박고지 만들 수 있나요? 1 로리 2012/03/07 689
78755 살 덜 찌는 술 좀 알려주세요 ㅠㅠ 11 ... 2012/03/07 3,185
78754 대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3 대추 2012/03/07 1,293
78753 사업장 퇴직연금에 관해서 여쭈어여 2 퇴직 2012/03/07 815
78752 이영희 한복인데요. 5 조심스레.... 2012/03/07 2,336
78751 요즘 무신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2 별달별 2012/03/07 1,053
78750 실비보험이요, 나중에 청구하면 제가 낸 돈 다 받는거 아닌가요?.. 6 보험 2012/03/07 1,609
78749 학부모 계시나요? 안천중학교 2012/03/07 373
78748 오늘만 같아라에서 그 아들이 자기 핏줄은 전혀 당기지 않나봐요?.. 7 견미리연속극.. 2012/03/07 1,322
78747 구럼비 관련기사에 댓글달기가 힘들어요. 2 이상해요.... 2012/03/07 559
78746 박원순시장님 1 너무해요 2012/03/07 527
78745 홍어 맛나게 하는 곳요 (일산 파주) 1 먹고싶어요 2012/03/07 787
78744 시어머니가 화장품 선물을 주셨는데요 9 화장품 2012/03/07 2,214
78743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서웠던 1997년[BGM] 3 고양이하트 2012/03/07 979
78742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6 베리떼 2012/03/07 1,037
78741 고양이 키울 상황이 안되서 임보만 해보고싶은데... 5 ........ 2012/03/07 1,262
78740 이런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4 2012/03/07 947
78739 저좀 응원해주세요. 유도분만중이에요.. 7 힘내자 2012/03/07 970
78738 김재중 폭행영상요 10 핡!! 2012/03/07 5,479
78737 엄마가 잘 챙겨주지 않는 집들은 32 곰인 2012/03/07 11,337
78736 여유만만 박미령씨 보셨어요? 1 tv 2012/03/07 3,290
78735 집에서 굴이나 조개 구워드실 줄 아시는 분요? 6 가르쳐주세요.. 2012/03/07 1,822
78734 정말 나경원은 주진우 죽이고 싶을듯 41 ..., 2012/03/07 8,458
78733 세탁실 빨래바구니 몇개 쓰시나요? 3 빨래바구니 2012/03/07 1,930
78732 결혼하는데 예단과 혼수, 집문제 1 결혼혼수 2012/03/07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