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 바리스타자격증 메리트요..

궁금 조회수 : 4,786
작성일 : 2012-01-16 17:31:32

주부인데요.. 바리스타자격증 따는거 어떤가요? 나중에 매장에서 아르바이트같은거 혹시 할수있으면해서요...

이게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겟네요..

자격증있어도 40대나50대 주부들을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많이들 자격증을 따기도하구요..

IP : 120.50.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5:38 PM (183.104.xxx.124)

    저희도시 브랜드커피집은 알바 안써줘요
    25세미만을 많이 뽑더군요
    그래도 일할 곳이 없진않아요
    자격증따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 2. 창업
    '12.1.16 5:42 PM (112.149.xxx.89)

    창업하실 생각이라면 따놓는 게 좋긴 한데
    아르바이트하실 생각이라면 크게 필요없는 편입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가진 사람으로 뽑을 만큼 전문으로 하는 카페에서 채용공고 나오는 경우를 크게 못 봤거든요.
    자격증 취득 비용 대비 효용을 생각해서 고려하셔야 할 듯.

  • 3. 내비도
    '12.1.16 5:43 PM (121.133.xxx.110)

    나쁘진 않지만, 솔찍히 말해 경제적이나 커리어면에서는 메리트....거의 없습니다.
    커피집에서 아줌마 아르바이트 잘 안써요(미모가 출중하시거나, 20대 처럼 보인다면 모르지만....ㅠㅠ)
    자기만족이라면 괜찮아요.

  • 4. 바리바리
    '12.1.16 5:45 PM (121.128.xxx.151)

    창업하실꺼면 몰라도, 4-5십대가 뽑는 커피 잘 마시지 않을거에요.

  • 5. 그게
    '12.1.16 5:50 PM (112.218.xxx.60)

    자격증 보다는 커피머신의 힘이 크기 때문에...

  • 6. 40대 주부를
    '12.1.16 5:50 PM (121.190.xxx.242)

    알바로 쓸것같진 않은데
    직접 하는곳은 종종 봤어요.
    병원 코너나 대형교회 코너...
    직접하는 사람은 바리스타 과정 필요 없다고 하구요.

  • 7. ..
    '12.1.16 5:53 PM (125.132.xxx.66)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친한 후배가 바리스타 자격증 따서 알바 할려고 이력서 내고 면접 봤는데
    다들 대놓고 나이가 넘 많으신데요? 이러더라는.....그 후배 20대 후반......
    제빵자격증도 있고 외모도 괜춘한데^^ 나이많다고 꺼려하고 돈도 쥐꼬리만큼 준다고해서....
    그냥 안한다고 하더라구요....원래 하던일이 있는데 직종을 바꿀까 해서 평소 관심있던 제빵이랑 커피자격증 단건데 페이랑 근무시간문제로 그냥 자기만족으로 끝낸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20 컴터 앞 대기...엑셀에서 같은 행이 반복되게 인쇄하려면요? 4 컴맹주부 2012/02/21 2,917
74119 남친 능력이 없어서 원룸지어주겠다는데 어때요? 48 .. 2012/02/21 8,991
74118 당의입은 연우..이쁘네요..ㅎㅎ 10 이뻐 2012/02/21 2,823
74117 간장에 쉰데렐라 2012/02/21 484
74116 저의 한달 소비내역좀 봐주세요 15 점검좀. 2012/02/21 2,795
74115 아이폰 통화중녹음방법 4 Jb 2012/02/21 45,531
74114 장담그려고 산 메주가 방금 도착했는데 대략난감입니다. 6 장담그기~ 2012/02/21 3,548
74113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14 밝은태양 2012/02/21 2,010
74112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740
74111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890
74110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098
74109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313
74108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483
74107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469
74106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502
74105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91
74104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87
74103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89
74102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85
74101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76
74100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167
74099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93
74098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1,042
74097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723
74096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