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스타일의 아이 파카요, 남아가 입어도 괜찮을까요?

딱인데..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2-01-16 13:13:23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13613436&Basket...

벨트 안하고 남자아이가 입어도 괜찮을까요?

입었을때 너무 막 누나옷 물려입은것 같고

남자애가 어색하게 핑크색 내복입은것 같고 여자애코스프레한것 같고 그럴까요?

어떨까요..

좀 길이기 간 파카를 찾고 있고

또 밑에 여동생도 물려입었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참고로 올해로 6살 되었고 7살때까진 입히고 싶은데요..

저희 애(남자애)는 여리여리하게 이쁘게 생긴 스타일입니다.

 

IP : 27.115.xxx.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12.1.16 1:20 PM (116.39.xxx.3)

    색이 네이비기는 해도 여자디자인 같기는 해요.
    일자가 아니라 좀 퍼져서...

    그런데, 올해 6살이면 엄마가 입으라고 하면 입기는 할꺼에요.
    그 나이땐 색깔로 구분을 하니까요.

    우리 아들은 7살부터 누나가 물려준 바지 주머니쪽에(티셔츠 밖으로 입으면 보이지도 않음) 캐릭터가 분홍색옷을 입었다고 싫다 하더라구요.

    남매는 옷 같이 입히기 힘들어요.

  • 2. 이쁘긴한데요...
    '12.1.16 1:21 PM (211.209.xxx.210)

    제 경우 여동생생각해서 이도저도아닌 옷 사게되면 결국 잘 못입히게 되더라구요..
    그냥 남자아인 어두운색으로 여자딸애는 핑크계열로 사니 잘 입히게되요..
    비싼거 안사고 저렴하면서 중고시장 가끔 이용~^^

  • 3. ...
    '12.1.16 1:23 PM (110.13.xxx.156)

    아무리 여리여리 하고 이뻐도 저건 딱 봐도 여자아이옷인데요

  • 4. ..
    '12.1.16 1:28 PM (175.112.xxx.103)

    ㅎ여아옷인게 너무 티나요
    잘찾아보시면 중성적인 느낌옷있어요
    이래서 아이들 성별이 다르면 안좋은것 같아요ㅜ

  • 5. ..
    '12.1.16 1:30 PM (220.123.xxx.30)

    여자아이 옷 같아요.. 그냥 좀 저렴한걸로 남자아이꺼 사주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6살땐 입을지몰라도 7살되면 아이가 안입을것같아요.

  • 6. ..
    '12.1.16 1:45 PM (211.55.xxx.129)

    이거 제 조카 있는데 여성 스러워요. 울 아들 BEEN 거 검정색 있는데 딱 님이 찾으시는 스타일인데..
    다른 브랜드로 조금 더 찾아보세요.

  • 7. ^^
    '12.1.16 1:53 PM (1.225.xxx.143)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에 6살된 남자애가 요런 스타일 잠바 입고 벨트는 안하고 있는거 봤는데, 너무 세련되고 이쁘던데요. 벨트 안하면 별로 여자옷 입었다 이런 티 안날것 같아요.

  • 8. 팜므 파탄
    '12.1.16 1:55 PM (183.97.xxx.2)

    벨트 없어도 여야용처럼 보여요.

  • 9. 아니되옵니다.
    '12.1.16 2:00 PM (112.153.xxx.36)

    여아옷이네요.

  • 10. 원글이
    '12.1.16 2:16 PM (27.115.xxx.99)

    많은 분들의 만류에 마음 접고 있긴한데...
    ^^ 님, 해당 사진 링크좀..어떻게..안될까요?? ^^;;;

  • 11. 아돌
    '12.1.16 11:18 PM (116.37.xxx.214)

    우리아이는 제 옷 저런 스탈 잘 입고 돌아다녀요.
    주변에서 어른들이 멋쟁이라고 하도 부추겨서 걱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49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어깨,등이 .. 2012/02/22 897
73148 점집 했던 집에 이사 들어가실 건가요? 17 궁금 2012/02/22 5,159
73147 프로폴리스 오래 먹여도 될까요? 2 .... 2012/02/22 1,396
73146 이번에 수학학원을 보낼려고 알아봤는데요?? 2 예비중2맘 2012/02/22 1,519
73145 동네 옷장사 너무 힘들어요~~~ 21 휴~~~ 2012/02/22 16,206
73144 이런경우 누구의 잘못일까요? 7 알바 2012/02/22 835
73143 한살림매장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6 궁금 2012/02/22 4,703
73142 순대는 뭘로 찍어먹나요?(베스트글보고.......ㅋㅋ) 18 ㅋㅋㅋ 2012/02/22 2,370
73141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간단한 저의 테스트 4 ... 2012/02/22 4,264
73140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3 세우실 2012/02/22 783
73139 '닥치고 3분요리' 공유해 보아요 122 새똥스티커 2012/02/22 8,656
73138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검은나비 2012/02/22 538
73137 재산많은 집 미망인 글 보고..돈 있는집 자녀들의 의식 10 부모도 문제.. 2012/02/22 4,312
73136 장례식장에 입을 옷이 없는데 이옷 입으면 안될까요? 4 .. 2012/02/22 1,367
73135 부산-초중등 조카들과 뭘하면 좋을까요? 1 ... 2012/02/22 557
73134 휴롬으로 녹두전 해보신분?? 2 ... 2012/02/22 2,044
73133 요즘 메이드에게 팁 놓고 나오는 문화로 바뀌었나요? 2 우리나라 호.. 2012/02/22 1,027
73132 이런 말을 친구에게 들으면 어떠시겠어요? 3 ... 2012/02/22 1,117
73131 한끼 시어머니식사....햇반드리는거 어찌생각하세요? 40 2012/02/22 11,911
73130 컬투쇼"종가집 며느리'편~ 8 July m.. 2012/02/22 4,495
73129 일본산 부품 안쓰는 정수기?? 소중한물 2012/02/22 778
73128 거위털 이불이 방금 왔는데요 4 ㅇㅇ 2012/02/22 1,253
73127 옛날예적에 우리엄마들처럼... 2 밥통 2012/02/22 714
73126 학습할때 도움준다는 서브리미널 음악 효과있나요? 마리아 2012/02/22 1,044
73125 옆에 베스트보고 짜장면 땡겨 죽겠어요 ㅠㅠ 2 중국집불나 2012/02/22 718