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들 무슨 시계 차고 다녀요?

별헤는밤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2-01-16 17:04:01

초딩 5학년인 남자조카에게

손목시계를 선물해주기로 했는대요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시계를 차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선물용으로 괜찮은 시계 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IP : 124.243.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16 5:11 PM (211.209.xxx.210)

    울 딸 아들이 요즘에 차고다니는 툭차면 휙 감기는 시계인데..이름은 잘 모르겠고...
    암튼 동네 문방구나 캐릭터 몰에 파는데.....
    희안한 줄이라서 툭차면 바로 감기는 시계인데 아들딸 말이 이게 요즘 유행이라던데...
    5~7천원하구요....
    비싼시계보다 그냥 유행하는거 사주는게 애들은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 2. ..
    '12.1.16 5:17 PM (1.225.xxx.112)

    카시오나 스와치요

  • 3. 별헤는밤
    '12.1.16 5:20 PM (124.243.xxx.151)

    ㅎㅎ님~
    그 고무시계는 이미 한번 사줬어요...
    선물로 할만한...그보다는...조금 좋은 시계 선물해주고 싶어서요

    ..님
    아..요즘 애들도 카시오나 스와치 차는군요...
    우리때랑 별반 다르지 않네요^^

  • 4. 울 조카는
    '12.1.16 5:40 PM (175.115.xxx.128)

    유아틱해서 그런지 레고시계 완전 사랑해요....
    하지만 뭐 까먹고 안차고 가는 날이 부지기수....

  • 5. 별헤는밤
    '12.1.16 6:04 PM (124.243.xxx.151)

    ㅎㅎ 레고에서도 시계가 나오는군요~감사요^^

  • 6. //
    '12.1.16 6:10 PM (222.108.xxx.228)

    딸은 스와치 사줬는데 가볍고 좋은데 무엇보다 잘 안 차고 다니네요.
    초등 입학선물로 사주었구만...
    남자애들은 스와치보다 좀 더 스포티한걸 좋아할 것 같은데요.

  • 7. 별헤는밤
    '12.1.16 6:20 PM (124.243.xxx.151)

    여자아이면 그냥 내 취향으로 사줄거같은데...남자애는 통 취향을 모르겠더라구요~

  • 8. misty
    '12.1.16 7:41 PM (61.98.xxx.95)

    요즘 초등학생들 핸드폰 들고 다니고 시계 잘 안 차요.

  • 9. 초4맘
    '12.1.16 7:53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들은 1,2학년때는 스와치 좋아해도 3학년만 넘어가면 쥐샥스타일 카시오 방수시계가 대셉니다.
    저도 면세점에서 카시오 사줬어요. 시계 잘 안차도 카시오는 폼으로 찹니다.

  • 10. 별헤는 밤
    '12.1.17 1:17 AM (119.70.xxx.135)

    오... 대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46 [펌]문재인님 지금 부산남구 메트로자이앞 유세지원 중 입니다. 1 ... 2012/04/09 1,349
94345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713
94344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217
94343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698
94342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332
94341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5,317
94340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561
94339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685
94338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912
94337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747
94336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562
94335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849
94334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969
94333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433
94332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1,033
94331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898
94330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824
94329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697
94328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671
94327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755
94326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486
94325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750
94324 디도스공격받는 나는꼼수다 졸렬한 새머리당 나는꼼수다 2012/04/09 530
94323 코스트코.. 2 지온마미 2012/04/09 1,321
94322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2012/04/09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