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어쩔 조회수 : 708
작성일 : 2012-01-16 18:01:34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찾으러 가방을 뒤지며

주문을 건다.

"밥 먹고 와라..밥 먹고 와라...."

"주문하신 물품이..."

어쩌다가 남편이 보낸 문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됐다냐..

이럴때 택배 문자는 반갑지 아니하다..

6시니까..-_-;;

여보 미안~

IP : 59.27.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6 6:04 PM (211.237.xxx.51)

    저는 매일 6시 근처에 남편 전화 한번 받는데..
    이 시간이 딱 남편 회사에서 밥 먹고 전화하는 시간..
    한시간 더 일하고 7시에 퇴근하는데....
    저는 이 전화가 너무 기다려져서;;;
    이 시간에 다른 전화 오면 짜증나요 ㅠ
    이게 저녁밥먹고 오는 남편과 아닌 남편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ㅋ
    밥먹고 오니까 너무 고마워요 맨날 그 회사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43 2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02 265
64842 수도 틀어 놓셨나요? 1 궁금 2012/02/02 850
64841 유료 양로원 추천해주세요 2 마미맘 2012/02/02 5,292
64840 저희 남편은 제가 말도 안되게 아웅아웅 오빠~ 하면서 말해야만 .. 9 아웅 2012/02/02 1,741
64839 선거를 앞두고 예금금리가 올라가는 현상 있나요? .. 2012/02/02 438
64838 자궁수술받은분 조언요 부탁요 2012/02/02 755
64837 일산에서 김포공항가는데 택시비 4 ... 2012/02/02 5,269
64836 키플링 백팩 질문이요 4 마당놀이 2012/02/02 1,401
64835 결혼관련 조언 좀 부탁드려요 40 머리아파 2012/02/02 3,760
64834 이윤성 완전 부티나게 이쁘네요. 33 좋은아침 2012/02/02 20,484
64833 야단쳐주세요 11 음음 2012/02/02 1,376
64832 영어학원 고르는 것 도와주세요. 1 영어학원 고.. 2012/02/02 604
64831 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2 519
64830 초등학교 교과서 온라인 판매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못찾겠어요... 2012/02/02 1,893
64829 이기적인 세입자들 37 좀심함 2012/02/02 7,510
64828 다이어트 일기 4일째. 10 꼬꼬댁 2012/02/02 1,146
64827 매매 2 정월보름 2012/02/02 640
64826 선물고민-올레이 또는 아하바.. 3 미국에서 귀.. 2012/02/02 1,013
64825 남편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데 86 klimtk.. 2012/02/02 18,124
64824 KBS는 보도본부장을 퇴진시켰네요 3 참맛 2012/02/02 1,318
64823 대구도 많이 춥나요? 3 스미레 2012/02/02 825
64822 this decade, 라는 표현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언 부탁.. 2 영어고민 2012/02/02 852
64821 아이는 학교 안가니 좋아하는데... 2 급작스런연락.. 2012/02/02 1,404
64820 따뜻하게 입혀 보내라네요 ㅠㅠ 3 2012/02/02 1,621
64819 아이들 앞으로 어떤걸.... 2 따뜻하게입고.. 2012/02/02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