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모바일투표, 결과 왜곡할 수 있어 부정적"

세우실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2-01-16 17:43:33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7&newsid=20120116164211187...

 

 

본격 가카에게 유체이탈 화법 옮으신 박근혜님.

걱정되시겠지. ㅎㅎ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5:51 PM (110.14.xxx.218)

    모바일 투표가 뭔지는 알래나 ??

  • 2. 구민주당지지자7
    '12.1.16 5:59 PM (123.215.xxx.185)

    """"또 젊은층이 한나라당에 비판적으로 돌아선 이유에 대해 "학교 다니기, 일자리 얻기, 결혼하기, 내집 마련하기 등 모든 것이 어렵다는 삶의 문제 때문"이라며 "젊은이들이 도전과 희망 갖도록 정치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말은 맞는데, 이런 진단을 했으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의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면, 쉽게 권력을 잡을 수 있을텐데...

    여기에 비하면 야권은 두 스텝 뒤져 있네요. 우선 이런 민감한 이슈 자체에 진정성있는 관심이 거의 없으며, 레임덕에 빠져가는 mb때리기를 계속하고 있고(저 아래 문성근 최고위원의 탄핵 가느성) 반면에 떠오르는 주적이라할 수 있는 박근혜씨는 이렇게 화장을 그럴싸하게 하고 있으니까요. 잔뜩 올려진 mb에 대한 분노를 그대로 박근혜쪽으로 그대로 전이시킬 수 있을까요?

  • 3. ....
    '12.1.16 6:32 PM (112.155.xxx.72)

    구민주님이 틀린 점이 그 모든 삶의 문제가 고소영 강부자 당 때문이라고 젊은이들은 생각한다는 점이지요.
    즉 정부가 잘못하고 있고 사회구조가 일그러져 가고 있어서지요. 당연히 그런 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딴나라당의 청소가ㅏㅏ 필요하죠.

  • 4. 저기..
    '12.1.16 6:44 PM (121.161.xxx.226)

    아줌마가 재산좀 내놓고 그러시면 조금은 해결될 수도 있는데...

  • 5. 포박된쥐새끼
    '12.1.16 7:26 PM (27.117.xxx.229)

    왜곡, 날조 = 딴날당 아님?

  • 6. 해피맘
    '12.1.16 7:39 PM (61.77.xxx.155)

    젊은이들에 인기없는거 본인도 아나보네? 왜 무섭니?

  • 7. 구민주당지지자7
    '12.1.16 8:40 PM (123.215.xxx.185)

    112.155.xxx.72 님//

    지금 한나라당은 단지 기득권세력-친일수구,거대재벌, 독점언론, 종교, 교육세력등-의 행정적 표면구조이며, 이 기득권세력이 대한민국의 "생산수단"을 90%이상 소유한 상태에서 서민 중상층이란 이 기득권이 구축해놓은 권위와 질서에 복종하고 떨어지는 떡고물로 먹고사는 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지금의 한날당을 쳐내도 결국 이 기득권은 또 새로운 화장으로 또 다른 당을 만들겁니다....

    이 기득권에 저항하는 방법(87년 체제가 혁명을 포기하고 점진적 개혁방향을 선택했으니)은 조금씩 조금씩 서민의 삶에 이익이되는 정책을 소개하여 서민들이 스스로 각성하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무상급식의 예입니다. 이 정책은 적어도 학부모들에게는 선호되는 것으로 증명이 되었지요. 그러면 20/30대 들에게는 뭐가 있을까요? 이들에게 맞는 뭔가를 내놓고 이쪽을 지지해달라고 해야지 무작정 저쪽이 썩었으니 우리를 지지해달라? 그럼 니들은? 이러니 고용이나 부동산이나 20/30대에게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정책대안들을 제시하고 생각해봐라 해야지요.

    87년 이후 정치의 절차적 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성취했다고하고 10년간의 소위 좌파정부가 들어섰지만 민중의 삶은 더 나아지지 않았지요. 분명히 이쪽에서도 반성해야할 소지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53 참치캔 9 희망 2012/02/06 2,225
67552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988
67551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965
67550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928
67549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3,207
67548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368
67547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1,110
67546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401
67545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952
67544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963
67543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954
67542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7,998
67541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1,957
67540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0,203
67539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3,145
67538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1,859
67537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t-- 2012/02/06 654
67536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장판 2012/02/06 11,840
67535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12/02/06 1,621
67534 김정운 교수 강의는 재미있는데 ㅎㅎㅎ 8 ㅋㅋ 2012/02/06 3,972
67533 검정벨벳 원피스에는 무슨색 스타킹을 신어야 할까요? 4 궁금.. 2012/02/06 2,710
67532 집에 꽃 항상 두시나요? 5 00000 2012/02/06 1,949
67531 맛있는 커피에 대해 궁금증이 자구 커져 가네요.. 10 .. 2012/02/06 2,672
67530 코스트코 k2 등산화.. 9 아름다운 날.. 2012/02/06 3,203
67529 최악의 몸매 5 사진 2012/02/06 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