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어쩔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2-01-16 18:01:34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찾으러 가방을 뒤지며

주문을 건다.

"밥 먹고 와라..밥 먹고 와라...."

"주문하신 물품이..."

어쩌다가 남편이 보낸 문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됐다냐..

이럴때 택배 문자는 반갑지 아니하다..

6시니까..-_-;;

여보 미안~

IP : 59.27.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6 6:04 PM (211.237.xxx.51)

    저는 매일 6시 근처에 남편 전화 한번 받는데..
    이 시간이 딱 남편 회사에서 밥 먹고 전화하는 시간..
    한시간 더 일하고 7시에 퇴근하는데....
    저는 이 전화가 너무 기다려져서;;;
    이 시간에 다른 전화 오면 짜증나요 ㅠ
    이게 저녁밥먹고 오는 남편과 아닌 남편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ㅋ
    밥먹고 오니까 너무 고마워요 맨날 그 회사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4 강아지 약먹이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11 초보맘 2012/01/16 1,103
60453 셋째 손가락 첫마디가 자주 저려요.. 건강 문제일까요? 4 벼리 2012/01/16 1,347
60452 한반에 외동이가 몇명이나 있나요? 15 .... 2012/01/16 2,945
60451 정말 남자들은 대부분 새장가들면 자기 자식한테도 계부가 되나요?.. 14 왜?? 2012/01/16 4,230
60450 까사미아와 디자인벤처스중 어느게 나은가요...? 6 ... 2012/01/16 3,212
60449 베가 레이서 vs 갤럭시 S2 5 고민 2012/01/16 1,339
60448 의료비 공제시 3 연말정산 2012/01/16 716
60447 잠원동분들 내과 어디 가세요? 4 잠원맘 2012/01/16 3,480
60446 얼굴에 볼륨감을 주고픈데 어떻게 화장하면 될까요? 6 보기싫어서 2012/01/16 1,637
60445 볼이 자꾸 쳐지는데.... 2 궁금궁금 2012/01/16 1,431
60444 진미채 보관,냉장?냉동? 5 진미채 2012/01/16 10,940
60443 시아버지 저더러 정상이아니랍니다 2 김숙 2012/01/16 2,189
60442 직업을 가져야 하나 고민입니다. 6 뒤늦게 자아.. 2012/01/16 1,592
60441 아기가 26개월인데, 1년에 발이 얼만큼 자랄까요(신발사이즈땜에.. 5 민준럽 2012/01/16 2,709
60440 지관스님 사리를 보면서 7 ,,, 2012/01/16 2,571
60439 카카오톡이요.. 2 .. 2012/01/16 1,294
60438 혹시 네스프레소 바우처 안쓰고 가지고 계신분??? 7 저 주실수있.. 2012/01/16 1,094
60437 KBS, 50년 정권나팔수 해놓고 수신료인상? 3 yjsdm 2012/01/16 599
60436 요즘 세상은 좀 달라졌나봐요.. 2 .. 2012/01/16 1,083
60435 이거 보셨어요? 뭐가 진실일까요-한성주 52 2012/01/16 26,178
60434 유기센타에서 반려견 한마리를 데려올까 하는데... 3 마음이 2012/01/16 875
60433 여기서 만이라도 서로를 다독여주면 안될까요? 4 독수리오남매.. 2012/01/16 780
60432 여자 많이 안만나본 남자 7 tmfvme.. 2012/01/16 5,281
60431 사법연수원 복장 6 ,,, 2012/01/16 2,405
60430 충전잉크 괜찮을까요??? 1 프린터 2012/01/16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