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요.

초3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12-01-16 16:32:16

2년전 계좌제 카드 발급 받았는데

사용을 못했습니다.

올해 목표가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는 거라

다시 시작을 하려니 얼핏 절차가 까다로와졌다해서요

혹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으신분 어떻게 받으셨는지

도움 좀 ......

IP : 1.224.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등록
    '12.1.16 4:50 PM (124.61.xxx.54)

    학원등록하세요.20만원 매달 내긴해도 나중에 개인병원 실습할때 그 비용 다 충당가능해요.
    계좌제는 너무 실습과 교육시간이 엄격해서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종합병원실습도 요양병원쪽으로 많이 가게 되고요.

    저도 계좌제 알아보려다 그냥 학원에 등록하고 다녀서 이번 3월에 시험보는데 학원이 여러가지로 더 나은 것 같아요.아이가 있으시면 오전에 학원다니고 오후에 병원알바 하면서 학원비 충단하는 사람들 많아요.

    아기씨들은 대부분 병원근무(물론 알바하고 야간에 학원 다닌답니다.

  • 2. 계좌제로는
    '12.1.16 4:52 PM (124.61.xxx.54)

    다른 것 배우세요..

  • 3. 초3
    '12.1.16 5:05 PM (1.224.xxx.71)

    첫번째 댓글 감사합니다.
    외벌이에 매달 20만원이라 부담스러워서
    계좌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럼 4개월 실습할땐 보수를 주나요?준다면 얼마정도 되는지요?
    그렇다면 학원등록해서 하는것도 나을성 싶기도 합니다.

    그럼 계좌제로는 어떤것을 많이들 배우시는지요?추천부탁해도 될련지요?
    간호조무사에 필꽂혀서 다른것은 생각도 안해봐서리....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4. ㅇㅇ
    '12.1.16 5:06 PM (211.237.xxx.51)

    실습할때 무슨 보수를 주나요.. 실습할때는 안줍니다..
    실습후 취업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땐 줄수도 있지요

  • 5. ㅇㅇ
    '12.1.16 5:07 PM (211.237.xxx.51)

    근데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40살 넘으면 일단 조무사로 취업기회가 많이 떨어집니다.
    요양원등에 취업할 가능성이 많지요...

  • 6. ....
    '12.1.16 5:14 PM (211.234.xxx.47)

    계좌제로 배우면
    실습비 못받고 무보수로 일하게 되구요
    학원비내면서 배우면
    실습때 비용받아요
    그래서 계좌제로 안하고
    학원등록하는데
    첫댓글님이 그걸 말씀힌신것같구요
    사십 넘으신분은 한의원에서
    선호합니다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는데
    의원급병원 진료시간이 길어
    퇴근시간늦으니
    얘들 걱정에 일 일하는분들이많죠

  • 7. ..
    '12.1.16 10:24 PM (124.61.xxx.54)

    일단 계좌제는 전혀 실습기간에 돈을 못 받아요.
    학원 다니면 종합병원은 못 받습니다.(간혹 생각이 건전한 병원은 교통비라도 하라고 20~30만원 주는 곳도 있는데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속 편합니다.)
    개인병원은 5~6시간 정도 알바하면 50~60정도,하루 종일(9시~6시정도) 하면 100정도 받아요.-서울기준.
    두달 개인병원하면 거의 200받으니 그걸로 1년 학원비 충당하는셈 치면 됩니다.-이때 개인병원은 학원에서 다 알선해줍니다.
    조금 더 벌고 싶으면 학원다니면서 알바 계속 하면 됩니다.(이것도 학원에 말하면 다 구해줍니다.)
    저도 40대가 훨씬 넘었는데 학원에 45세인분들이,더 되는 분들도 많으세요.

    병원이 아가씨을 선호를 많이 하긴 하지만 (-주로 피부과,치과) 한의원이나 내과,통증클리닉 같은 경우
    오히려 아줌마들을 더 선호하기도 해요.

    앞에 댓글다신 분처럼 일자리는 많은데 제가 원하는 조건(시간,급여)을 병원을 찾기가 조금 어려울뿐이죠.

    아직 저도 직장구하기 전이긴 하지만 취업걱정은 안해요.
    나이 많다고 안 써주는 시대는 이젠 아닌 것 같아요.나이 무관하게 사람 구하는 곳 많거든요.

    그리고 계좌제로 배울만한 것은 한 번 꼼꼼히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72 주기도문·사도신경 없고 백두산 돌 섬기는 희한한 교회 7 한명숙권사 2012/01/22 1,740
61171 이런 날씨에 과일을 5 은수 2012/01/22 1,239
61170 저 중3때쯤 친구집 놀러갔을때 일이에요 17 lily 2012/01/22 9,878
61169 깍뚜기를 처음 담궈봤는데요... 무가 잘 안절여진 거 같아요.... 7 실패한 깍뚜.. 2012/01/22 1,787
61168 지금 sbs보는데 박봄얼굴이..헉이네요.. 10 2222 2012/01/22 6,136
61167 얼마전 베스트글 저희는어떻게살죠 찾아주세요 Huh 2012/01/22 648
61166 길에 나가보면 노인들이 더 많아보여요. 7 노인 2012/01/22 1,938
61165 영어 단어 문제? 4 ... 2012/01/22 654
61164 전 굽다가 보니 k2 박무열이 주인공인 드라마 정말 재미있데요... 5 우아.. 2012/01/22 1,313
61163 괴로운 설 명절 보내고있어요.ㅜㅜ 4 꾸양마미 2012/01/22 1,810
61162 남편이 수상해서..질문드려요.. 11 왜? 2012/01/22 3,444
61161 나꼼수 봉주3회에 언급한 댓글알바 8 불휘깊은나무.. 2012/01/22 2,949
61160 라텍스 매트리스 구매 도와주세요 2012/01/22 623
61159 가벼운 화상에 마데카솔 발라도 괜찮을까요? 5 ... 2012/01/22 5,118
61158 여드름피부가 아니어도 구연산으로 얼굴 헹궈도 돼나요? 와!구연산 2012/01/22 2,609
61157 '므흣한' 신랑 문재인 7 결혼식사진 2012/01/22 2,391
61156 새댁일 때 제일 힘들었던 게 꿔다놓은 보릿자루 성격 이젠 말할 .. 2012/01/22 1,167
61155 야채다지기 쓸모 있나요? 좋다면 어느 제품이 좋나요?(새해복많이.. 9 혜혜맘 2012/01/22 2,151
61154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마크 2012/01/22 2,436
61153 이런 남편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5 결혼4년차 2012/01/22 1,790
61152 아내가 아파 종일 누워 있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주나요? 15 아프니서럽... 2012/01/22 2,707
61151 지금 시골.. 아이가 열이 있는데 병원찾아가야할까요? 7 독감일까봐 2012/01/22 775
61150 7년차 불임부부.. 시댁서 설 자리가 점점 없네요. 32 휴우 2012/01/22 12,911
61149 가족용으로 쓰는 디카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오니기리 2012/01/22 310
61148 명절에 뭐 사서 내려 가셨어요?? 1 ?? 2012/01/22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