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씻는 양푼이와 설거지 양푼이 따로 써야하나요? ............... 그리고 하수도 냄새ㅠ

양푼이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2-01-16 15:49:40

결혼한지 한달 된 새댁이예요^^;

 

정말 사소해 보이면서도 막상하니 모르겠는게 너무 많아요....

 

설거지 하는 양푼이가 항상 싱크대 개수대에 있잖아요.

 

그릇담궜다가 설거지하는...

 

거기다 쌀 씻어도 되나요?

 

문득 생각이 나서요.

 

 

그리고, 싱크대쪽에서 나는 하수도 냄새 어떻게 해아하나요? ;;

IP : 114.206.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6 3:50 PM (175.207.xxx.116)

    아니요..다른 용기로 하세요.
    세제가 쌓여 있는 용기잖아요..설거지용기는

  • 2.
    '12.1.16 3:50 PM (58.234.xxx.93)

    따로 써요.

  • 3. 저도
    '12.1.16 3:51 PM (164.124.xxx.136)

    따로 씁니다.
    슬쩍 시어머니께 여주어 보세요
    쌀씻는 그릇 어디에 있는지

  • 4. 원글
    '12.1.16 3:54 PM (114.206.xxx.254) - 삭제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쾌속 답변!!!

    역시 사람은 배워가야해요~^^

  • 5.
    '12.1.16 3:54 PM (175.207.xxx.116)

    네 저도요..설거지용기는 설거지할 때만 쓰는데.

  • 6. 26년
    '12.1.16 4:01 PM (180.71.xxx.89)

    저도 쌀씻는그릇엔 설거지는 절대 안합니다.
    어저다가... 씻볼에 나물을 무치거나
    고기를 양념할때 쓰기도 하긴 합니다..

    설거지통도 스텐인데 설거지 마치고 그그릇에 행주도 삶아요

  • 7. ..
    '12.1.16 4:14 PM (220.124.xxx.58)

    따로 하죠...
    저는 게을러서 밥솥에 바로 쌀을 씻지만요..ㅋㅋ

  • 8. --
    '12.1.16 4:24 PM (221.165.xxx.185)

    시대가면 젤 불만이 그거예요. 온갖것 설겆이하고, 야채씻는 그릇에 쌀을 씻어요..ㅠㅠ
    정말..그건 아닌데...전 할수없이 눈치보며 밥솥에다 쌀을 씻죠..
    되도록이면 설겆이볼,쌀씻는볼, 무침하는 볼 따로 쓰시고, 스텐으로 사용하세요.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 9. 당연히
    '12.1.16 4:40 PM (203.238.xxx.22)

    다 따로 쓰죠
    야채 무치는 것도 따로
    사실 쌀 씻고 나면 쌀뜨물에서 묻어나는 것 있어요

  • 10. 저도
    '12.1.16 4:41 PM (14.52.xxx.59)

    깔끔이 병인 사람은 아닌데 설거지볼에 음식담는 사람 너무 이상해요 ㅠㅠ
    거기 행주도 빨고 더러운 그릇 담가놓기도 하잖아요

  • 11. 제가 하는 방법
    '12.1.16 5:04 PM (125.178.xxx.3)

    저는 쌀은 그냥 밥솥에 씻습니다.
    손으로 씻으면 잘 안씻어지니.......거품기로 돌려 씻으면
    아주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잘 씻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8 아기 기저귀 가는 남편 많지 않나요? 15 0000 2012/03/22 2,186
84777 다음주 짝 완전기대 9 Ehcl 2012/03/22 2,016
84776 전세 자동연장시 재계약서 쓰는거요.. 1 세입자 2012/03/22 2,044
84775 서늘한 간담회도 재밌네요. 2 MBC 파업.. 2012/03/22 766
84774 아이 발달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강북) 1 12월생 2012/03/22 609
84773 멘탈리스트를 보다 보면... 극중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좋.. 8 멘탈리스트 2012/03/22 2,212
84772 짝 보고 계시나요? 여자1호 같은 성격 정말 별루네요. 12 .... 2012/03/22 2,920
84771 [반박문] 사후세계는 없다? 임사(臨死)체험도 꿈의 일종? 2 호박덩쿨 2012/03/22 1,805
84770 덱스터, 여동생이 봤어요~ 어떻게 될까요? 1 나모 2012/03/22 1,238
84769 고해성사보고 성당 다시 다니려고 해요. 7 냉담후 2012/03/22 1,988
84768 고학년되면 학부모총회 참여자가 확 주나요 8 ^^ 2012/03/21 1,941
84767 이런 직업이 뭔가요?? 5 뭐지? 2012/03/21 1,610
84766 펌이 너무 꼬불거려서 속상한데요.. 9 미스블룸 2012/03/21 12,513
84765 중 3 영어학원은 왜 다니는건가요? 5 무식한에미 2012/03/21 2,153
84764 스카프, 넥타이, 벨트 같은거, 보통 얼마정도 가격대 사 쓰시는.. 2 소품 잡화 2012/03/21 996
84763 마이피플 사용하시는분께 여쭤볼께요 1 하늘 2012/03/21 574
84762 상처준 친구 만나고오셨다는 글 보니 1 2012/03/21 1,583
84761 남편이 제 무릎 베고 잠든지 2시간 반째.... 이젠 움직이고 .. 9 남편아 2012/03/21 2,168
84760 칠레산포도드시나요?? 58 칠레산포도 2012/03/21 19,118
84759 개줄 안하고 다니는 무식한 아줌마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뛰어요. 8 제발좀 2012/03/21 1,766
84758 영구화장이여?~전 눈두덩이 지방이 있는데 하늘 2012/03/21 519
84757 나만의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2 호호 2012/03/21 1,313
84756 드라마 뭐 보셨어요? 10 joy 2012/03/21 2,492
84755 조리할 때 화구 대신 스팀이용하는 이유 처음처럼 2012/03/21 482
84754 수목 드라마 어디가 재미있나요 90 리마 2012/03/21 9,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