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어쩔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2-01-16 18:01:34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찾으러 가방을 뒤지며

주문을 건다.

"밥 먹고 와라..밥 먹고 와라...."

"주문하신 물품이..."

어쩌다가 남편이 보낸 문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됐다냐..

이럴때 택배 문자는 반갑지 아니하다..

6시니까..-_-;;

여보 미안~

IP : 59.27.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6 6:04 PM (211.237.xxx.51)

    저는 매일 6시 근처에 남편 전화 한번 받는데..
    이 시간이 딱 남편 회사에서 밥 먹고 전화하는 시간..
    한시간 더 일하고 7시에 퇴근하는데....
    저는 이 전화가 너무 기다려져서;;;
    이 시간에 다른 전화 오면 짜증나요 ㅠ
    이게 저녁밥먹고 오는 남편과 아닌 남편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ㅋ
    밥먹고 오니까 너무 고마워요 맨날 그 회사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14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2012/03/22 729
84813 가서 물어볼까요? 일본산 차 2012/03/22 722
84812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슬픔 2012/03/22 1,248
84811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아쉬움.. 2012/03/22 2,184
84810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이클립스74.. 2012/03/22 543
84809 학원정보요... 10 엄마 2012/03/22 1,363
84808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김치냉장고 2012/03/22 1,080
84807 PMP추천해주세요 2 PMP 2012/03/22 885
84806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샴푸 2012/03/22 3,372
84805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7세애엄마 2012/03/22 3,877
84804 인공날개달고 정말 하늘을 날았네요 2 정말날았어요.. 2012/03/22 1,019
84803 김민정 이혼이유,거기에 담긴 특별한 의미는? 결혼이란 2012/03/22 2,909
84802 보통 초3 애들이 섹스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나요? 9 초3 딸맘 2012/03/22 4,413
84801 1달 산후조리해주신 친정엄마 9 ... 2012/03/22 3,266
84800 유명한 국수집 74 된다!! 2012/03/22 14,298
84799 1학년 총회갔다가 8 나도 학부모.. 2012/03/22 2,595
84798 일차부등식 문제 자세히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15 중2수학 2012/03/22 1,081
84797 [펌글]이정희와 통합진보당의 목표 23 .. 2012/03/22 1,511
84796 사과 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 2012/03/22 804
84795 하루에 커피를 몇잔 드시나요??? 13 건강걱정 2012/03/22 3,126
84794 [원전]日후쿠시마 쌀, 은밀히 팔리고 있다 참맛 2012/03/22 909
84793 사과가 5개 있었다.. 그 중 엄마가 하나를 먹으면?? 32 .. 2012/03/22 12,805
84792 명ㅁ 방문미술 시켜 본 분 계세요?? 1 음... 2012/03/22 679
84791 장터 불량 구매자 공개해도 되나요?? 9 ... 2012/03/22 2,518
84790 원룸이나 오피스텔 사시는 분...식사냄새 어떻게 하시나요? 10 ;;; 2012/03/22 1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