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어떤걸 얼릴수 있을까요 ?

..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2-01-16 19:50:23

일주일에 5번정도 국이나 찌개를 끓여요.

1인분정도씩 따로 냉동해서 친정갈때 가져가구요.

엄마가 나이드신뒤론 국끓이기 귀찮아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전복미역국 , 소고기무국 , 배추국 , 육개장 , 갈비탕 정도만..

 

콩나물이나 두부들어간건 냉동하지 말라고 해서 제외했구요.

며칠전에 시험삼아 어묵국 냉동한다음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또 뭐뭐가 있을까요 ?

 

IP : 211.58.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7:52 PM (110.14.xxx.164)

    그 정도면 다양하네요 1인분씩 몇개씩 얼리면 되겠어요

  • 2.
    '12.1.16 8:10 PM (61.97.xxx.8)

    저희 아버님 위해서 가끔 해다 드리는데요.
    가장 보편적인건 곰탕류가 있고요. 뭐 곰탕 사골국 도가니탕 이런거요.
    그리고 북어국도 괜찮아요. 두부 안넣고 끓이는걸로요.
    그리고 시래기국도 아주 감쪽같이 새것 같고요.
    시금치국도 좋아요. 둘다 된장국이긴 해도 부재료에 따라서 맛도 아주 달라요.
    시래기국은 해장국처럼 고기 진하게 끓여서 뜯어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미역국도 부재료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니까 꼭 전복 아니어도 되면 부재료에 변화를 주면서 끓이시면 좋겠죠.
    시원칼칼한 오징어국도 좋고 굴국도 좋아요.김치국도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65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되려면... 2 궁금해요.... 2012/05/07 2,287
106764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도리돌돌 2012/05/07 753
106763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2012/05/07 1,510
106762 강북에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 2012/05/07 1,220
106761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미리찾아뵈었는데 내일 또 전화로 인사.. 12 초보 2012/05/07 2,884
106760 중2 아들 영어 성적 8 고민 2012/05/07 2,666
106759 아까, 집보러 온 아저씨들과 집주인아저씨 3 화요일저녁 2012/05/07 2,378
106758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초등수학 2012/05/07 707
106757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7 아기엄마 2012/05/07 2,759
106756 봉주12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3 바람이분다 2012/05/07 1,121
106755 냉동 블루베리 생으로 먹으면 원래 맛이 아무맛도 안나나요? 7 bb 2012/05/07 4,325
106754 오늘 일진 정말.. 울고 싶네요. 12 아.. 2012/05/07 3,683
106753 내일 승용차 이전등록(명의변경)을 하려구요. 제가 할 수 있을까.. 2 수수료 벌자.. 2012/05/07 1,367
106752 부모님을 데리고간다? 한마디 2012/05/07 954
106751 이중에 어떤 책이 읽고 싶으세요? 2 우리냥이퐁당.. 2012/05/07 1,095
106750 논산 연무읍 근처 kfc없나요? 4 면회계획 2012/05/07 4,581
106749 무시 안 당할 방법 있나요? 1 30대 집주.. 2012/05/07 1,429
106748 친한게 지내는 언니의 남편... 46 브룩실패 2012/05/07 22,110
106747 스킨쉽 하고 싶으면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28 ... 2012/05/07 12,281
106746 불쌍한 내 인생... 11 마그리뜨 2012/05/07 3,900
106745 4일지난 잘못 계산된 영수증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3 fermat.. 2012/05/07 1,081
106744 꿰맨자국을 레이저시술하면 좋아지나요? 1 레이저 2012/05/07 1,285
106743 꿈얘기를 보고 생각나서요. 꿈에 돌아가신 친척분이 나오면..... 향기 2012/05/07 1,726
106742 낼 모레, 나이 오십, 새로 시작한다는 거... 3 네가 좋다... 2012/05/07 2,191
106741 사람얼굴에 소화기를 난사하다니요. 녹색 2012/05/07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