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믿음의 형제자매 님들 봐주세요
...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2-01-16 14:10:39
저는 올한해 2012년에 내가 해야할일을 세운 계획중에 하나로 어렵고 소외당한 이웃을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이 내몸같이 이웃을 사랑하자 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가 가진것이 넉넉해서 세상사람들 앞에서 의시대고 자랑할려고 세운 계획이아니라 죄악된 우리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구원하실려고 이땅에 낮고천한 몸으로 오신 주님께 받은 사랑이 감사해서 제가받은 주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도 나눠줌으로써 나의 삶 가운데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날수있도록 이같은 계획을 세우게 됬어요...그런데 굿네이버스 라는 기간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도우는것이 좋을지 아님 우리나라 소년소녀가장을 도울지 아님 자원봉사를 다니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손과발이 되어서 씻겨드리고 먹여드리는 일을 할지 아무것도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가족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악플은 하지 않으셨으면은 좋겠습니다
IP : 124.53.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롬~
'12.1.16 2:25 PM (211.215.xxx.39)그 모든 선하신 계획들이 주님 인도 하심으로 이뤄지시길...
선행의 결과로 천국을 누리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주신 사랑에 보응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될 일이지요.
저는 작은 금액을 매달 여러 기관에 나눠 기부 하고,
중증 장애인 시설 목욕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고,
그런 현장은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아직 제가 하지 못하고 있는일이 독거노인 식사봉사 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큰문제가 노인문제인듯해요...
원글님 형편에 닿는곳에서
바로 시작할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시면,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단체를 통하든 ,지역 단체를 통하던,
님을 기다리는 손길이 반드시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